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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서편에 무지개 뜰때</p><p> </p><p>O  인생은 구름과 같이 그렇게</p><p>     정해진 항로 없이 흘러간다.</p><p>     오늘이 오고 또 내일이라는</p><p>     아름다운 날이 나를 기다린다.</p><p> </p><p>    마음이 허..,하여 하늘을 본다.</p><p>    저 먼 서편의 하늘도 나를 닮았나.</p><p>    금방 눈물을 흘릴듯.., 우울하다가</p><p>    네 마음을 아는지 일곱빛을 만드네.</p><p> </p><p>    누군들 영혼이 아프지 않은이 있는가..,!</p><p>    그냥 마음이 우울해지고</p><p>    지나간 세월의 아쉬움에 그저,</p><p>    눈가엔 어느듯 진한액이 뽈을 타는구려.</p><p> </p><p>    가슴이 그저 공허로 채워 질때</p><p>    난..,그 아픔을 벗 삼아 자나왔구나</p><p>    후회일랑 말고, 단지 잊지는 말자.</p><p>    가슴이 애려 오는구려.., 애가 탄다.</p><p>    서편에 무지개 뜨 듯이 밝게 가자.</p><p> </p><p>      2018년  3월 22일 ㅡ 청  명 ㅡ씀</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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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좋은 글
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상록수님..,!
시월의 첫째날도 이제
저뭅니다. 참 세월이
이렇게 빨리도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들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 입니다.
초가오두막 그늘 집
참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