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의 상상캠퍼스 내 풍경

[月花 / 李 月花]

어제 오늘 연속 비가 오고 있지만

작년의 어제는 이렇게 고운 날이었었다.

추억의 풍경을 꺼내봤다

[소 담]

진한 주홍색의 꽃 양귀비
쪽빛 하늘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보내시는 일상 은
무조건 건강함이 뿜뿜 일듯 합니다
항상 시원한 자연의 풍경을 주시는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月花 / 李 月花]

그제 어제 오늘까지도 하늘은 잿빛이라 어두워서 개인 날이 그립길래 올려봤네요.
소담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베 김미애]

작년의 오늘 사진인지요?
최신글부터 보며 올라오니
꼭두새벽에 올리신 월화님 작품과 만났네요
자연과 늘 친구 되시는 월화 시인님
이 한 주간도 팡팡 하세요~

[月花 / 李 月花]

네에..카카오스토리에 올려놓았던 사진이 다시 올라왔길래 보니 작년의 그날이더군요..ㅎ.. 올해는 그날이 비가 와서 나가지
못하고 마당에서 우산만 쓰고 왔다 갔다..
그래도 오늘은 우산 쓰고 오전엔 약수터에
오후엔 개천길로 산책하고 왔네요...ㅎ
감사합니다.베베시인님.. 오늘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디딤]

꽃 양귀비 군락
꽃 농사꾼 되고싶군요 ㅎㅎ
많은분 볼거리 수고에 응원합니다

[月花 / 李 月花]

네에 공감 감사합니다.
다리 멀쩡해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고
좋은 풍경 혼자 눈에 담고 오긴 너무
이기적인 일인지라...
무조건 카메라 들이대게 되더군요.ㅎ

오늘 밤 트롯트 가수들 노래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보니
아니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디딤님 오늘 밤 꽃 같은 고운 꿈
꾸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