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가격대의 분위기 괜찮고 사람도 별로없고
가게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고 예쁜 파스타집
홍대 카페거리 뒤지면 진짜 많아...거기다가 맛도 있고
파스타 6천원이상
피자 8천원선
샐러드 5천원선
여자들 파스타+피자+샐러드 이렇게 안먹어
걍 파스타 2에 샐러드도 기본이면 족해 (비싸봐야 2만원이하)
소개팅때 가격보다는 그런 뭔가 여자한테 나름 신경을 쓰는구나 하는걸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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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맞아 괜히 얻어먹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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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커피 사자나 커피값이나 밥값이나 똑같어
그러게 ㅅㅂ 결론은 남자보고 장소물색하고 돈도 다 내라 이거네
ㄱㅆ-그런 성의를 보이라는거지 어쩔 수 없어..여자들은 그렇게 해주길 바라니까..왜냐고? 남자들이 그렇게 키웠거든..특히 20대중반 넘는 애들은.....다시말하지만 돈이 문제가 아냐..분위기와성의의 문제지...글고 여자들도 개념있는 애들은 남자들이 그런고생하는거 알고 자기가 커피값내고 애프터때 영화 예약하고 그런다 ㅋㅋ
남자가 그렇게 키웠다 드립 ㅋㅋㅋㅋ 하여간 기집년들은 지들 잘못은 하나도 없고 만날 남자탓 사회탓 그러니까 회사에서 너네들 안 뽑는거야 알았냐?
지들은 가만히 있다가 몸뚱이 치장하고 쳐나가는 주제에 만날 남자보고 성의 보여라 분위기 파악해라 말 좀 유머러스하게 해라 평가자 입장이지 만날 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냐? 그딴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이 여성에 대한 차별과 무시의 시발점이란걸? 그러면서 만날 여자 무시한다 징징대지 이 때도 만날 남자탓 사회탓 ㅋㅋㅋ 지들탓은 한개도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러니 여자를 안 무시할 수가 없다 같이 일하기도 싫고
거기가 어디야 파스타가 6천원밖에 안하냥? 자세히 알려줘. 가보게.
된장년
ㄱㅆ-홍대근처말고 홍대에서 상수쪽으로 넘어가는쪽 좀 뒤져봐 발품팔거나 인터넷 뒤지면 나와
하여간 미친년들 지들이 언제부터 국수에 마요네즈랑 케찹찍어먹었다고 저ㅈㄹ인지 모르겠다. 이딸리아가도 저 정도는 아닌데 에휴~
ㄱㅆ-맞아 ㅋㅋ파스타를 주식으로 먹는곳은 오히려 간이 정말 거의 안되있어..마치 한국에서 밥먹을때 그냥 밥먹는것처럼..올리브 오일을 간단하게 드레싱해주는정도
파스타도 배부른데 샐러드까지 ㅋㅋ
된장하고 밥쳐먹어라. 무슨 파스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