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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 홀로 유럽여행기 *PROLOGUE*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28321
30일여행한 다른 나라들은 프롤로그에서 찾아보아염 뿌잉뿌잉
언니들 하잉
응큼한 언니들ㅋㅋㅋ
암스테르담예고에 뜨거운반응을 느꼈쪄.....
근데 슬픈사실은.....
내가 예고했던 잤잤....ㄷㄷㄷ
우리 잤잤가게의 섹쉬핫핫
속옷만입은
뜨거운 언니들 사진은
없다는거야....
헉! 실망하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고만.
진정진정.
그건 왜냐면 사진찍으면
안된다는...
가이드북의 조언과
내가 일일투어했을때도 나의 비루한 영어듣기능력으로
짐작하건데 절대로 찍으면 안된댔어!
그리고 실제로 본 나로서도 찍으면 카메라집어던질기세시더랔ㅋㅋ
그러니깡 화내지말아줘ㅠㅠ
그럼 침착해진 언니들과 함께 암테여행기
고잉고잉.
나의 1유로를 먹은 야박한 브뤼셀을 떠나
암스테르담에 도착했을땐
아마 7시즘이었떠.
이사진은 다음날에 비가왔을때 찍은거라 어둑어둑하긴한데.
보통은 9시반까지는 진짜 밝아!
음.....
내가갔던 5월17일에서 18일에는 밝았던것같아!ㅋㅋㅋ
여름에는 유럽 해 진짜 안져ㅋㅋ
그만큼 야경보러가는데 혼자인나에겐
리스크가 생긴다는거..ㅋㅋㅋㅋ
나의 암스테르담의 숙소는 쉘터시티였어.
이 숙소가 있는데가....
인적드문골목 구석에 있더라구...
나 진짜 여기 찾다찾다가 진짜 캐리어 던지고 소리지르고싶었어ㅋㅋㅋㅋ
너무너무찾기힘들었어ㅠㅠ
그리고 주위 분위기가ㅋㅋ 진짜 브뤼셀과는 다른
어두움이있더라....
안내하는아저씨도 그렇고
다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은데....
내가 진짜 맨날 도착해서는 아무도 일찍 들어오지않는숙소에
혼자쳐박혀있는게 너무우울해서 용기를내어...
거리구경하고싶었는데.
나가자마자 겁나서 들어왔떠.
막 나가자마자 생전처음 맡아보는
쓴...(??) 냄새나고...(아마 마약냄새라 추정.....ㄷㄷ)
그리고 옆을 돌아보니까
완전내가 매춘거리 한가운데에 있는거야!!!!!!!!!!!!!!
막 가게안에서 속옷만걸친 외국언니랑 눈마주치고...
그래서 겁나충격먹고
패닉상태로 숙소돌아와서
씻고 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충격과 공포였음.
다음날!
아침먹다가
어떤 한국인 교환학생 언니두분만나서
일일투어 같이했어....
근데...영어라 이해못하고
반수면...램상태였어..나는ㅋㅋㅋㅋ
진짜 계속 멍때렸음
사실 영어설명을 들어서 이게 뭔지 확실하지않앙ㅋㅋㅋㅋ
이게머냐구? 여자슴가에 손이 얹어져 있는거얌.
내생각엔 매춘...그런걸 상징하는것같았어.
찾아보니까.
이게 누가 갑자기 설치해놨는데
국가에서 철거했는데 사람들이 항의해서
다시 설치해놓은거래.
그 블로거분께서는 이게 암스테르담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것같뎈ㅋㅋ
나도 동감.
심지어 길거리엔....게이들의 해방을 축하하는걸로.
그 우리나라에는 도보랑 차도랑 분리해놓는 굵은막대같은거 있자나...ㅋㅋㅋ
그게 모든 도보가 다그런건 아니지만....
귀두모양으로 되어있었어....진짜 그렇더라...
솔직히 설명안들으면 잘 분간안되기도 하는데...
그때 충격먹어서 사진찍을 생각을 못해봤는뎈ㅋ
이렇게 우연히 뒤에 찍혔더라구....ㅋ...아닌것같다고? 맞아.
언니들이 암테가서 확인해봨ㅋㅋㅋㅋ
고담시티같은 암스테르담도 이렇게 이쁘기도 했셔.
암스테르담(네덜란드가 전체가 다 그런건진 모르겠셔ㅋㅋ)
암씨는 매춘과 마약이 합법이어요.
언니들 커피한잔하며 여유를 즐기기위해 COFFEE SHOP들어가면 큰일난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길거리에 공룡이 지나갈수도 있쓰요.
얘네나라는 카페랑 커피샵이랑 달라ㅋㅋㅋ
카페가 우리가 생각하는 커피먹는데구
커피샵은 대.마.초흡입!
나는 딱히 마약에 흥미가 있지도 않고!
또 있어서도 안되겠지만
근데...나 진짜 호기심만빵이여서 합법이라니까 0.1초 솔깃하긴했쪄.
그리고 저건 네덜란드 왕 표식이랬었던것같아.
근데 내가 벨기에에서 봤나?
영국에서 봤나. 이거랑 완전히 똑같진않지만
비슷한표식을 본것같았어ㅋ
역시 가까우니까 비슷하구나라고 나혼자 신기해했떠...ㅋㅋㅋ
별거아니라서 미안...뿌잉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벽에 이렇게 그림같은게 모여있는게 있었는데ㅋㅋㅋ
이그림 진짜 처음에 딱! 봤을땐 엄청이뻤거든.
근데 여자뒤에 못박혀진 몽둥이가 있는게
약간 굴곡진 뒤부분에 그려져있자나.
그래서 주의깊게 안보면 잘모르거든ㅋㅋ
나 처음엔 몰랐다가
설명듣고 몽둥이 보고 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잤잤가게 언니는 아니지만
비어있는 무슨 화랑같은데에 서 있는거였어.
그래서 찍었는데ㅋㅋ
잤잤가게 언니들도 대부분....이런분위기얌ㅋㅋ
속옷만 걸쳐있을뿐이지ㅋㅋ
그리고 무서움
나는 존나쎄!!!!!이런분위기?ㅋㅋㅋㅋ
나는 이때부터 저 아이콘이
뭐라고 영어로 불라불라 가이드분이
설명해주시는데...알고싶지도 않곸ㅋㅋㅋ
진짜 그냥 뛰쳐나가고 싶었뜸.
한참걸어서 이것도 무슨 유명한사람을 기념해서
세워둔것같았는데
이제와서 찾아보니까...그냥...
식민지의대한 책을쓰셔서....되게
좋은분이셨는데
나는이때는
알고싶지도않았고
나는 그냥 혼자서 거리구경하고싶었음...ㅠㅠ
알아듣지도 못하는 영어 듣는것도 고역이더라.
고개 옆으로 돌리면 네덜란드 집은 이렇게 얇고 길어ㅋ
땅값이 비싸서 그렇데(이건 가이드북에서 봐서...)
근데 이렇게 좁은데서 사는데 (특히 가운데 빨간집은 압권이지?ㅋㅋㅋ)
네덜란드 사람들 평균키가 180이라나?
엄훠낫. 사실이아닐수도 있쒀
((((((나))))))))))(((((((내 기억력))))))))))))
근데 여긴 매춘이 합법이니까 너넨 빠잉-
저기는 뭐라고 설명해주셨는데
그냥 교회라는것만 알아들음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영어 그만듣고싶었음ㅋㅋㅋㅋㅋㅋ
참을성의 한계...
진짜 3시간내내 영어들으니까 울렁증생기더라고
머리가 지끈지끈
표정관리 안됐음ㅋㅋㅋㅋㅋ
:(
그래서 그런지 무슨 치즈를 먹어보라고 나눠줬었는데
아저씨가 나한테만 좀 많이줬음ㅋㅋㅋㅋ
그래서 :) :) :)웃음이 번질뻔..했는데 슈파두바
:(
네덜란드치즈....진짜 맛없더라...
핡.
난 서울우유 어린이치즈가좋아여.
이치즈는 아니었어...가공치즈에 길들여진 나의혀.....
근데 백인옵하랑언니들은
내가 많이받은거 나눠주니까
막 쉴새없이 가져가서 입맛의 다름을 또 느꼈음ㅋㅋㅋㅋ
진짜 왜이렇게 극단적인 맛을좋아하는거지?외국인들은?ㅋㅋㅋㅋㅋㅋ
이제 나에게 영어듣기평가였던
고통의 가이드투어가 안네의 집 근처에서 끝나고.
나는 반고흐박물관은 너무 멀고 그래서
그냥 안네의집가기로 결정!
안네프뤵크.
안네의 일기를 쓴 작가님이셔.
사진이 없는걸보니...찍으면안됐던것같아.
(아닐수도 있떸ㅋㅋㅋㅋ((((내카메라)))))
근데 난 책을 안읽고 대충 뭔내용인지만알아서
막 엄청좁고 진짜 발뻗을수없을만큼
숨막히는곳일줄알았는데.
이언니가 아빠께서 사장이셨더라규,
그래서 그렇게 좁진않더라;;
약간 당황했엌ㅋㅋ생각과 너무 다르게 은근좋아서;;
그때 당시 사진보니까 침대도있고
부엌도 세련됐구 화장실도 좋더라긔....
전체적으로 살만했다라는것이 나의 생각이었는데...
한국어 가이드 팜플랫보니까
밑에 아빠회사사람들은 가족들이 여기사는줄 몰라서
발소리도 맘대로 못내고 샤워도 맘대로 못하는거
그리고 창문으로 빛도 못보고 맨날 잡혀갈공포에 떨었을거라는걸
상상하니까
전쟁의 무서움을 느끼긴했어ㅠ
다음에 암스테르담은..다시갈것같아!
내가 베네딕트컴버베치 반고흐 다큐봤거든ㅠㅠ
너무 재밌게봐서...ㅋㅋㅋㅋㅋ
어제 셜록홈즈도 다 봤음ㅋㅋㅋㅋ
프랑스에서 반고흐살던데 안간거 완전후회하고있엌ㅋㅋㅋㅋㅋ
그리고!
안네의일기도 읽어볼생각이야!
혹시 암스테르담 갈 언니들
반고흐다큐를 보거나 안네의일기읽어보길바래에-
그리고 이렇게교회를 지나서,
기념품샵에서 내가 사고싶었던 튤립나무떼기를 찍구ㅋㅋㅋㅋ
사고싶은건 이렇게 찍었어...ㅠㅠ
난 가난하니까흐루류ㅠ규그그그구귝규ㅜㅠㅠㅠㅠ
그리고 혹시 마담투소 갈언니들
네덜란드에도 있어!ㅋㅋㅋ
영국에도 있구 나중에 한번 돈이랑 시간여유있으면 마담투소 가보고싶더라ㅋ
항상보면 영국에서나 여기나 줄이 장난아니더라규.
나 태국에서 마담투소 가볼라고햇는데 친구들이 반대해서....나쁜냔들ㅋㅋㅋㅋㅋ
근데 홍보할라고 놓은 톰크루즈 진짜 잘만들었더라구!!!!
그러니까 한번 가는것도 나쁘진않을것같았어ㅋ
나는 이제 야간열차 타기위해서 암스테르담 역으로 가기전에!!!
시간많이 남아서
떾뚜 뮤지엄진짜 가려고 내가 완전 맘먹었는데...
입장료가 왠만한 박물관이더라 이쉬키.......
절제하며 빠잉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고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국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벼뤘는데.....
그가격은 합당하지않았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대강 거리구경하다가
광장에서 하는 기타소리듣고 너무 감동먹어서
암스테르담의 대한 좋은 기분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브뤼셀처럼 그냥 그랬는데
마지막이 결정적으로 둘을 갈라놓았징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암스테르담 매춘 합법이자나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 암테갔었다고 하면 한번 의심해봐ㅋㅋㅋ
난 이럴때만 귀가 쫑긋한데
언니들이 말하는거 들어보니까
여기 매춘가격도 되게 싸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찌하여 여자를 위한것은 없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어도 비싸서 못갔겠지만
그래두. 궁금해여
오빠들이 투명유리에 팬티만입고있으면
그냥 보는것만으로도 기분좋을것같다그
핡핡
침...씁합....핫.....
그럼...
우리 남자들만을위한 암테에선 신경꺼버리고ㅠㅠㅠㅠ
흑흑흑흑
나의 야간열차를타고 꿈의동산뮌헨을간 이야기를기대해줘
진짜 독일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사랑독일-
그럼빠잉-
첫댓글 암스테르담 넘 기다렷어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록 그 기대의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하지만 깨알같은 여행기다언니ㅠㅠ 나도 가야하는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언니 말머리ㅠㅠ
근데 여자애가 몽둥이 들고있는게 무슨 의미인거야?ㅠㅠ
나도 가보고싶어..진짜 ㅠㅠ
재밌겠당 ㅠㅠ ㅋㅋㅋㅋㅋ근데 무서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제 유럽유행 꿈꾸고 목표도 잡아야겠다 ㅜㅜ
암스텔담 정말 좋았어! 여기가 진짜 유럽이다라는 느낌이 철철..ㅋ난 섹스뮤지엄 갔는데 사실 뭐 그닥 내용은 없었음ㅋ근데 의자에 앉았는데 그 의자 바닥이 갑자기 덜덜덜덜하면서 의자 밑을 뭐가 자꾸 치는거야ㅋㅋ앉았다가 깜놀함! 그리고 매춘거리 나와서 중앙역으로 가는데 어떤 흑인 남자가 sex you? 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fuck up yourself 했더니 막 where??where? 이러면서 실실 쪼개..ㅋ...ㅋㅎ..ㅋ그래서 그냥 손으로 凸 하고 유유히 떠남. 근데 나를 본 사람들이 막 웃음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길거리에서 Canabis 1euro이렇게 파는데 이거 대마초야ㅋㅋ
재밌게봤어 :) 근데 제목에 남자들에게 매우 좋은은 좀 그렇다 ;;;
아니양 ㅠㅠㅠㅠㅠ 나도 이야기하면서 언니가 상처받을까 걱정했는걸 ㅠㅠ 여행기 진짜 재밌게 읽었어♥
프롤로그 보구왔는뎅 언니 루트랑 간나라들 다 내가 가고싶어하는데다 ㅠㅠㅠㅠㅠㅠㅠ이번겨울에 갈까말까 고민중인데 2주밖에 시간이없어서 다음으로 미룰까 고민중 ㅠㅠㅠㅠㅠ
여시는 낮에갔구나~~난 밤의 분위기를 느끼고자 밤에 홍등가 갔었는데ㅋㅋ무서워서 어뜩해 뿌잉'ㅅ' 했지만 밤에 가이드 투어하는 외쿡인들 보고 극뽁ㅋㅋㅋ열심히 구경하다가 나도 마무리는 섹스뮤지엄으로..
ㅋㅋㅋㅋㅋㅋ가보고싶다 헐 여긴꼭가봐야짘ㅋㅋㅋ
헐 암스테르담이 그런도시였구만,,ㅋㅋㅋ 잔세스칸스는 안갔어?? 난 암스테르담에는 그냥 숙소에서만 지내고 목적은 잔세스칸스여성,,ㅋ
안네의 일기 읽어보면 진짜 덜덜덜 떨릴거얌 잡혀갈때까지의 일기가 써 있는데 오늘 하루하루 내가 알던 사람들이 사라지는 공포 어릴때 보고 충격이었지 ㅠㅠ 나도 가고싶다 ㅠㅠ
여시 글 올라오는거 다 보고있는데 내가 갈 곳들이랑 되게 비슷한거같아!! 나도 유럽에서 한달정도 있는데ㅋㅋㅋ 다음편 기다릴게!!ㅋㅋ
언니 홍등가에서 쇼하는건 안봤어?? ㅋㅋㅋㅋㅋㅋㅋ 난 봤는데,,,,,,,, 문화적충격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기억이생생해,,, 내 머릿속에있는기억을펼쳐서 여시들에게 보여주고싶다!!ㅋㅋㅋ
헐 가보고싶다....
아하 그랬었구나. . 나도 이틀이곳에있어봤는데 보고온건 하이네킨공장이랑 잤잤박물관ㅋㅋㅋ그게왜있나했더니 이런환경을갖고있었구나. . . (저튤립나도사고싶었던건데ㅠㅠ)
나 초딩때 가족끼리 여행갔을때 암테 갔었거든~ 근데 밤에 도착했단말이야? 엄마아빠가 운전해서 갔기땜시..ㅋㅋ 내리자마자 막 흑인들 한 두명씩 오면서 뭘 막 내미는거야 ㅠㅠ 그게 다 마약이었음ㅋㅋ 나 넘 놀랬어.. 난 그 야한 언니들 있는건 프랑스에서 봤었는데 ㅋㅋ 진짜 정말 컬쳐쇼크였지..ㅋㅋ
반고흐 박물관 짱인데 ㅠ_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가서 유화에 대한 관심만 갖게 되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만 ....... 느므 어려울것같아 ㅠ_ㅠ
그 감자튀김에 마요네즈 뿌려주는거 안먹었어??? 그게 짜장 맛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국인이 암스테르담 가서 매춘이나 마약하면 괜춘한 거야??? 한국 와서 안 걸려?
22 궁금하당 거기가서하는건 괜찮은거야?
안될걸 우리나라는 외국에서 범죄를 저질러도 위법이야~~ 한국와서 처벌받아~
한국서 처벌받는걸로 알고있어.. 만약에 한다면; 한국서는 입도 뻥긋 말아야겠지;;
ㅋㅋㅋ내친구들일부러 여기가는데 ㅋㅋㅋㅋㅋ남자둘이 ㅋㅋㅋ미친놈들 ㅉㅉ 암튼 잘봤어언니~
개끌리는 여행소가미야 뭔가 가보고 싶어지는뎈
나도 가보고싶어 ~~~ 암수테르담~
ㅋㅋㅋㅋ우왕 언니 나도 암스테르담에서 야간열차 탈 ㅇㅖ정인데!ㅋㅋㅋ암스테르담 뭔가 무시무시할것같아 ㅠㅠ마약과 매춘이 합법이라서 그런지 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