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비하면 스탯 자체는 평범한 편인데 실제로 경기를 보면 경기 전체에 관여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운동능력을 활용한 돌파도 좋았구요. 거기다 패스까지... 득점이 필요할 때는 폭발력도 보여줬습니다. 마이애미와의 플옵에서 두경기 연속 40+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운동능력과 센스,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 다 갖고 있었지만 만개하기 전에 부상으로 저물어서 저같은 올드팬들이 더 아쉬워하는 것 같아요.
첫댓글 넥스트 조던들 중에 가장 아쉬운 1인..
안타까운 페니..
샼이 올랜도에 남았다면 부상이 없었을까요.
아니면 부상에서 벗어나서 티맥과 원투퍼치가 될수 있었다면.. 정말 꿈 같은 팀이였을것 같아요.
외모도 플레이도 조던이 멋짐이라면,
페니는 간지 그자체.. 불스랑 상반되는 파란 유니폼도 그렇고, 저런 얼굴 저런 플레이라니ㅠ
귀여운얼굴 !̊̈ 번뜩이는 천재성은 역대최고같아요. 진짜 아까운선수 !̊̈ 부상만 아니었음 개인뿐 아니라 소속팀도 리그를 평정했을 실력이었는데ㅠ
팔다리가 길쭉길쭉해서 간지가 났음
페니와 돈치치의 매치업이 진짜 궁금합니다
부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것 같아 아쉬울 뿐 ㅠㅠ 단기 임팩트는 진짜 갑이죠
그 어떤 선수가 새롭게 나타나 역대급 선수가 된다 한들 제 올타임 최애선수는 앤퍼니 하더웨이
아직도 2K하면 어떻게든 페니를 1번 주전으로 씁니다ㅋ
그 대단한 가드들 안에서 데뷔 3년안에 퍼스트팀을 두번이나 한 선순데.. 무릎이..ㅠㅠ
스핀 동작의 탄력, 스피드, 입체감은 볼 때마다 정말 멋있어요.
후 페니 ㅠㅠ 어린시절 추억 돋는다
페니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어떤분들은 부상아니었으면 넥스트조던이다 또 어떤분들은 과대평가다라고하는데 궁긍하네요
요즘에 비하면 스탯 자체는 평범한 편인데 실제로 경기를 보면 경기 전체에 관여하는 플레이메이커로서의 능력이 뛰어났습니다. 신장을 활용한 포스트 플레이와 운동능력을 활용한 돌파도 좋았구요. 거기다 패스까지... 득점이 필요할 때는 폭발력도 보여줬습니다. 마이애미와의 플옵에서 두경기 연속 40+를 기록하기도 했구요. 운동능력과 센스, 경기를 조율하는 능력 다 갖고 있었지만 만개하기 전에 부상으로 저물어서 저같은 올드팬들이 더 아쉬워하는 것 같아요.
지금도 그리운 선수…
외모부터가 간지였죠
진짜 저때 페니는 천재였어요
참 멋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