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한국 외교관 신분으로 중국에 파견된 경찰관은 공안과 공조수사를 기획하고 동포의 안전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곽 영사는 산둥성에 거주하는 동포 10만여명의 안전을 담당하는 유일한 경찰 주재관이다. 중국에는 베이징 상하이 등 거점을 중심으로 11명의 경찰 주재관이 파견돼 있다. 단일국가로는 가장 큰 규모다.
이미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고 중국 한국 사이에만 존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현지 외국인 범죄 발생시에 효과적인 것도 사실이죠. 까려면 알고 까야죠.
첫댓글 다 데려가서 중공식으로 처벌하그라...
제목만 보고 흔들리는 분들 많네요
우리나라 기자수준이 다그렇죠
기자가 이런 것도 좀 부연설명 해가며 기사를 올려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