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목포, 여수 공동제작 시사르포”
광주와 목포, 여수MBC 기자들이 만드는 현장 리포트 매거진. 성역 없는 비판과 고발,
그리고 우리 이웃의 진솔한 삶을 르포 형식으로 담아냅니다.
[방송시간] 토요일 아침 7시 35분 ~ 8시 10분
[기획] 보도제작부 박용백
[제작] 민은규기자 (silver@kjmbc.co.kr)
김낙곤기자
[제보] email : jejak@kjmbc.co.kr
........... 전화 : (062)360-2333
프로명 : 지리산 호랑이의 산중일기
지리산에는 아주 특별한 산꾼이 살고 있습니다.
38년 동안 지리산 산장을 지켜오며
노고단 호랑이, 털보영감으로 불려온
함태식씨가 그 주인공입니다.
1972년 혈혈단신 지리산 노고단 산장지기로 들어간 이후,
피아골 산장, 왕시루봉 등 지리산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지친 등산객들의 오랜 벗으로 반평생을 살아온 그.
그가 이젠 오랜 보금자리였던 산과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산 사나이 함태식.
그의 산생활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위와같은 내용으로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남도테마 일행들이 1박을 했던 피아골에 당도하여
시원 님과 제가 인터뷰에 응했으며 영상도 곁들여졌기에
방영 후에 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