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단한 답글
첫째
- 뮈닉은 저도 10월 1일 갔었는데 맥주축제는 맥주회사가 준비한 테마
공원 같은 곳에서 엄청 맣은 사람이 엄청 많이 맥주를 먹드라구요...
술주정뱅이도 많고... 오히려 구청사 옆의 "호프브로이하우스"엘 꼭 들리셔서
맥주 한잔하시면서 같이 어울리는 것이 여자들에겐 난 것 같던데..
맥주축제에 맞추시려면 동구쪽 같다오시면서 들려야겠네요..
참고로 함부르크는 전 별 잼 없었습니다..(후회)
둘째
- 둘중에 하나라면 네덜란드를 줄이시는게(1박 2일로)...
먼저 풍차마을(반나절) 보시고 암스텔담 및 주변(마두로담, 헤이그등) 보세요..
세째
- 신용카드는 본인 명의로 함이 원칙입니다..
일부는 여권보자는 곳도 있고, 아님 카드 뒷면 서명은 꼭 확인합니다.
네째
- 명품은 사보질 않아서 잘모르겠는데요, 면세점이 제일 쌉니다.
면세점에 없는 것이라 일반 shop에서 구입하셨으면 영수증을 꼭 가지고 계셨다가
공항에서 환불(세금만큼) 받으세요..
가격은 울 나라보다는 좀 쌉니다.(솔직히)
폴로도 있습니다...세일 기간이면 확실히 싸던데...
사실 기념품이라면 오히려 Flea Market에서 잘 고르시면 낭중에
더 남습니다...
다섯째
- 어떠케 여행하는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가방은..
숙소가 다 정해져있고 하면 캐리어 가방에 간단한 배낭을 가져가심 되고...
그러치 안음.. 하여간 여행을 하시면 엄청 걷게 됩니다...
보통은 기차로 여행하므로 역의 락커에 큰 짐을 보관하고 또는 숙소에다가 맡기고는...
그리고 간단한 배낭에 카메라, 필기구, 음료등만 갖고 다니죠...
여권, 패스, 머니(큰머니)는 꼭 목에거는 지갑에 넣고 다니세요(잘때도)...
워낙 간단히 썼네요... 도움이 될런지...
-------------------- [원본 메세지] ---------------------
안냐세여??저흰79년 여대딩인데...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있긴하지만 모르는게 넘 많아세여~~
고수님들 많은 답변 부탁드려여~~!!
우선 첫번째...
9월6일 영국 in해서 5박6일 일정,그 담으루 네덜란드 2박을 한다음..
독일이 5박6일 일정인데,저흰 독이맥주축제를 꼭!!보고싶습니다.
(참고로,독일 맥주축제는 약9월24~10월7일까지인걸로 아는데여~~)
이런일정이믄 독일맥주축제를 볼수없잖아여~~
그래서 2번에 걸쳐서 2박3일,3박4일 정도로 나누려고하는데여~~
앞부분은 베를린,함부르크,프랑크푸르트 보구난후,체코,오스트리아,헝가리등을 둘러본후 다시 독일을 둘러보느게 나을까여??
좋은 방법좀 제시해주세여~~~!!
2번에 나눠서 둘러보는것도 번거롭기도하구...경비두 더 지출되기두 하구...
두번째....
일정을 36일로 잡았는데,각 나라일정을 잡다보니 36일이 넘 마니 초과돼어 줄여야할 상황입니다..
네덜란드2박3일(암스테르담 및 주변도시),오스트리아2박3일 (빈,짤츠부르크)잡았는데...두 나라중에서 1박을 줄이려고 하는데 어느나라를 줄이는게 더 나을까여??
세번째 질문,,,
게시판에 어떤글보니깐..
유럽에선 신용카드를 본인명의걸루 써야한다던데..
부모님꺼 가져갔다 명품살때 망신당한 사람이 많다는군여..
어떰 카드를 만드는게 나을까여??
아직 학생이구해서 만들어본적두 없구 사용두 안해봤구..
만들어줄란가 모르겠네..
짐 매일경제에서 알바를 하고있긴한데...
현금환전 수수료를 감안하믄 결과적으로 신용카드쓴느것두 괘안다던데..
어떤 카드가 유럽에서 유용한가여??
네번째..
명품이여..얼마나 하나여??
울나라보담 마니 싸다고 하던데....
예를 들어 프라다 토트백같은건 을나라에선40만원정도하구,루비통 반지갑
같은건 28~35만원하구 ,페레가모구두는 35~`40만원하잖아여~~
마니 싸다던데...구체적인 가격이 얼마나돼여??
혹시 폴로같은것두 있나여??유럽에??있다면 가격은 얼마나하는지...
마지막으로...가져갈 가방에 관한 질문..
저 게시판에서 가방에 관한 질문이나 글들 마니 봤는데여...
그래서 자유배낭이니만큼,배낭으루 해야겠다 맘먹구있는데..
어떤분의 글을보니 여자애덜은 배낭가져가서 넘 무겁구해서 후회한다고..
캐리어가방은(끌고다니는 )계단이 많아서 불편하지만 그밖엔 그것이 훨씬 낫다고...전 갸날픈건 아니지만,어깨에 조금만 무거운거메면 무지 아프거든여~~어깨가..
그치만 계단이 워낙 많아 불편하다그러고...
배낭은 무지 무겁다그러고...
도데체 어떤게 나을까여??
저 올때 칭구덜한테 부탁받은 선물도 많고해서 올땐 짐이 더 많을텐데..
계단이 그리도 많나여??
글구 평소에두 가지고당기나여??짐이여...구경하거나 관광하거나할때..
일단 칭구는 배낭으로 굳혔는데,전 아직 고민이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