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4.06.08. (토)
토요 새벽을 깨우는 가정
인도 : 담임목사님
찬송 : 주기도문 찬양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일용할 양식 주시고 우리들의 큰 죄 다 용서하옵시고
또 시험에 들게 마시고 악에서 구원하소서
대개 주의 나라 주의 권세 주의 영광 영원히
아멘
기도 : 담임목사님
성경 : 삼하 24:18-25
18. ○이 날에 갓이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아뢰되 올라가서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으소서 하매
19. 다윗이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바 갓의 말대로 올라가니라
20. 아라우나가 바라보다가 왕과 그의 부하들이 자기를 향하여 건너옴을 보고 나가서 왕 앞에서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21. 이르되 어찌하여 내 주 왕께서 종에게 임하시나이까 하니 다윗이 이르되 네게서 타작 마당을 사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아 백성에게 내리는 재앙을 그치게 하려 함이라 하는지라
22.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아뢰되 원하건대 내 주 왕은 좋게 여기시는 대로 취하여 드리소서 번제에 대하여는 소가 있고 땔 나무에 대하여는 마당질 하는 도구와 소의 멍에가 있나이다
23. 왕이여 아라우나가 이것을 다 왕께 드리나이다 하고 또 왕께 아뢰되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25.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18. On that day Gad went to David and said to him, "Go up and build an altar to the LORD on the threshing floor of Araunah the Jebusite."
19. So David went up, as the LORD had commanded through Gad.
20. When Araunah looked and saw the king and his men coming toward him, he went out and bowed down before the king with his face to the ground.
21. Araunah said, "Why has my lord the king come to his servant?" "To buy your threshing floor," David answered, "so I can build an altar to the LORD, that the plague on the people may be stopped."
22. Araunah said to David, "Let my lord the king take whatever pleases him and offer it up. Here are oxen for the burnt offering, and here are threshing sledges and ox yokes for the wood.
23. O king, Araunah gives all this to the king." Araunah also said to him, "May the LORD your God accept you."
24. But the king replied to Araunah, "No, I insist on paying you for it. I will not sacrifice to the LORD my God burnt offerings that cost me nothing." So David bought the threshing floor and the oxen and paid fifty shekels of silver for them.
25. David built an altar to the LORD there and sacrific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Then the LORD answered prayer in behalf of the land, and the plague on Israel was stopped.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v9P311o1BwA
제목 :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사무엘 상, 하의 마지막 본문이다.
다윗은 예배를 드리면서 사무엘 상, 하를 마친다.
다윗 => 두번째 인구 조사 => 심각한 형벌을 택함 (자신의 형벌이 아닌 백성들의 형벌을 택함 )
예배 :
-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는 자리,
- 하나님이 용서해 주시는 자리이다.
받아야 할 형벌을 면해 주셨다.
여부스 사람 - 아라우나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고 한 장소가 바로 이 타작마당이었다. (모리아산) => 솔로몬의 성전 장소가 되었다.
제물 --- 소 : 하나님이 예비해 주셨다.
다윗 => 아라우나의 타작마당을 은 오십 세겔의 돈을 주고 삼. = 영적인 자리. = 모리아 산
황금돔 => 아랍 무슬림이 자리를 잡고 있음.
시온주의자 => 이스라엘을 되찾아야 한다. 팔레스타인의 땅을 되찾아야 한다. 이 일을 위해서는 전쟁도 불사한다.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발견 => 실수로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 악함 위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위대한 역사를 이루신다.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 => 화해의 장소 => 솔로몬 성전 자리
다윗은 은 50 세겔을 주고 타작마당을 샀다.
오므리 왕조 --- 아합왕 (아내 이세벨) => 나봇의 포도원을 탐냄
- 남의 것을 억울하게 빼앗으면 하나님이 크게 노여워하신다.
아합 => 이생의 정욕을 위해, 자기의 탐욕을 위해 나봇의 포도원을 탐했다.
다윗은 진실되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아라우나의 타작 마당을 샀다.
하나님을 위해 땅을 산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셨다.
예배는 공짜로 드리는 것이 아니다. 공짜지만 공짜가 아니다.
기쁨 : 내는 기쁨 / 드리는 기쁨 / 나누는 기쁨
모든 예배는 희생이 있어야 한다.
내 것을 조금이라도 내 놓은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진정한 예배가 된다.
예배는 얻어가려고 오는 것이 아니라,
예배는 드리려 오는 것이다.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면
하나님은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
헌금을 미리미리 준비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자녀들에게 )
(이스라엘 박물관)
9000년 전의 타작 마당 => 예배의 흔적이 있다.
타작 마당 --- 바람이 부는 곳
예배 => 성령의 바람이 분다. => 이 땅의 알곡과 쭉정이를 나눈다.
믿음과 말씀으로 알곡 같은 믿음의 사람이 되시길 ~~
예배는 성령의 바람이 부는 곳이다
사무엘 상 하의 결론 : 예배가 정말 중요하다!
통성기도
주여! 주여! 주여!
담임목사님 기도 & 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