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나무의 효능 (좀감탕나무)

[물안개]

♡ 먼나무의 효능 (좀감탕나무)

난대수종으로 가을이면 붉은 색 열매가 주렁 주렁 포도송이처럼 달리는 모습이 특징이다.
가지는 털이 없고 암갈색이다.
높이가 10m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 하고 털이 없다.
꽃은 5∼6월에 피고 아주 연한 자줏빛이 도는 흰색으로 핀다.
2가화(二家花)로서 긴 꽃대 끝의 취산꽃차례 [聚揀花序]에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조각은 4개씩이고 수술은 4∼5개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8mm이며 10월에 붉게 익는다.
따뜻한 곳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우리나라 남해안 섬에서 많이 자라며 제주도에 많이 서식한다.
해외는 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좀감탕나무는 약용으로도 쓰입니다.
감탕나무 효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와 뿌리는 독성을 제거해는 효능이 있으며 피부염과 화상치료에도 쓰이구요,
또한 향균작용과 지혈을 시켜주며 통증을 완화시켜주고 열을 내리게 해준답니다.
감탕나무 효능은 이밖에도 더 있으며 위염과 위궤양 등 우리몸에 두루 도움이되는 나무로 알려지고있네요.

대다수 나무들은 약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나무보다는 열매를 약용으로 쓰이지만 감탕나무는 줄기와 뿌리를 약용합니다.
아무리 좋은 명약이라해도 함부로 사용하면 절대 안됩니다.
감탕나무 효능이 아무리 좋다해도 모두에게 좋은것은 아니며 꼭 필요하신 분이라면 전문의와 상의하에 복용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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