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 형제자매님들!!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제가 2년전에 올렸던 간증들을 보며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갑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주님의 실재를 경험한 이후
그러한 삶을 적극적으로 살아가지 못하고
환경의 영향을 받으며 지내온것 같아요.
영의 실재의 삶이 아닌, 혼과 육적인 삶으로요..
옛 습성, 옛 자아를 가지고 사탄이 그것이 진짜인것 처럼 속인것에 헤매였습니다.
코로나 이후 한 교회로 인도함을 받아
그곳에서 예배인도자로 훈련받으며
주중에 2시간씩 성전에서 찬양을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21년 5월)
딸아이가 열이나서 주일 예배와 어린이집에 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코로나로부터 주님이 보호하신다는 확신이 있었고 음성을 들었기때문에 코로나 초기부터 두렵지 않았고 걱정스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딸의 치유를 경험했기에 저는 아파도 병원에 가지 않고 기도했고 나음을 선포했습니다.
월요일은 제가 인도를 하는 날이였고 저는 이 예배를 꼭 지키고 싶었기에 아파도, 어떠한 질병에 걸려도 나가기를 선택하기로 다짐하고 딸아이도 예배중에 치유될 수 있다고 믿고 함께 데리고 갔습니다.
교회에는 코로나 시기여서 유튜브로 송출되었기에 교회에는 저와 제 딸, 그리고 유튜브 송출을 도와주는 목사님(친구)이 있었습니다.
친구 목사님은 딸아이 열이 내렸냐고 물어보았고
37.5도가 조금 넘는데 거의 나아가고 있고 어린이집은 규제가 있어서 가지 못하고 데리고 왔다고 말했습니다. 친구는 아이를 위해 코로나 검사를 받아보는게 어떻겠냐고 물었고 사실 저는 코로나가 아닐꺼라는 믿음은 있었지만 만약을 위해 오늘까지도 낫지 않는다면 한번 검사를 받아보겠다고 이야기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집에가려는 차안에서
사모님께 전화가 왔습니다.(친구의 아내)
오늘 혼자 온게 아니였냐고 묻고는 유라의 믿음은 잘 알겠지만 열이 나는 아이를 코로나 검사도 받지 않고 교회에 데려와서는 안된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앞으로 알아서 조심해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알겠다고 이야기하고 끊었지만 엄청 기분이 나빠졌고 엄청난 혈기들이 올라온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홧김에 증상없는 저까지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아닌걸 보여줘야겠어!!' 하는 생각이 들었고 다음날 음성이 나온 결과를 보냈습니다.
사모님은 다행이다~~!! 하고 말씀해 주셨지만
저는 그날 이후로 사모님을 미워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미움을 품게 된것이지요.. 이것으로 부터 제가 사단이 묶으려는 사슬을 제 손으로 묶게 됐다는 것을 알게된 지금까지 약 일년동안 오르락 내리락
울그락 붉으락 하게 되었습니다.
사모님뿐 아니라 친구, 친구아버지목사님,사모님,교회..(이걸 종교가 밉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의롭다고 생각한것 같아요) 모든게 미워지고 싫어지고 관계가 싫어지고 결국 우울해지고.. 실제 가슴이 아파오고..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사단이 속여놓고 얼마나 기뻐하고 낄낄댔을지.. 하나님이 얼마나 속상하시고 아프셨을지....
종종 너무 답답할때 이곳에 와서 잠시 위로받고,
유튜브 통해 보면서 신세한탄도 하고..(왜 우리교회는....이런생각)
페이스북으로 이혜정목사님꺼 보다보니 계속 사역을 하시기에 가고싶다..가고싶다...상담이라도 받아보고 싶다라고 수없이 생각만 하다가
결국 상태가 심해져 찬양할때 기분나쁜 표정도 감출수 없고 주일예배도 못나가게 되고.. 그럴때
치유축사!!! 저기 가야겠다..!!
마음먹고 신청해서 이번주 월요일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딸아이가 다시 열이 나서 못갈뻔했지만!! 혜정목사님의 기도와 권면, 남편의 권유, 간절함 등으로 1시간 늦게 갔지만 딸아이가 열이 떨어져 갈수 있었습니다!!)
정체성!!
답은 그거였어요!!
영이 실재다!!!!
이 간단 명료하지만 강력한 진리!!
십자가의 능력!!
마지막 기도세션중.. 저는 아! 간단한거였구나!
사탄이 복잡하게 속였구나!!
가계의 저주는 없구나! 이미 예수님께서 해결하신건데 난 분노,혈기와 같은 육적인 것만 보고
가계의 저주가 나에게 남았다고 속았구나!!
하는것을 깨달으며 가슴통증이 사라지고 시원해지며 기쁨,평안이 단숨에 찾아왔습니다! 할렐루야!!
그 이후로 정체성강의, 그동안 못봤었던 동영상들..
특히 어제 새벽에 이뤄진 돈아,돈아! 그리고 지금 보고있는 지식의 은사와 예언세션을 보며 이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에미꼬선교사님,아브라함정 박사님은 정말 어느 누구도 할수없는 영의 일들을 이뤄내고 계시고 그것을 제가 이해하고 느낄수 있도록 해주심에 주님께 감사드리고 축복의 축복을 드립니다!
앞으로 점점 더 주님께서 마지막때 주님의 영을 부어 주시기 위해 영의 사역을 하시는 분들을 사용하실것이고 저도 그 길을 따라가고자 합니다!
이것이 제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인것을 이제 도장 꽝꽝꽝 하고 선포합니다!
저는 어디에서도 에미꼬선교사님과 아브라함정 박사님과 같은 말씀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영의 실재의 말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너무 고귀하신 주님의 일을 풀어놓아 주심에 감사드리고
제가 37살인데 20,30대들에게 이것들을 풀어놓는 이세대의 어미,아비가 되고싶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이런 해위에서의 삶을 이땅에 풀어놓을만한 보이스와 찬양 작곡으로 예배로 나아가는 저희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이것이 예언이자 환상인것을 믿습니다.
돈도 정말 믿어집니다! 정말 강력한것입니다!
이것을 너무나 이해되기 쉽게 풀어주시고 나타내주시는 두분께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정체성강의, 미라클스쿨 주님이 저에게 어떠한 길로 인도해주시든 ABM과 함께 될것이고 이 DNA를 잘 물려받고 전수할수 있도록 영혼몸을 주님께 의탁하며 그리스도로 조성되고 싶습니다!
이미 그렇게 된것을 이땅에서 맛볼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믿음이 초자연적으로 풀어졌으니 이제 더 초자연적인 기적이 일어날겁니다 더 조은 간증 기대합니다!
아멘!아멘!! 제 삶을 초자연적인 간증으로 가득 채우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유라자매님 축복합니다~
정체성이 되고 내가 누구인지 알면 환경에 의해 움직이는 것이 아닌 상황을 다스리는 자매님이 되실 줄 믿습니다~
ABM을 통해 더욱 확장되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아멘!! 감사합니다~! 그날의 그 강의 이후 많은것들이 풀어짐에 주님께 찬양 드립니다!!_ 환경에 지배받지 않고 되려 다스리는 제가 될것을 영의 실재로 바라보며 믿고나아갑니다❤️
할렐루야 아멘~♥
축복합니다~^^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이렇게 다시 돌아 오셨다니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나는 영이다 를 들어야 하는데 사단이 계속 속이고 붙들어 가고 있네요
그 아무것도 아닌것에 속고
두려워하는 분들이 넘 안타깝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자매님처럼 돌아올 것을 선포합니다
아멘!!! 수많은 상처받은 자들이 십자가에서 이미 해결된 영의 진리를, 영의 실재를 깨닫고 회복되어 주께 돌아오기를 함께 선포합니다~~!!^^
자매님을 향한 이 땅위의 하나님의 계획이 이뤄졌음을 선포합니다 꽝꽝꽝
꽝꽝꽝!! 아멘^^
와~~
자매님의 기뻐하고 회복된 간증을
들으니 제 마음도 덩달아 기쁨으로 가득해집니다. 👍👍
바로 이거죠~!!!
이제는 ABM에서 우리 함께 신나게 달립시다!!
돌파돌파~!! 파쇄파쇄!!!
아멘!!! 달려가겠습니다!! 멈추지 않겠습니다!!돌파~~~~~~~~파파파파!!!!🤩
진솔한 간증에 은혜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귀한 딸로 나아가실 그 길이
기대됩니다🥰
할렐루야!! 저도 너무 기대됩니다!!😊❤️
유튜브 간사님들 스쿨한다고 올라왔던데
저도 도움받고 주님만나고 싶어요.
신앙이 매번 밑바닥에서 헤메고 있어요
갈급하신 만큼 만족함을 주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길이 되신 주님이 길을 열어 주시고 계시니 그 영을 바라보심으로 회복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도 이번에 혜정간사님 스쿨 듣게됐는데 주님의 뜻이 있다면 함께하게 될것이라고 믿습니다^^
@이유라 저도 이혜정 간사님스쿨 듣고 싶은데
어디서 신청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영희 방금 신청해습니다.
자매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저도 찬양합니다 ♡ 가족모두 찐한 은혜의 경험하신것 축하드립니다 ^^ 할렐루야 ~
고백한대로 더욱 풍부해질것을 같이 선포합니다 ♡
꽝꽝꽝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