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 들 때면
O 문득 저 말없이 흘러가는 강물..,
분명 어제의 그 강물은 아니련만
그 잔잔함에 어리는 보고픈 얼굴
그 이도 가끔은 내 생각은 나려나..,!
그 대가 내 생각 들 때면 눈물 짓지마오
그 눈물에 담긴 의미를 난 너무 잘 아오.
물질이 만능인 이 세상에 그래도,
나에겐 한 송이 흰 목련화 였오.
어찌하오, 어찌 하리오, 그 눈물을 이제
나 역시 인생의 종점을 향해..,
브레이크 없는 페달을 밟고 가구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며 눈물의 의미를..,
당신과 함께 할 날만 고대하오.
어쩌다 내 생각이 날 때면...,
티 없이 맑은 당신의 마음처럼
날 그렇게 가슴으로 품어 주구려
오늘도 당신을 기리는 바보로 부터..,
2018년 4월 5일 ㅡ 청 명 ㅡ 씀
첫댓글 그리운 사람이 있는건
참 행복한 일 같아요.
물론
그이도 가끔 내 생각 해주면 ~~
좋은 글에서
살아있는 행복을 느끼네요.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높이뜨는새 청명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웃음꽃 피여나시는 꽃길만 걸으세요.
황찐님...,!
항상 감사하고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출방을 열어 주시고 울 카페를
사랑하는 맘 누구보다
많으신 님을 응원 합니다.
개천절 이 좋은 날..,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도
늘 함께 하시길 진심
기도 드립니다.
높이나는새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오훗길
되세요
상록수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항상 응원 해 주시니
이 또한 행복 입니다.
건강과 사랑 넘치는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좋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과 행복 가득한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