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이 약간 나오고 몸이 좀 이상하다 싶어 분당재성병원에서 PCR 검사를 받은 후 이튼날 양성이라는 보건소에서 날라오는 문자 쪽지를 받았다 . 일주일간 자가격리하고 외부출입말고 보건소에서 오는 전화확인 2번 받고 지내라는 것이었다. 이튼날 직원이 상자하나 놓고갔다. 필요한 비상 약품이 든 상자였다. 증상은 현재 내가 느낀대로는 기침도 자주하지 않고 머리도 많이 아픈편은 아니다. 오히려 독감보다 약하게 병이 진행중이다. 약을 타야 하기에 다니던 의원에 전화했더니 윈장이 증상을 말하라 하여 사실대로 이야기하니 처방전을 받으러 오라고 해서 약을 처방받아 하루 3번 복용하고 있다. 자가 격리는 확실히 하고 있다. 5월 중순부터는 오미크론이 2급으로 .독감 감기 수준격으로 되고 의원에서 대면 진료로 진행된다 하네요. 아뭏든 병은 걸리지 않은게 최우선입니다 우리님들 우짜든지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조금은 고생하시네요 ~ ^^
그래도 담주부터는 거리제한 해제가 되어서 ,,
5월에 맘놓고 모두 함께 만나봅시다 ..
쬐끔 찝찝합네당.
^♡^
에구 ᆢ 다도해 님도 유행에 민감
하시네 ᆢ 코로나가 드셨구나 ᆢ 빠른
완쾌를 바랍니다
유행도 따라야 되는감 같습네당.
ㅋ ㅋ
어쩔꼬! 아우님
조속한 쾌유를 바랍니다.
아이구 형님 올 만입니다.
잘지내시온지요?
항상 위로만 받는구료?
늘 복되시고 행복하세요 ^😀^
정말 다행이네요
저의 큰 사위도 양성 격리 끝나고 ㅎ 다행히 빨리 완쾌됐어요
다도해님 우리 건강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