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제 생각에 기반하여 틀릴 수 있으며 회원님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서양에서는 자유를 FREE/FREEDOM 이란 단어를 씁니다.
동양에서는 자유를 自由란 의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自 스스로 자
由 말미암을 유
무엇이 이렇게 동양과 서양의 의식적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왜 서양에서의 자유와 동양에서의 자유는 다를까요
먼저 동양에서는 자유(스스로 말미암다) 란 의미로 나 스스로/자발적으로/자주적/자립적 에 기반하여 행동,사고(思考),태도,결정 등 여러 방면에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양에서의 자유는 정말 제한없이 포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양에서는 자유란 의미의 영어로 Free/Freedom 이란 말을 씁니다.
문제는 이 단어가 왜 경제 용어와 자유란 의미의 용어로 같이 쓰이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이 부분에 대한 글이 제 생각이기에 틀릴 수 있으니 회원님들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서양역사를 깊게 다루지 않지만 대략적으로 봐도 이들 국가들은 전쟁을 통한 역사를 많이 구축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서양을 대표로 하는 나라인 서유럽의 영국,프랑스,독일(EU) 대영제국당시 영국의 아시아 식민지 , 프랑스의 아시아 식민지 -1차,2차세계대전, 한국전쟁,베트남전쟁,캄보디아 킬링필드,아프리카 자원착취와 내전 중동에서의 약탈(이라크-아프간전쟁) 등으로 얼룩진 역사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참고이지만 2010년도에 미 국방부와 CIA가 늘 언론에서 얘기하지 않는 기밀 중 기밀일 거라고 저는 보지만 이라크 전쟁으로 인해 이라크 민간인 순 사망자가 몇명인줄 아십니까 자그만치 800만명이 넘습니다
그러면 아프간은 얼마인줄 아십니까 자그만치 1100만명이 훌쩍 넘습니다>
문제는 위의 자료처럼 2010년 기준에 저렇게 두 나라에서 거의 도 합 2000만명을 죽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끄떡하지 않는
(아프간은 서방세계국가들이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대테러 전쟁입니다) -EU(독일 제국)와 딥스테이트-나치에 이끌어지는 미국 및 서방 국가들의 잔혹한 행위에 의한 경제적 약탈들이 바로 제국주의를 구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 전쟁을 할까요
서구는 전쟁을 왜 비즈니스로 볼까요
왜 서구사회는 군수산업을 통한 무기거래와 제 3세계에 내전 참여에 적극적일까요
석유와 관련한 중동의 사회는 왜 전쟁으로 얼룩져 있을까요
서방의 자유는 왜 서방의 화폐에 절대적으로 복종하고 따르라고 전 세계에게 협박을 가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왜 페트로-달러 앞에서 죽음과 빈곤 그리고 전쟁으로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있을까요
과거로 약간 돌아가서 설명하자면 그들은 한마디로 식민지 정책을 펼침으로서 식민지의 지역으로부터 막대한 수익과
세금을 거두었기에 그들은 내부적인 문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부가 구멍이 많아서 새어나가는 부분 즉 부패한 부분들이 식민지의 노예노동-식민지착취를 통해 해당 식민지역의 국민들을 고혈로 쥐어짜니 부패란 구멍으로 빠져나가는 돈에 비해 거대한 수익의 들어오는 돈이 많을 수 밖에 없겠죠
그렇게 정직하게 돌아가지 않는 사회(부패)를 통해 기득권들은 더욱 더
큰 이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산주의는 칼 마르크스가 '공산주의'란 말을 쓰기 시작하기 훨씬 이전부터 사용되어왔습니다. 식민지에 해당되는 국가들의 빈자와 부자들의 재산을 모두 강탈하면서 (해당 국가의 국민들의 재산을 몰수하여)가난을 평준화 시켰으며 그 지역에 해당 꼭두각시 정권을 만들어서 다스리고 있습니다.
즉 서양인들은 내부적인 문제에 소홀히 하였으며 외부의존형 경제를 운영하지 않는 이상 서양은 점점 자유라는 의미를
누군가가 해주지 않는 이상 해결못하는 문제로 계속 왔었던 겁니다.
식민지 국가에서 자원을 착취하면서 무일푼인 노동력을 통해 지출비용을 줄이면서 생산과 수입력을 극대화 하는 이 과정이 바로 그들이 늘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누군가가 무료로-무일푼으로 일해주면서 벌어주는 돈과 수입으로 지탱해온 서양의 역사
그리고 그 무일푼으로 해준 덕택으로 그들만(서양인들)의 풍부한 풍요와 자유를 마음껏 누렸던 서구사회들
그래서 FREE가 자유와 경제의 무료가 왜 그들에게 '다의어' 의미로 쓰이는 지 아시겠습니까
(불행하게도 대부분 서양 일반 민중들은 무지합니다)
결국 FREE로 일해주면서 착취당했던 아프리카사람들의 비참한 노예적인 삶
그리고 아시아 국민들이 왜 이렇게 유럽에 비해 야근이 많은 이유(21세기는 화폐제국주의를 펼치고 있습니다-로스차일드가 이끄는 시티오브 런던-연준과 뉴욕월가- 이미 달러는 휴짓조각되어버렸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대부분 아시아국민들은 서양의 경제노예가 되어버린지 오래되었습니다 21세기는 금융제국을 통해 금융을 통한 화폐 식민지를 만들어 놓았던 것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이런 노예적 금융착취가 거의 끝나가고 있는 와중 지금 이라크 디나르가 RV에 의하면 굉장히 높다고 하지요) <1디나르가 4달러인가 한다고 합니다/RV 인텔에 따르면>
제국이 (해당) 식민지배를 받는 국가의 국민들의 자산을 모두 강탈하고 지배국가들의 화폐에 맞추어 나갈 수 밖에 없는
금융 제국의 폭압과 착취를 통해(서양의 화폐를 기준으로 삼아 해당 식민지의 국가의 화폐를 저평가하여 쉽게 몰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마디로 제국주의가 왜 공산주의인지 아시겠습니까
(해당 식민지배를 받는 곳에서 부자이든 빈자이든 저 제국의 화폐에 맞추어 가면 전부다 가난이 평준화 되기 때문입니다)
(거의 다 강탈됩니다)
공산주의인 EU의 예를 들어볼까요
(EU는 공산주의-파시즘에 기반한 마르틴-하이데거가 주창한 나치 시대 아리안-인종주의 정치를 펼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EU 해당 화폐인 유로에 맞게 설정되어있는데 다른 EU회원국들의 고유 화폐를 저 평가로 하여 언젠가 EU(독일제국 -독일에 유럽중앙은행 'ECB'가 있습니다)의 유로 화폐에 맞추어야 하며 즉 그 나라의 고유의 화폐를 유로로 쓰게 함에 따라 가치를 거의 제로에 가깝게(한 마디로 해당 국가의 고유화폐를 쓰지 말라는 얘기) 볼 수 있다는 겁니다.EU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는 독일이 헐값으로 해당국가의 공장이나 기업 또는 자산을 쉽게 헐값으로 사들이고 인수(글자는 인수지만 뜻으로 보면 몰수나 다름없습니다) 할 수 있기에 많은 유럽의 공장들이 독일에 차례차례로 헐값에 인수당하고 해당 국가의 청년들의 실업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게다가 유로화를 등에 업은 독일 제품을 통한 강력한 마케팅으로 인해서 경쟁에 밀릴 수 밖에 없는 해당 비 독일 유럽 국가들의 제조산업들이 독일에 헐값으로 팔리거나 합병당하거나 파산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해당국가의 주요공장들은 문을 닫고-사회는 낙후되어가고 실업률과 빈곤률과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서양(서유럽)의 모습이 소위 (우한괴질)COVID19 로 인해 유럽에서 많이 죽어가는 노인들을 보고 우리는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요
(같은 유럽이란 공동체 안에서도 빈익빈 부익부가 많은 이유
독일이 왜 주도적으로 다 휩쓸어나가는지 아시겠습니까)
대표적으로
이탈리아-람보르기니-폭스바겐 그룹(독일)
스웨덴-스카니아-폭스바겐 그룹(독일)
영국-롤스로이스(자동차 부분)-BMW(독일)
자동차 회사만으로 봐도 이렇게 되었는데
<이젠 영국의 롤스로이스(항공기 제트 엔진의 터빈-기어박스 부품)까지 독일에서 공장을 짓겠다고 하니
영국의 자존심은 이제 밀릴대로 밀리고 있습니다 특히 영국 롤스로이스 트렌트 엔진- ULTRA FAN의 터빈-기어박스 핵심부품을 독일 회사 LIEBHERR <크레인으로 유명> 의 항공우주 부문에서 앞으로 생산한다고 합니다
말이 조인트 벤처이지 (독일의 앞선 기술력을 통해 어쩌면 좋은 부분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영국의 비중보다 독일의 비중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는 겁니다 <앞으로 독일의 입김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회사로 전락해버린 롤스로이스>
출처 https://www.liebherr.com/en/int/products/aerospace-and-transportation-systems/aerospace/products-and-solutions/case-studies/rolls-royce/rolls-royce.html

<롤스로이스의 트렌트 엔진의 후속작 'ULTRAFAN' 입니다>
이와 같이
서양은 자유란 'FREE를 FREEDOM' 과 함께 어원을 공유하면서 또한 의존형 경제를 가지고 있다는 부분이 자주적인 자발적인 자기 스스로에 기반한 동양과 많이 다릅니다.
동양은 자기자신을 말미 삼아 주도적으로 자주적으로 자발적으로 자립적(남이 아닌 스스로- 의존형) 등 여러 모든 상황이나 행동 태도 등 어느 환경에서 적용할 수 있기에 (나름대로 의미상 제한이 없기에 적용할 수 있는) 범위가 굉장히 넓습니다
하지만 서양은 식민지를 운영한 제국주의의 역사이기에 앞으로 동양의 자유처럼 스스로 말미암아 즉
자주적으로 스스로 해결하는 의지가 너무 없어보입니다.
이들의 착취적인 경제방식과 전쟁들 그리고 많은 것을 약탈해오면서 만들어진 시스템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그래서 이 약탈적인 행동을 고수한 서양(서유럽)의 태도로 인해 지구가 소위 검게 타버린 행성으로 부르고 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은 서양의 'FREE/FREEDOM' 과 동양의 자유인 '자기자신을 말미 암는 것'을 통해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첫댓글 시야를 넓게 해주는 글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제가 일하는 현장에도 리베르를 포함한 독일장비가 80%이상인데요. 당시 식민지 제국시대를 제패하며 자유무역과 산업혁명을 가져왔던 대영제국이 좀 먹고 살만해지니깐 이제 좀 수월하게 그동안 식민지로부터 착취해놓았던 축적자본과 대서양을 넘나들면서도 구축해놓은 해상운임 그리고 각종 투자나 자본을 수출하는 정책을 꾀하게되면서 금융은 발달됬지만 반면 공업기술은 등한시하게되면서 결국 신흥공업국인 독일이나 미국에게 계속 견제를 받아온것 같아요.. 글고 freeloader란 영어단어에서보듯 일하지않고 남에게 의존적인(스스로못하는)것도 어쩌면 그들의 식민지문화와 배경이 free라는 단어속에 잘 녹아나는거 같네요.^^ 잘봤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이번 사태를 보며 서양이 우리가 생각했던 서양이 아님을 보게 되네요.
우리가 진짜 선진국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