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나이가 70을 넘으면세월이<br>달음박질을 한다더니 <br>더워서 사람들이 바닷가로<br>계곡으로 더위 피해서 다녔든게<br>어저께! 근대 벌써 말복도 지나고 <br>서서히 가을의 문턱으로<br> 세월이 달리고 있습니다 <br>지난 젊은 시절 애덜 어릴때<br>먹고 살려고 아등바등 살때는 <br>정신 없이 살아서 그런지<br>세월이 가는지 마는지 <br>오직 애들 키우는 데만 집중 하다보면<br>봄인가 싶으면 어느센가 여름 <br>그러다 보면 낙엽 떨어지고 <br>눈이오고 해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br>아 벌써 겨울이네 이럭해 <br>세월 가는줄 모르고 살다보니<br>애들도 다 성장해세 모두 짝 찻아가고<br>난 살아온 세월이 뒤돌아 보며 할일 다 했는데 이제 부터 난 머하지 생각할때 <br>카폐를 알게 됐고 처음 찻아간 카폐가<br>5060 한6 7년 산이고 바다고 강이고<br>마다않고 빠짐없이 다녔는데<br> 어느친구의 소개로 아름다운 동행<br>이라는 카폐 가 참 좋더라는 말을듣고<br>즉시 가입 해서 와보니 5060보다<br>울 쥐들이 와글 와글 정말많고<br>철승 운영자님과 산행대장님들의<br>리딩도 좋은 산만 가고 난 그래서<br>동행 카폐에 홀닥 빠저서<br>10 여년 세월 가는줄도 모르고<br>강 산 들 안가는데 없이<br> 나이도 잊은채 미처다닐 때<br>그놈의 코로나 19가 세계 인과 <br>나의 발목을잡아 카폐 생활을<br>못하니 집에서 삼순이 생활<br>정말 못활 노릇이요 미칠 지경 이라 <br> 매일같이<br>집을나갈수 있는게 뭐 있을까<br>그래서 생각다 못해 <br>나도 직업을 가저야 겠다 <br>마음먹고 구청에 문을 두들였죠<br>그랬드니 며칠있다 바로<br>미화 자리가 낫는데<br>한번 가 보시겠습니까 전화에<br>구세주를 만나것 처람 좋앗습니다<br>코로나 19라는 집순이에서<br>벗어난 다는 생각에 <br>우리 나이에 무엇이든<br>못하겠냐 생각에 도전 했죠<br>일단 매일 갈데가 있다는게<br>제일좋앗고 일도 그런데로.<br>별로 힘도 안들고 하여<br>열심이 일하다보니 잘한다는<br>칭찬도 받고 돈도벌어 <br>손주 애들 용돈도 주고 나의 20여년의 <br>카폐생활하며 충분히 놀앗고<br>애들한테도 놀기만 했다는 말은 <br>듣지않고 늦게 까지 일 하다<br>돌아가신 울엄마 불쌍하게 생각하겠지만 애들한테도 불상하게 생각 하지마라<br>그동안 카폐 생활하며 충분히 행복했고<br>나이들어서도 노인 행세 안하며 당당하고 텃텃한 엄마가 되기위해<br>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세 77 세 <br>와이리 세월이 빠르노<br>직업을 나이 때문에 짤리지<br>않을까 조마조마 건강만<br>따라주고 짤리지만 않는다면<br>80까지 자신 있는데<br>세월아 시염시염가거라<br>우리네 노인덜좀 봐줘서<br>제발 슬슬 가주엇으면 하는<br> 나의 바램이다<br>수경이의 중년 시절 부터<br>살아온 이야기<br>집에계서서 답답하고<br> 무려하신분 건강에 자신있는분<br>용기 내여 도전해!보세요<br>강추입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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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비슷한 시기에 카페 가입 산행방 열심히 다녔지요 원정산행 근교산행 철따라 등산복 사고 소품도 사면서 어느덧 세월 가니 무릎도 시큰거려서 이젠 등산 접었고 그나마 걷기도 너무많은 인파와 먼거리에 질리기도 했고 요즘같은 날씨엔 극히 조심해야 되서요 수경친구 참 열심히 당당하게 사는모습이 좋아보여요 도토리가루도 덕분에 잘 먹고 있답니다 그저 건강만 해요 언제까지나~~
그럼요 안단테친구 우리 그동안 카폐에서 참으로 재미있게 활동하며 지냇는데 세월은 이길수가 없군요 한명 한명 산행에서도 뒤처지고 걷기 마저 두려워 하니 나이는 못소기 나 봐요 그래도 난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이다 시펴 체력이 다할때 까지 채선을 다해 보려고 친구야 늘 건강하고 언제 정모에서 이쁜 모습 보여쥐
수경언니 오랫만에 창에서 이렇게 뵐수있으니 무한 반가워요. 세상 살아가는데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했어요. 세계적인 현대 정주영회장 말씀에 늘 정직하고 근검 절약에 검소하게 신용을 쌓고 살으라 했어요. 세계 경제인이면서도 당신 은 늘 노동자라고 100세 까지 일을 하고싶어 했지요. 언니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하고싶은 일 하시면 인생에 반전이 올것입니다. 대단한 울 언니글 잘 봤어요. 더 건강하십시요.
오! 우리 반가운 아우 뿌뜨리 아우랑 산을 누빌때가 우리 전선기가 아니였나 싶네 보면 반갑고 아우지만 든든하고 참으로 좋은 시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다넸던것같애 지금돌이켜 보면 그시절이 정말 좋은 추억 들로 마음속에 꽉 들어차 있는것 같애 아우야 난 요즘 날마다 갈때가 있어서 참 좋아 안그럼 내일은 또 어디가지 고심하곤 할텐데 일다니면서 그런게 없어서 좋아 난 이일에 만족 느끼고 이나이 까지 일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같기에 할수 있음 80까진 할생각 인데 내 욕심인진 건강 해야 겠지 아유야 늘 건강하고 언제보나 보고싶구나
멋지십니다! 아직도 내가 이 사회에서 필요한 한 부분이 되연다는 것 그 자체가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의미로 득실을 따지지않고 참여하는 인생 선배님이신 수경님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육체노동의 삶에 아주 긍정적으로 참여하여 활발히 지내고있는 사람이라서 공감 백배 입니다 부디 건강 또 건강 하시옵기를 기원드리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격녀의 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나이에 사회에 일원으로서 참여한다는 그 자제만으로도 난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갈때가 있고 우리를 기다려 주고 가면 반겨주고 이런 행복이 어디 있어요 육채 노동 이리지만 건강만 하면 얼마든지 소화 할수있고 조금이라도 힘든 작업일 때면 서로 돕고 배려해 가며 조율 하면서 하기 때문에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인지 요즘 진작에 이일을 시작 할걸 하는 하는 마음도 들어요 우리 나이든 사람들 어디서 한달에150 여 만원을 벌며 대우 받아요 난 넘 만족하구 하루하루가 행복 하담니다 누구든지 주저 말고 돈을 떠나서 사회에 일원이 된다는 그자체 만으로 자부십을 느끼는 직업이니 강추 입니다 더 늙기전에 60대 70대 주저 말고 도전해 보시길 껍다기님 정말 감사 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첫댓글 삶의 활력소가
팡팡 넘쳐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삶이
최고요
감사합니다
아직 건강하시니 보기 좋으시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배웁니다
네 칭찮의 말씀 감사 합니다
참 잘 하셨어요
축하 드립니다
전요 일하고 싶어도
몸이 따라주질 않아서
2년전에 퇴직하고
백수로 지내고 있어요^^
건강 회복하시고 무엇이든
도전하세요
직업에 귀천이 없드라구요
그렇게 세월이 가나봅니다
꾸임없는 일상이 와 닿습니다
늘 건강하셔요
맞아요 건강밖어 없어요
감사 합니다
글을 읽으면서 갠히 제가더 신이나네요
자주자주 뵙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누부야!
네 감사 합니다
지죤님 같은분 한테 댓글 밭으니 힘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수경친구 멋져유!
이 나이에
건강하여 보람있는 일을 할 수 있다니 말입니다
일도 잘하고
놀기도 잘하고
무엇보다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언제 보아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친구님의 칭찮의 말씀
고맙고 감사 합니다
@수경이 쥐띠방에서
처음은 흐릿하였으나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멋져 보이는 친구가 수경친구랍니다 ㅎㅎ
@청우 무순 과찮의 말씀
잘봐 주신 다니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거의 비슷한 시기에 카페 가입 산행방 열심히 다녔지요 원정산행 근교산행 철따라 등산복
사고 소품도 사면서
어느덧 세월 가니 무릎도 시큰거려서 이젠 등산 접었고 그나마 걷기도 너무많은 인파와 먼거리에
질리기도 했고 요즘같은 날씨엔 극히 조심해야 되서요
수경친구 참 열심히 당당하게 사는모습이
좋아보여요
도토리가루도 덕분에
잘 먹고 있답니다 그저
건강만 해요 언제까지나~~
그럼요 안단테친구 우리
그동안 카폐에서 참으로 재미있게 활동하며 지냇는데 세월은 이길수가 없군요
한명 한명 산행에서도
뒤처지고 걷기 마저 두려워 하니 나이는 못소기 나 봐요 그래도 난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이다 시펴
체력이 다할때 까지
채선을 다해 보려고
친구야 늘 건강하고
언제 정모에서 이쁜 모습 보여쥐
안단테친구
여기서 만나니
왜 이렇게 기쁘고 반가울까요?
10여년 세월동안 언제나 변함없이 카페를 좋아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며 아름다운 동행으로 고운정이 깊어젔나 봅니다 ㅎㅎ
수경언니 오랫만에 창에서
이렇게 뵐수있으니 무한
반가워요.
세상 살아가는데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했어요.
세계적인 현대 정주영회장
말씀에 늘 정직하고 근검
절약에 검소하게 신용을
쌓고 살으라 했어요.
세계 경제인이면서도 당신
은 늘 노동자라고 100세
까지 일을 하고싶어 했지요.
언니도 건강이 허락하는한
열심히 하고싶은 일 하시면
인생에 반전이 올것입니다.
대단한 울 언니글 잘 봤어요.
더 건강하십시요.
오! 우리 반가운 아우 뿌뜨리 아우랑 산을 누빌때가 우리 전선기가 아니였나 싶네 보면 반갑고 아우지만 든든하고
참으로 좋은 시절을 즐겁고 행복하게 다넸던것같애 지금돌이켜
보면 그시절이 정말
좋은 추억 들로 마음속에
꽉 들어차 있는것 같애
아우야 난 요즘 날마다
갈때가 있어서
참 좋아 안그럼 내일은
또 어디가지 고심하곤
할텐데 일다니면서 그런게 없어서 좋아 난 이일에 만족 느끼고 이나이 까지
일할수 있다는 자부심을 같기에 할수 있음 80까진 할생각 인데 내 욕심인진
건강 해야 겠지 아유야
늘 건강하고 언제보나
보고싶구나
멋지십니다!
아직도 내가 이 사회에서 필요한 한 부분이 되연다는 것 그 자체가 소중하고 귀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런 의미로 득실을 따지지않고 참여하는 인생 선배님이신 수경님의 일상을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육체노동의 삶에 아주 긍정적으로 참여하여 활발히 지내고있는 사람이라서 공감 백배 입니다 부디 건강 또 건강 하시옵기를 기원드리며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격녀의 말씀 감사 합니다
우리나이에 사회에 일원으로서 참여한다는
그 자제만으로도 난 기쁘고 행복합니다
아침에 눈 떠서 갈때가 있고 우리를 기다려 주고 가면 반겨주고 이런 행복이 어디 있어요
육채 노동 이리지만
건강만 하면 얼마든지 소화 할수있고 조금이라도
힘든 작업일 때면 서로 돕고 배려해 가며 조율 하면서 하기 때문에 건강상 전혀 문제가 없어요
그래서 인지 요즘 진작에 이일을 시작 할걸 하는 하는 마음도 들어요
우리 나이든 사람들
어디서 한달에150 여 만원을 벌며 대우 받아요
난 넘 만족하구 하루하루가 행복 하담니다
누구든지 주저 말고 돈을
떠나서 사회에 일원이 된다는 그자체 만으로
자부십을 느끼는 직업이니
강추 입니다
더 늙기전에 60대 70대
주저 말고 도전해 보시길
껍다기님 정말 감사 드림니다 건강하세요
어느직장이시길래 나이관계없이 일을 주나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