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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게시판 Re:트리풀 H님 이글에 답해 주실수 있습니까?
아가야홧팅 추천 0 조회 618 08.02.20 02:30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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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저도 좀 위험한 발언이지만...전 휴레스X 현재 이아스XX휘트니스 사장님(역삼,삼성,명동 3개점) 전직이 목사님ㄷㄷㄷ......면접보러가서 알게되었습니다...면접때도 물어보더군요 "종교가 뭐냐? 종교봉사활동 한적 있느냐?" 뭐 이런 질문도 있었고...과연 전직 목사님이 무슨돈이 그리 많아서 우리나라에서 제일크다면 제일큰 휘트니스클럽을 세개나 가지고 있는지......그냥 제 생각이었습니다.

  • 08.02.20 06:22

    교인들은 가격을 저렴하게 받지않나요?

  • 08.02.20 06:28

    제가 기독교를 싫어하는 이유.... 종교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믿음"을 강요 합니다. 지하철 나가 보십시요.... "믿음"을 강요하는 신도는 "기독교"뿐입니다. 참고로 종교가 같아야 자녀의 결혼을 허락하는 부모도 많이 보았습니다. 모두 기독교 더군요. 울 장모님 왈 "자네 종교가 뭐든 상관은 없는데... 나에게 믿으라고만 하지 말게.^^" 제 처제는 믿음없이 매주 일요일 정장 차려입고 아침 7시 교회 예배 보러다닙니다. 시어머니 때문에 말이죠. 직장 생활하면서 일요일도 늦잠 못자는 처재를 보면 불쌍해 집니다. 믿음없는 종교 활동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08.02.20 10:31

    솔직히 "믿음" 권하는 것 까진 괜찬습니다. 그러나 싫다는데도 자꾸 권하는건 싫습니다.대부분이 싫다고 하면 꼬치꼬치 캐묻는데 "믿음"을 권하고 싫다고하면 웃으면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소중한 시간 감사해요 라고만 해도 부담안될 것 같습니다.

  • 08.02.20 10:31

    그리고 그러면 좋은 시각으로 볼꺼같구요 ㅎㅎ 전 불교지만 말입니다 같이 공존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서로싸우지만 않는다면요

  • 08.02.20 06:49

    돈에다 도장 찍는 무식한 짓도 일삼죠~ 그리고 뭐하러 일요일날 거기 까지 꾸역꾸역 가서 쳐자긴 왜 쳐 자는지.. 그럴거면 집에서 기도하고 잡이나 더 자던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2.20 10:29

    트리플님이 진정한 기독교인이시네요.

  • 08.02.20 10:26

    기독교 자체가 썩은게 아니라 우리나라에 들어와 조금씩 변형된거죠..전철이나 역주변에서 믿음을 강요하는 분들.이단인데 많습니다.

  • 08.02.20 11:41

    이단도 외부인은 기독교로 본답니다. 하지만 지금의 기독교는 어떻게보면 이단과 다를바가 없지요.종교는 500년에한번씩 썩어버린다는데 다시한번 종교개혁이 일어날 때라고 생각합니다.

  • 08.02.20 15:04

    ㅎㅎ 저예전에~ 친구들이랑 가치 놀이터에 있었는데~ 어떤 약주좀하신 스님(스님옷입고있었음)께서 처음에 막 말걸더니 계속계속 이것저것 무러바서 친구차에 탔는데 거기까지 따라 타서 우리바쁘다고 내리라고 했더니...제 친구보고 이름이모냐고 꼭복수할꺼라고....지옥가게 한다고 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20 15:06

    그래도 끝까지 불교믿으라는 소리는 안하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8.02.20 16:01

    중이 지옥 보낸답니까?? ㅋㅋㅋㅋㅋ 어디에서나 어느 종교나 좋고 나쁨은 다 있습니다. 문제는 기독교의 경우 드러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한마디로 기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자꾸만 거슬리게 한다는거죠. 한마디로 짜증납니다. 그러한 일들이 많으니 기독교 믿는 사람들을 예수쟁이니 어쩌니 한 묶음으로 묶어서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제 주변에 기독교 믿는 사람들은 크게 친하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 또 기독교 믿으라고 들이댈지 불안 합니다.. 종교는 자유 선택인데, 자꾸만 끌어들이려고 하고, 또 그런 모습에서 광신적인 면도 보게되고...

  • 08.02.20 16:05

    저 같은 경우는 아주 잘 지내던 사람에게서 기독교 때문에 많이 실망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말이 나오고 나니 무슨 피라미드 판매하는 사람처럼, 강의를 하더군요. 종교란 맘에서 우러나서 믿어야 하는 것인데... 가볼까 싶다가도 가기 싫어지게 만듭니다. 거기에 이런 행위들이 마치 신도수를 늘여서 자기 배 채우려는 목사의 회원 모집 활동같이 보이더군요... 대략 기독교 믿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미지가 이렇습니다. 저는 솔직히 제 주변 사람중에 누가 기독교 신자라면 일단 맘 속 한구석에 경계심을 품고 있습니다..

  • 08.02.20 16:10

    논점 흐리지 마세요.

  • 08.02.20 17:54

    몇몇 잘못된사람들이 물을 흐려서 그렇지 종교자체를 비난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경찰이나 선생님,정치인들도 나쁜놈들이 물을 흐려서 그렇지 다 나쁜사람은 아니잖아요...

  • 08.02.20 16:07

    모든종교가 존중받아 마땅하지만 다른종교에비해서 기독교가 가장많이 변형됐죠 이단도 가장많구요 그래서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기독교인들이 다른종교에비해 많다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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