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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중원대륙에 있었다...란 쇼킹한 화두가
재야사학에서 붐을 이뤘던게 10여년 전인데...이젠 왠 일인지 시들해 진 분위기다.
여러 연구자님들은...고조선의 서방진출 방계세력들의 흔적을 이유로...
고조선과 고구려등의 삼국...
고려,근세조선 까지도 지중해에 중심이 있었다고들 역설하시면서...
대륙조선 학설은...민족주의적 역사환타지 메니아들의 소설 정도로 일반국민들에게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지중해 조선설을 주장하시는 분들의 근거는...
산해경,독사방여기요,해국도지등에서 거론하는...
조선을 이르는 천독(천축)이...중원 기준 서남방에 있다는 기록...
지중해의 한자식 별칭표기가 발해(渤海)란 점...
중원 기준 서역에 있었다는 여인국의 존재를...옥저사람들이 잘 알고 있다는 점...
근세조선을 방문한 여러 서역인들의 증언엔...고려인들은 생김새가 여타 아세안들관 다르게...
서양인들의 혼혈일지 의심됄 정도로 준수하다는 기록...
조선의 북방 오랑케인 몽고를 기록한 조선 연행사들의 기록엔...
몽고족(타타르)은 눈이 퍼렇거나 회색인 자가 많고...그 유종이란 대비달자들은 코가 무지하게 크다는 증언으론...
원래의 몽골은...러시아땅의 슬라브인들이란 정황...
대체적으로 이런 이유들인데...
나름 상당히 타당하고 무시할 수 없는 근거제시와 주장들이신데...
내가 보기엔...
코끼리 다리만을 만지며 이게 코끼리 몸통이란 격의 대입이요...
비유하자면...앵글로 색슨족들이...아메리카 뉴욕(뉴요크셔)등에...500백여년 전부터도 엄청난 숫자의 지배족으로 사니...
영국은 본시 아메리카대륙였는데...
역사왜곡자들이 현 잉글랜드 열도로 조작했다...!!!..란 식의 대입일 듯 싶어...
너무 걱정스럽다.
이 분들의 모순이 좀 보이는 것은...
한반도와 만주만이 고조선과 삼국의 강역였단 현 강단사학과 일제사학의 잔재를 성토하시면서도...
중원대륙과...그 서쪽 천산일대에서 나오는 대륙조선의 증거들에 대해선...덤성 덤성 건너 뛰시고...
무조건 흑해로...지중해로만 가신단 것이다.
한반도나 동북삼성이 조선의 중심강역이 아닌 것이...
중원대륙과 서쪽 천산일대까지도 조선의 중심강역이 아니란 근거는 뭐란 것인지...
확실한 근거 제시들도 없으시단게... 또한, 안타깝다.
자신들의 학설에 준하지 않는 사서들은 다 역사왜곡 사서요...왜곡 고지도들인데...
자신들이 인용하신 같은 사서들의 극히 일부 구절만은 진실이란 논거는 ...과학적이지 못한 주장들이실지 싶다.
그래, 가장 과학적 객관적인 대륙조선 주장이 필요한데...
오래전부터 이미.있었다.
박창범 교수님의 천문기록으로 본 삼국의 강역 학설이다.
삼국에서 관측 기록한 일식기록들을 근거로...그 관측가능지역을 조사하니...
고구려는 외몽골 동부와...알타이지역이 중심관측지로 나오고...
백제는...북경 중심...산동반도와 요녕성...한반도 서북부가 그 중심 관측지로 나오고...
신라는 중원 동남부...후기 신라는 한반도 남부중심...한반도 전체와 현 일본열도 서부로 주요 관측가능지점이 나온다.
지중해조선설 주장자님들은...
이 박참범교수님의 과학적 객관적 학설에 대해선...어떤 반론도 못 하시고 계시다.
그러면서도 본인들의 주장이 가장 과학적이고 객관적이시란다...???
그래... 나도 박창범 교수님 역성 좀 들어 볼까 싶다.
뭐 대단헌 비기의 역사문헌을 드리밀지 않는다.
한반도와 동북삼성에서 나오는 수 많은 고분들의 벽화를 근거로 논해 보겠다.
혹여...현재도 새로 발굴되고 있는 수 많은 고구려 고분들 까지도...
일제가 묻어뒀다고들은 하지들 않으셨으면 싶다.
박창범 교수님의 연구는...
여러 대륙조선 학자님들의 주장과 상통하지만...
충격적이고도 색다른게...
대체적으로 중원 서남부 일대가 백제의 중심이란 설관 다르게...
고구려영토로 추정하는 북경일대가 백제의 중심지란...충격적이고 색다른 데이터다.
이를 두고...
백제가 한반도에서 배를 타고...사서에 기록대로 요서를 경략했단 증거라는 주장을 하는 반도사학자들 류의 주장도 있는데...
고구려와 수,당이 등신들도 아닐진데...그럴리는 없다 보인다.
과학적 데이터 그대로...
백제의 중심을 북경일대로 놓고 연구해 볼 근거로 삼으면 그 뿐인 객관적, 과학적 데이터일 뿐이다.
박창범교수님의 덕택에...
현대 한반도인들이 당연히 고구려의 고분이다.
대륙조선주장자들은...수 만리 대국 흉노의 우두머리인 고구려의 극동변방 영토일 뿐인...
만주와 한반도의 고구려 벽화이다...
이런 당연시됀 고정관념을 깰 근거가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길림성 집안현일대의 고분벽화들은...고구려의 동쪽 변방 그림이 맞는데...
그 유명한 철갑기병 행렬도의 안악 3호분...덕흥리고분 (유자사사 묘)...등의 ...
한반도 평양과 황해도 일대에서 나오는 고분벽화들 상당수는...
아무래도 백제의 고분벽화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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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타 다른 백제 사신도를 보면...
가장 중국적이aus서도...살짝 왜놈 귀족들 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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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김림성 통구 고분의 그림엔...
고구려 철갑병은...빨간색의 불사조(봉황) 날개를 투구 양옆에 달았다...쇠뿔투구가 아니다.
말안장 뒤에는...굴곡의 쇠파이프끝에...불사조(봉황)의 꼬리를 상징하는 깃발을 달았다.
이런 깃발장식은...한반도 남부의 철갑유물에서도 나왔다.
한반도 남부는 후기신라 이전엔...고구려 극동군들이 있었단 증거다.
투구 상단엔...공작 꼬릿털 모양의 깃털부채 모양의 장식이 달렸다.
고구려 철갑무사가...투구 뒷꼭지에 상당히 긴 장식이 달린 스키타이 철갑병의 목을 치고 있다.
스키타이는...서양에만 있던게 아니라 극동에도 있었단 증거다.
고로,밑의 역사 통설은 수정돼야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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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타이의 동방교역로 지도(사우로마다이~잇세트네스)> 실크로드 사전
헤로도토스가 동쪽에 사는 '황금을 지키는 그리핀'을 언급하자 후대의 사람들은 우랄산맥 근처의 사르마트를 생각했다[Sarmatskaya Kul'tura]. BC 3C 이후 스키타이를 대신하여 중앙아시아를 제패하였고, AD 1C 후반에는 모에시아와 아르메니아를 공략하여 로마제국을 위협한 유목민족. 그러나 1860년대 알타이 지역에서 최초로 파지릭고분이 발견된 이래 무려 800여년의 역사를 가지는 이 스키타이 문화의 한조각이 어쩌면 헤로도토스 황금전설의 주인공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을 고쳐먹는다.
"파지릭문화의 조사 이전에는 '황금을 지키는 그리핀'은 그리스에서 떠돌던 지어낸 신화였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파지릭문화의 불굴을 통해 황금 금박을 입힌 그리핀 장식들이 대거 출포되고, 새 모양의 고깔모자가 발견되면서 이 이야기는 실존 유목집단을 묘사한 것임이 밝혀졌다. 우코크 고원에서 발굴된 양털모자는 길쭉한 고깔처럼 생겼고, 그 끝에는 금박을 입힌 그리핀 장식이 달려있었다. 고깔모자를 쓰면 모자 끝이 새머리처럼 뾰족하게 나오고 그 위에는 그리핀 장식이 얹힌다. 아마 멀리서 본다면 사람 얼굴 대신 거대한 새가 머리에 앉은 것처럼 보일 것이다."
"중국과 로마의 인공적인 교역로인 실크로드가 성립되기 이전에 존재했던 파지릭문화는 사카로 대표되는 중앙아시아의 이란계통 문화의 동쪽 경계였고, 그는 바로 헤로도토스가 인식했던 세계의 경계이기도 했다. 헤로도토스와 사마천이라는 두 역사가의 기록을 통하여 당시 동서양에서 인식했던 변방과 그 고고학적 기록에 대한 비교연구가 가능하게 되었다. 파지릭 멸망 이후 등장한 흉노는 중국의 북방 초원지역을 중심으로 발흥함으로써 유목문화의 헤게모니가 아시아 쪽에서 시작되는 기점을 이루었다. 우코크와 사일류겜의 발굴은 파지릭 문화의 가장 마지막 단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이와 같은 유라시아 유목문화의 헤게모니 변동과정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473-475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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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네스 제국에서는 그들의 많은 영역이 총독령이 되었다. 사카는 그들의 이름을 따라서 지어졌다. 그들은 또 고대 이란의 다른 지역에도 살았다.
고대 그리스인은 사카족을 스키타이인으로 불렀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언어로는 그들은 사카이라고 불렸다. 그들에게 사카이라는 이름은 모든 스키트 종족을 뜻함은 물론 중앙 아시아와 극동의 종족까지 의미하였다.
이들은 중앙아시아와 극동의 종족은 이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과 인도의 일부, 알타이 산맥, 러시아의 시베리아, 중국의 신강에 중기 페르시아 시대가 시작되는 서기 300년 이전에 살았다. 그리하여 로마인들은 사캐와 스키태를 모두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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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 얼음공주 미라 복원도.
왼쪽은 기황후로 잘 못 알려진 몽골 황후.....오른쪽은 행주기씨들이 보유한 기황후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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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얘기 좀 하자...
변발은...거란이나 청나라 오랑케들만 했단 고정 관념도 깨야 한다.
백제 처녀들도 변발을 했다가...결혼하면 양갈래로 머리를 말아 올렸단다...
전설의 선녀들 전통머리 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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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하필기 제12권 / 문헌지장편(文獻指掌編)
고구려 벽화의 대표격인 집안현 무용총 벽화엔...
세 가지 부류의 복장이 나오는데...
상투관 앞면장식 위로 많은 양의 긴꼬리닭 꼬리깃털을 장식한 주인공이 있고...
오랑케식 좌임이다.
중앙엔...고구려 사신도의 전통인...상투관 양 옆으로 두가닥의 깃털을 장식한 무사가 나오는데...
좌임인지 우임인지 불분명하다.
하단엔...양나라 왕의 내시들 같은 검은 두건을 잡아맨 무사들이 나오는데...
소수레꾼도 이 두건이니...하급무사들 같은데...
중국의 전통 머리장식이 내내 이거였단게 중요하니...선비족식 복장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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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총 주인공이 스님들과 대담하는 그림이라는데...
내가 보기엔 스님이 아니라 도교 도사들이다.
도사들은...삼국의 사신들과 같은 중국식 우임인데...주인공은 오랑케식 좌임이다.
고구려 극동의 오랑케가 집안현의 고구려 제후란 증거다.
고구려의 전통 예법인 한 다리를 뒤로 끄는 절을...하인이 하고 있다.
햐얀 상투관...백라관(?)을 썼다.
해동역사 제28권 / 풍속지(風俗志)
안악 고분벽화 - 황해도 안악군 용순면 유순리
조성시기 - 357년(고국원왕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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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제(百濟)는 사람들의 체구가 크며, 의복은 깨끗하다. 그 나라는 왜(倭)와 가까워서 자못 문신(文身)을 한 자가 있다. -살펴보건대, 백제는 바로 마한의 지역이다. 그러므로 왜와 가까운 탓에 문신을 하는 것도 역시 마한의 남쪽 경계 지역과 그 풍속이 같다.-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대략 고구려와 같은데, 걸을 때에 두 팔을 벌리고 걷지 않으며, 절을 할 때 한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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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문지기 무사 위에다가...
묘실의 주인공 양력을 적는 등신들은 없다.
문지기 동수가 선비족 동진의 관리이던...아니던 관계없다...그의 이력이 특이해 설명한 문구이다.
동진의 연호도 영화 12년이 끝인데...13년인 건...동진이 망한 후에 백제에 병합됐단 증거일 뿐이다.
「癸丑使持節都督諸軍事」
「平東將軍護撫夷校尉樂浪」
「相昌黎玄菟帶方太守都」
「鄕侯幽州遼東平郭」
「都鄕敬上里冬壽字」
「▨安年六十九薨官」
영화(永和) 13년 [무자(戊子)가 초하루인] 10월 26일 계축(癸丑)에 사지절(使持節) 도독제군사(都督諸軍事) 평동장군(平東將軍) 호무이교위(護撫夷校尉) 낙랑상(樂浪相)이며 창려·현도·대방태수(昌黎玄菟帶方太守) 도향후(都鄕侯)인 유주 요동(군) 평곽(현) 도향 경상리(幽州遼東平郭都鄕敬上里)의 동수(冬壽)는 그 자(字)가 ▨안(▨安)이며, 69세에 관직[官]에 있다가 죽었다[薨].
[출처] 안악 3호분 묵서명|작성자 원한의 거리
개갑무사들의 투구 양 옆에 붉은 봉황날개(불사조 날개)가 없으니...고구려 개갑무사들이 아니다.
방패를 든 보병들의 투구 위엔 ...집안현 고구려 개갑병들이 쓴 공작 꼬릿털 모양의 ...깃털부채 모양의 검은 장식의 달렸다.
백제(마한,대방)의 투구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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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엔...유명한 유주자사 진의 고분벽화다.
영락"이란 광개토대왕의 연호로...분명한 고구려 신하의 고분인데...
현 북경 서쪽의 지명인 유주자사의 관할 태수들 관직으로...고구려의 영토가...
북경을 넘어 산서성 일대 까지란 환호성을 일으킨 벽화인데...
내가 보기엔...이 유주자사도 백제인이다.
복식들이 안악3호분의 인물들과 유사하고...유주자사에게 예를 올리는 맨 앞의 신하들은...양 무릅을 다 꿇었다...
한 다리를 뒤로 빼는 고구려가 아니고...서서... 쎼~쎼~허는 짱께님도 아니다.
당대엔 광개토대왕(영락대제)시대다.
백제이고... 신라이고 ...흉노들이고...모두 고구려의 속국이다.
백제도 당연 고구려 연호를 썼어야 살아 남았을 시기다.
감숙성 돈황 서쪽 요서의 유주일대도 고구려에 병합돼어...부여출신 유주자사 진은...동남방 남부여인 백제로 들어와...
전란의 도굴 피해에서 비교적 안전한 극동의 한반도에 묘를 쓴 것 뿐이다.
덕흥리 고분벽화 - 평안남도 강서군 강서면 덕흥리
조성시기 - 408년 (광개토왕18)
「13군 태수」
「▨▨郡信都縣都鄕中甘里」
「釋加文佛弟子▨▨氏鎭仕」
「位建威將軍國小大兄左將軍」
「龍驤將軍遼東太守使持」
「節東夷校尉幽州刺史鎭」
「年七十七薨焉永樂十八年」
「太歲在戊申十二月辛酉朔廿五日」
「乙酉成遷移玉柩周公相地」
「孔子擇日武王選時歲使一」
「良葬送之後富及七世子孫」
「番昌仕宦日遷位至矦王」
「造萬功日煞牛羊酒宍米粲」
「不可盡掃旦食鹽食一椋記」
「之後世寓寄無疆」
▨▨군(▨▨郡) 신도현(信都縣) 도향(都鄕) 중감리(中甘里) (출신이며) 석가문불(釋加文佛)의 제자인 ▨▨씨(▨▨氏) 진(鎭)은 건위장군(建威將軍)·국소대형(國小大兄)·좌장군(左將軍)·용양장군(龍驤將軍)·요동태수(遼東太守)·사지절(使持節)·동이교위(東夷校尉)·유주자사(幽州刺史)의 벼슬을 지냈다. 진은 77세에 죽었으니, 영락(永樂) 18년 [초하루가 신유( 辛酉)인] 무신(戊申) 12월 25일 을유(乙酉)에 (무덤을) 완성하여 옥구(玉柩)를 옮겼다. 주공(周公)이 땅을 정하고, 공자(孔子)가 날짜를 택하였으며, 무왕(武王)이 시간을 가렸다. 그 해와 때가 하나같이 좋아, 장례[葬送]를 마친 후에는 그 부(富)가 7세에 까지 미쳐서 자손이 번창하고, 벼슬을 함에 있어서는 날로 지위가 올라 후왕(矦王)에 이를 것이다. (무덤을) 짓는 데에 1만 명의 공이 들었고, 날마다 소와 양을 잡으니 술과 고기와 쌀밥이 다함이 없었으며, 아침에 먹을 염식(鹽食)이 한 창고나 있었다. 이를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니, (이 무덤을) 찾아오는 사람이 끊임없을 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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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자사 진의 개갑기병들은...
안악3호분의 개갑기병들관 다른 투구와 말투구 장식이다.
집안현의 고구려 개갑무사들관 다르게...역시, 투구 양옆에...붉은 불사조날개(봉황날개)가 없다.
투구 상단에 아주 긴 하나의 깃털장식이 있는데...
이는 명나라 화가가 그린 임진왜란도의 명나라구와 조선군 투구장식 양식이다.
특이한게...개갑의 말 엉덩이에...동복같은게 있고...부채살 모양의 장식이 달렸는데..
그 답은 밑의 개마총 개갑무사에게 있다...
매,제비(?)의 모양 깃발을 장식하는 깃발 꽂이 파이프다.
징기스칸의 깃발도 그 모양의 송골매 그림이 그려졌단 것도 참고할 부분이다.
부여의 의례관습일지 싶다.
여타 모든 복식이 선비족(고조선?)식 복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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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자사 진을 호위하던 개갑기병들의 말 궁뎅이에 부채살 장식의 용도가...
밑의 개마총 개갑 기마의 궁뎅이에 꽂힌 새장식 깃대들을 꽂기 위한 용도란 증거다.
말 주인장의 머리 장식에...역시,깃털부채식 장식이 있고...뒤의 신하는...고구려 전통식 두 가닦의 깃털 장식인데...
모든 면에서...조금 다른 느낌이고 보면...부여의 풍을 이은...발해의 극동 제후 고분이 아닐지 싶다.
개마총 고분벽화 - 평양시 삼선구역 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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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쌍영총엔...집안현 개마무사의 말안장 뒤 봉황꼬리 장식이 달리고...
투구 양옆에...봉황의 붉은 날개는 아니지만...뿔 비슷한게 달려있고...투구 위엔...역시, 검은색 깃털부채 모양의 장식이 달렸다.
한반도 평양일대가...백제의 영향권이기 이전의 고구려 극동 제후국 무덤같다.
쌍영총 고분벽화 - 평남 용강군 용강리 안서
고구려 쌍영총 행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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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리고분 현실 북쪽 벽에 그려진 귀신 얼굴모양 부채.
묘지 주인공 부부의 시종들이 들고 있던 것으로,
부채 혹은 햇빛가리개의 용도로 쓰였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귀신밑으로 S자 비슷한 손잡이까지 달려있는 것이 특징.
고구려 벽화에서 보는 유일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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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벽화들을 보건데...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는 현 중국의 신장성과 티벳까지고...
티벳 (토번)은...백제의 대방군이자...옛 마한지역이자...김해김씨의 본향인...금관가야 같다..
서역은 이주해간 방계들의 정복지일 뿐이다.
이 지역을 말갈군이 자주 침범했기에...티벳과 몽골의 문화가 유사한 이유이기도 하다.
지중해 조선학자님들은...백인종은 서역에만 있었다 하나...
밑의 사진 아이누 원주민은... 현 일본열도 토박이다.
대비달자들은...극동에도 아메리카에도 있었고...개 중 백인종이 많았단 강력한 증거다.
세계지배 중심세력은...환단고기 그대로...파미르 동쪽 지역에 있었고...
그 원류는 사백력(시베리아)의 북해(바이칼)에서 왔다고 판단하는게 객관적이라 하겠다.
서구인들 조차 그리 인정하는데...왜 우리가 지중해에만 연연하는지...기이한 현상이다.
집안현등의 고분들 그림이 세련됐기에...고구려 후대의 벽화라지만...
내가 보기엔 반대다...
후대라고 해서 그림을 더 잘 그렸단 근거는 없다.
그러면 이집트 피라밋도...중세것이여야 한다.
극동에 한자가 상용돼기 이전의 문명인 셈이다.
오히려 한자를 상용화 하면서의 문명이 더 그림을 못 그렸단 증거밖엔 않됀다.
현대 인류문명의 조상들 중...
a형 혈액형 조상들이 초기 문명을 주도했고...농경과 건축 미술의 대가들이라 보이며...
b형 혈액형들이 주도하면선...기마유목과 전쟁기술이 발전했고...말빨으로다 피지배자들을 통제하는 기술인...
현재의 기득권 종교들이 발흥했다 보인다.
건축미술의 대가 a형 지배자들은...변방으로 몰려 파미르 이서 지중해의 건축물이 발달하고...
극동을 넘어 아메리카의 잉카건축물을 만들었다 보이며...
원래의 지구 원주민들은...o형인게 분명하다.
Soldats A?nus dans les rangs de notre arm?e.
아이누인이 일본군(왜군)에 입대했다는 선전용 사진. (아이누 포로를 강제로 세워놓고 찍은 걸로 보임.)
가운데 키가 큰 이는 멸족 당한 일본본토의 북방계 아이누인이며. 나머진 남방계 왜인들임을 분간할 수 있다.
(이들 왜인 후손들이 현재 아이누인으로 둔갑하여 살고 있음.)
첫댓글 말투가 영 기분나쁘네.
매궁노적 사관을 펼치는 놈들에겐 존대어를 쓰면서
고구려에 대한 평가는 천편일률적으로 오랑케로 묘사를 하네.
의도가 무었인지 심히 궁금?
단군조선을 계승한 고구려가 왜 오랑켄가?
삼국은 단군조선을 계승했는데 백제 신라도 오랑케 아닌가?
읽다가 화가 치밀어 못보겠다.
매식자들보다 더 매식스럽다.
억사가 말한 오랑케란 뜻입니다...또한 고구려 중심세력 도 우임을 했으니...고구려속령 오랑케란 쉬운 설명으로 쓴 겁니다...댓글도 아닌 본문글을 편지 형식으로 존대어를 쓰는건...오히려 이상하다 보입니다.
본인께선 본문글이 아닌 ..대화글인 댓글을 반말 훈민정음을 쓰시면서...모순일지 싶습니다.
해명하시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