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반가웠네. 바쁘신 중에 긴 글을 읽어 주시고 좋은 의견까지 제기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네. 투철한 교육 소신으로 다시중학교를 알차게 운영하셨는데 학구 문제로 어려움이 많은 남평중학교에서도 지역민과 학부모들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니 반갑네. 자네처럼 유능하고 교육에 대한 소신과 열정이 뜨거운 분들이 학교 경영을 한다면 지금처럼 우리의 교육이 불신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하네. 학교 교육이 제자리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교장을 포함한 교원들의 의식이 바뀌어야 하고 교육행정 담당자들이 자네 생각처럼 목민관의 자세로 철저하게 봉사행정을 펼쳐야 하네. 자네 같은 사람이 우리 전남교육을 위해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네.
재작년 교육위원으로 당선된 후부터, 메일이 확보된 선생님들에게 교육위원 활동 내용을 보내드리고 있었는데 이번에 메일을 추가로 확보한 몇몇 선생님들에게도 함께 보내드렸네. 앞으로 계속해서 저의 활동 내용을 보내드릴 계획이니 읽어보시고 좋은 의견이나 학교 현장에서 개선해야 할 문제들을 많이 제기해 주시면 교육행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