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사를 보니....정혹한지는 잘 모르겠지만....나름대로 SF볼을 연구하고 있다고 하네요.
어쩌면....(희망을 갖고~^^*) 내년엔 멋진 SF볼이 선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시즌 끝나고 귀국일정이 확실하지 않다고 말한걸로 보면...
어쩌면...겨울동안 그 포크볼이나 신구질을 연습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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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애너하임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시애틀, 오클랜드, 애너하임과의 지구라이벌전이 계속 이어지는군요. 박찬호에겐 가장 중요하고 험난한 일정이고, 여기서 진정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줘야하고 또 젊은 선수들로 구성될 텍사스가 서부지구 라이벌들과의 승부에서 얼마나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 걱정이네요.
사실상 이 4월이 가장 중요한 달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4월 23일
부터 4월 28일까지 보스턴, 뉴욕 양키스와 3연전을 벌이는 힘겨운 일정이네요. 그리고나야 토론토, 클리블랜드등 비교적 약체팀과 ㅂㅌ게 되는 일정..
박찬호 선수의 내년 4월 정말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이 서부지구 라이벌들과의 경기서 제 모습을 보여줘야만 비로소
에이스 대접을 받을 수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