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둥맘 스타

TV 프로그램 ‘우리 집에 왜왔니'에 트로트 스타 정미애가 출연해
다둥이 가족의 특별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평범한 주부에서 대세 트로트 스타로 우뚝 솟은 가수 정미애!
그녀는 아들 둘에 막내딸 하나, 세 아이와 복작복작하게
살고 있었다
MC 김준현은 이런 다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미애의 남편은 "여유가 되면 네 명도
생각했었다
와이프가 애를 너무 예뻐한다"며 다둥이 가족이 된 이유를 밝혔다
"민요를 하다가 가수 준비하려고 기획사에 들어갔어요
1년 후에 남편이 들어왔는데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었어요
같이 노래를 하는 친구다 보니 통하는 게 있었죠“ 라며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스토리도 공개했다
그녀의 시어머니는 며느리 인기를 실감하느냐에 대한 질문에
“나도 덩달아 같은 연예인이
되어버렸어요
주변에서 다 딸이라고 하지 며느리라고 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며느리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내비쳤다
이어
"현실적인 문제로 전폭적인 지원을 못 해줘서
항상 마음이 아프고 미안하다"고 말해 정미애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가진
것을 다 줘도 모자란 것 같은 가족의 마음! 참 아름답습니다
- 행복한가 / 미소 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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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둥이맘 스타, 정미애...
가림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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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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