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군에 “주아부(周亞夫)장군”이 없다 !!
고대 중국 한(漢)나라 문제(文帝) 때 얘기다. 변방의 흉노(匈奴)가 한(漢)나라를 자주 쳐들어왔다.
흉노(匈奴)는 BC 3세기 말부터 AD 1세기 말까지 몽골고원.만리장성 지대를 중심으로 활약한 유목기마민족으로 국가급 조직이다.
소설 삼국지에도 등장하는 “흉노(匈奴)”는 중국 역사에는 “흉노(匈奴)”라는 단어(單語)로 표기 되지만 그 어원(語源)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漢)나라 황제 문제(文帝)는 적군의 침입이 잦은 *패상(覇上)지역 부대에 유례(劉禮)를 장군으로 임명했다. *극문(棘門)지역 전선에 서려(徐厲)를 부대장으로 임명했다. *세류(細柳)지역에 주아부(周亞夫)를 장군으로 주둔케 했다.
어느 날 황제(皇帝) 문제(文帝)가 직접 군부대를 순시(巡視)차 나섰다.
먼저 패상(覇上)지역 부대와 극문(棘門) 전선(戰線)을 시찰했다. 황제(皇帝)가 부대 정문에 도착하자 두 부대의 장군인 유례(劉禮)와 서려(徐厲)장군을 위시하여 부하 장병들이 달려 나와 황제를 영접했다.
다음에 황제는 주아부(周亞夫) 장군의 세류(細柳)부대의 정문에 당도했다. 황제의 선두 부대가 부대 정문을 들어가려니 정문을 지키는 병사가 활 시위를 당기며 황제의 수레를 제지했다.
황제를 호위하는 병사가 화를 내어 고함을 쳤다. “천자(天子)의 행차시다. 당장 문을 열고 길을 열지 못할까?”
정문을 지키는 부대 장교인 군문도위(軍門都尉)가 꿈쩍도 안하고 말했다. “부대 정문인 군문(軍門)에서는 이 부대 주아부(周亞夫) 장군의 명(命)만을 듣고 황제(皇帝)의 명(命)은 듣지 않습니다.”
황제(皇帝)가 사신에게 부대를 시찰한다는 표시인 지절(持節)을 주어 주아부(周亞夫) 장군에게 보내 황제 자신이 부대 위로차 온 것을 알렸다. 주아부(周亞夫)장군이 부대 정문을 열게 했다.
부대 정문을 들어서니 이번에는 주아부(周亞夫)장군의 집무실로 들어가는 벽문(壁門)을 지키는 군사가 황제(皇帝)의 행차를 막아섰다. 주아부(周亞夫)장군은 보이지도 않았다.
병사의 책임자가 말한다. "주아부(周亞夫)장군의 명령입니다. 부대 안에서는(軍中) 말을 타고 빨리 달릴 수 없습니다.”
하는 수 없이 황제가 탄 마차는 고삐를 잡아 당겨 천천히 갔다. 황제를 호위하는 측근들이 놀라 경악(驚愕)했다. 그게 끝이 아니었다.
주아부(周亞夫)장군이 있는 중영(中營)에 당도했다. 그제야 주아부(周亞夫)장군이 나와 황제를 맞았다.
그리고 말한다. “전선(戰線)에서 갑옷 입은 군인은 허리를 굽혀 절을 올리지 못합니다. 군인의 예절(軍禮)로 뵙겠나이다.”
그러면서 엎드려 절을 하지 않고 뻣뻣이 서서 약간 허리를 굽혀 읍례(揖禮)만 올렸다. 천자(天子)도 근엄하게 낯빛을 고쳐 예(禮)를 갖추었다. 그리고 주아부(周亞夫)장군의 노고(勞苦)를 치하한 후 돌아왔다.
부대를 떠나 돌아오는 길에 황제의 신하들은 모두 주아부(周亞夫)장군이 무례하다고 펄펄 뛰며 분개했다. 당장 장군의 지위를 박탈해야 된다고 황제께 아뢰었다.
황제가 말했다.
"주아부(周亞夫)가 진짜 장군이다. 먼저간 패상(覇上) 극문(棘門) 두 부대는 아이들 장난일 뿐이다."
군기(軍紀)는 장수(將帥)의 위엄에서 나온다.
부대 지휘관은 고참 병사들에게 군기를 내맡긴다. 고참들은 저희끼리 온갖 폭력을 휘두르고 신참에게 왕따를 시켜도 부대장은 알면서 모른 체한다. 손 안 대고 코 풀자는 속셈이다.
그러다가 문제가 생기면 쉬쉬 덮기 바쁘다. 그래도 안 되면 책임을 전가한다. 폭력에 짓눌렸던 신참은 제가 당한 것 이상으로 후임에게 되갚는다.
이런 양상은 근 80년의 역사를 가진 현재의 대한민국 군대에 상존하고 있다. 뉴스에 부대폭력 부대 지휘체계의 문제점이 종종 나온다. 이것이 80년의 역사의 대한민국 군대인가?
정작 엄격해야 할 무기 관리는 허술하다 여군 성폭력등 인사관리는 엉망이다. 시스템은 아예 작동되지 않은 것이 많다.
잡겠다는 북한군은 안 잡고 제 동료만 잡는 꼴이다. 없는 죄를 뒤집어씌운 진짜 군인 기무사령관 이재수 장군은 자살을 했다. 친북 대통령 문재인에게 걸림돌이기 때문이다
생때같은 자식을 군대에 보낸 부모의 속이 새까맣게 타들어간다.
뉴스에 나온 북한 드론에 “한국 대통령실 상공과 국군 방위전선(戰線)이 뚫렸다” 보통문제가 아닌데 언론 보도의 분위기를 보면 군 당국에서 또 쉬쉬하면서 “거짓말”한 정황이 느껴진다.
유튜브 방송에서는 한국방위산업이 최고 수준으로 폴란드에 무기를 얼마를 수출한다. 탱그 대포 수준이 세계 최고다 현무 8톤미사일이 군창고에 꽉 찾다. 이지스함 구축함 잠수함이 세계수준이다 KF21 전투기 개발 한국 군사수준이 세계 5~6위다 등등---
무슨 ×소리 ! 이런 소리 전부 “웃기는 소리”다 이런 소리 속에 북한 드론은 유유히 용산 하늘을 날고 돌아갔다. 국가 통치자 대통령실 위에 북한 드론이 온 것도 모르고 북한 드론을 잡지도 못한 대한민국 공군이다. 북한 드론에 치명적인 화학무기나 핵을 실었다면 어떻게 할뻔 했나?
그리고 경로가 어떠니 하는 구구한 변명 거짓말만 늘어놓는다. 북한 드론이 용산 대통령실 사진을 다 촬영한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그냥 산책삼아 왔다 갔겠는가?
하기야 문재인 5년 동안 배운 것이 “거짓말”밖에 무엇이 있겠는가? 문재인이 임명한 군 지휘관급 장성들 전부 갈아치워야 한다. 이것은 대한민국 국민 생명 보존에 관한 일이다.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에 전혀 도움이 안 되고 월급만 낭비하고 어깨의 ☆☆☆☆로 폼만 잡는 자들이다.
지금 대한민국 국군에서 주아부(周亞夫)장군과 부대장병은 찾아볼 수 없다. 문재인 5년에 대한민국 국군을 “장기판의 졸”보다 더 약하게 만들어 놓았다.
2023년 1월 6일 조선일보 1면 제일 높은 상단 큰 글씨로
대통령실“ 군(軍) 비정상”바로잡겠다”
당연한 조치다. 친북좌파 국민 40%는 잘 들어라 ! 윤석열 대통령과 문재인 이재명의 차이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농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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