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 친구들과 함께 했던
남이섬의 겨울 추억속에~~~~
남이장군의 충절을 담은 시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봅니다.








스물여섯에 사나이의 용맹이
꺾인 남이장군
남이장군 묘가 있어서 남이섬이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백두산 돌은 칼을 갈아 다 없애고
두만강 물은 말을 먹여 없어졌네.
사나이 스무 살에 나라 평정 못 한다면
훗날 누가 대장부라 이르리오.
남이 장군의 시
白頭山石磨刀盡(백두산석마도진) 백두산의 돌은 칼을 갈아서 없애고
豆滿江水飮馬無(두만강수음마무) 두만강의 물은 말을 먹여서 없애리
男兒二十未平國(남아이십미평국) 사나이 이십에 나라를 평정하지 못하면
後世誰稱大丈夫(후세수칭대장부) 후세에 그 누가 대장부라 이를 것인가.
* 이 시의 3련 '남아이십미평국'을 '남아이십미득국'으로
'평' 을 '득' 으로 고쳐서 남이가 왕이 되고자 했다는 참소를 당함.
" 남이 장군은 이제 갓 스물이 될까 말까 하는 그 어린 나이
장군이 그렇게 통이 컸단 말입니다. 칼을 쓱쓱 갈아서 백두산에 있는 돌들을 다 닳아 없애겠다는 것입니다. 말을 먹여서 두만강 물을 홀랑 다 말리겠다는 것입니다,
첫댓글 우리가슴속에 이름을 남긴 남이장군**
담임선생님께서
자주 자랑쳐주시던~~그이름 길이 빛나소서~~!!!
늘 푸르게 내맘속에
자리잡고있죠
남이장군님 만세!
감사합니다
남이섬은 다녀왔어도
건성으로 다녔나봐요~
또 보니 감동입니다~*♡*
목적을 생각하지 않으면
그럴때가 있죠
대장부의 포부 멋집니다
어린나이에 어찌그리
충절이 곧았는지...
간신배들 때문에 단명할수밖에 없었지요.
남이장군님의 진실은 후세에 빛이되어 영원하리
그렇구 말구요
어려서부터 생각하는것이 남달랐네요
간신들 때문에 시대마다 나라꼴이 망하기도 해요,
어린 나이에 꿈이 아주 컷네요,
명이 길려면 똑똑하면 안되겠어
요 바보라야 오래살겠네요
단명이라도 좋싸오니 하루 맑고 깨끗하게 " 일일청안 ;
엿날이나 현세대나 간신들 땜
악이 없는나라가 빨리 왔 습
하나면 족하지 더있어 무엇하리 사람을 찾고있습니다 멋진 한사람^^~~
멋진 남이장군
어릴적 부터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큰 사람이였습니다^^
남이 장군 시 감사합니다
대단한 포부가큰사나이 아깝네요
시하나쓰고 가셔네요 남이장군님.
패기가 대단하네요~
남이장군 멋져요
시기심이 나라에 보물을 잃어버린것이네요~
가슴 뜨거운 시입니다.
멋진 장군입니다
가슴 뜨거운 시입니다.
멋진 장군입니다
어린나이에 원대한뜻 이루지도 못한채 억울하게 생목숨 잃었으니 이원통함을 어이할고 인간의 이기심 시기심 없는세상 그립고도 그리워라 ^^
항상 간신이 나라를 망치는데
너무 아까운 남이장군!!!
큰일 할 사람을
시 대로 이루지 못하고!!!
절음청춘 억울한 넋을 어이풀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