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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국보문학/ 주간 한국문학신문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시인들의 단어, 맞춤법은 의문투성이
최윤환 추천 0 조회 62 20.05.05 17:3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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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5 21:43

    첫댓글 최윤환 선생님
    맞춤법 띄어쓰기
    강조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그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시적
    감각으로
    하시는 분 있고요
    송화가루 날리는 바람에 를
    (예)
    송아 아가씨 미풍에
    박영감 아들 앞으로 등기된
    서넛 마지기 물 논 찾아가 박 도령 만나
    진실 고백 하려 마음먹고 그러나 볼 수 없어
    이어 계속
    결론
    행복하게 살았다
    끝 맺음 마무리해 줘야지요
    그럼
    송아 아가씨
    송화가루 다 알아 먹지요 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 작성자 20.05.05 21:56

    시에서 맞춤법을 무시하고는 일부러 틀리게 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몇 차례 오고간 댓글에서 종합하면... 일부러 단어와 문구를 틀리게 쓰는 게
    시인의 권리인가 봅니다.

    우리나라 국어문법을 일부러 틀리게 쓰는 게 문학인가요?:
    저는 글 쓸 때 자판기를 빠르게 누르기에 자주 오탈자가 생깁니다. 또한 글자 고치는 순간에 엉뚱한 키를 눌러서 잘못 되는 경우도 이따금 있습니다.

    저는 국보문학지에 글 하나 올리면 50번 정도 다듬습니다.
    나중에 책에 나온 글을 보면 그래도 틀린 글자가 나오대요.
    부럽습니다.
    글 아무렇게나 쓰는 시인들이...

    죄송..
    이런 댓글은 김 선생님한테 하는 내용은 전혀 아니고요.

  • 20.05.05 22:01

    예) 맞춤법 설렘
    설레임 시 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금방
    생각이 안나는데
    한분 같은 경우
    1 한 분= 한분 그것 둘 다 이해하고 넘어가요
    따듯한 = 따뜻한 = 따스한 저자 표현에 맡겨야지요

  • 작성자 20.05.05 22:39

    @김상문 예..
    국어사전에 '한분'이란 표제어가 뜰까요?
    전혀 안 뜰 것 같습니다. 저한테는 50만 단어를 수록한 국어대사전이 없기에.
    상식적으로는 이런 용어는 국어사전에 등록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한사람' 이런 단어도 국어사전에 나올까요?
    '한분, 한사람'이라고 붙여서 쓰면 특별한 의미, 새로 정한 의미의 명사형 단어가 됩니다.
    있을까요? 전혀...

    형용사 '따뜻하다'는 여러 형태로 발음되며, 어미가 변화할 겁니다.
    뜻뜻하다. 따근따근하다, 따스하다, 땃땃하다.. 등으로 변형된 방언이 많을 겁니다.
    명사는 아니기에...

    명사는 원형이 고정되어 있지요.
    하나의 단어이기에....

  • 20.05.05 22:53

    @최윤환
    따듯한
    따뜻한 앞에
    글자가 붙어 예) 부연 설명이 필요할 것 같군요
    1온돌 구들장 아랫목이 따듯한 또는 따뜻한 이렇게 표기 하더라 그것을 이야기 하려했던 것입니다

  • 작성자 20.05.05 23:14

    @김상문
    예.
    따듯하다. 따뜻하다.
    어떤 것이 확실히 맞다라는 논리는 없겠지요. 형용사이기에 표현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요.
    국어사전에 '표제어'로서 등록하려면 국어학자들이 의견을 정리하여.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겠지요.
    지방마다, 개인마다 다소는 차이는 있기에... 통일하여 정하는 게 표준이겠지요.

    언어는 살아 있는 생명체이기에 늘 변화하겠지요.
    하지만 고정된 단어는... 사람마다 제멋대로 변질시키면 안 되겠지요.
    공통되고, 통일되고, 규칙을 만들어야겠지요. 예외 또한 있고요.
    저는 그냥 상식적인 수준에 댓글 답니다. 지극히 개인견해에 불과하지요.

  • 20.05.05 23:35

    @최윤환
    여기 저기
    기웃거리게 되고
    막대 잣대로 해석 말이 많아지고
    그게 나이 탓 인지 선생님 적성 탓 인지 몰라
    언제
    한번 시간 내
    오산 구경 좀 해야 겠습니다
    그럼 할 말은 많으나 이만 줄입니다

  • 20.05.05 22:09

    어느 신부님 글
    핵심 내용
    생경한 부디 예수
    그리스도 예루살렘 또 다른 건설 하시길
    이렇게 쓰면
    독자
    부디 원뜻은 당부인되
    붓다 석가모니 착각 할 수도 있지요
    그것
    띄어쓰면 그런 오해 안 생길텐데
    생경한 부디
    예수 그리스도 예루살렘 또 다른 건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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