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덥기도 하지만, 정조가 늦어 일찍 안나가고 천천히 출발하려니..
해 중천인 시간에 그늘 없는곳에서 흔드는거 쉽지않네요.
문애가 겁없이 단단히 붙들고.. 비슷한 애들은 돌려보냄.
먹물인사, 안녕 인증까지..
조류 약한날이라 길게 놀수있었지만, 뜨거운날 그늘없는곳에서 더 놀다간 쓰러질수도 있겠단 생각 들때쯤..
네놈 챙기고, 퇴근..
배고픈, 아점은 든든한 밥집으로..
이집은 공기밥이 기본 두그릇.. 운동후 배고픈 시간에 도리탕 국물이 괜찮아서 거의 먹었음..
문어를 밥집에 주고왔더니, 아주머니가 한사코 밥값을 받지않네요. 다음엔 계산 끝난후에 놓고와야지..
슈퍼 들려. 쿨백속에 문어 대신 ㅎ ㅎ ..
덥다보니 요즘은 상당히 단걸 시원해서 매일 달고사는데, 아래를 보면 수치에 그리 영향은 없는듯..
어제 다녀온 병원에서 검사 소견이 문자로..
[Web발신]
박용진님
*당화혈색소 5.9 에서 5.7 로 좋아짐 (정상 5.6% 이하)
*간기능 정상
*신장기능 크레아티닌 정상
*고밀도콜레스테롤 42 정상
*저밀도콜레스테롤 123 정상
*중성지방 101 정상
*빈혈 없음
*소변 정상
-000내과
첫댓글 멋지십니다. 나눔도 하시고..언제나 손맛으로 존 동네입니다.
동네만 나가다보니 약간 지겨위지려고..
더위 살짝 가시면 화태라도 나가보렵니다.
늘정당한 양만 잡아서 일직 퇴근 즐기는 낚시 멋저요
느긋하거 퇴근하고 싶어도. 너무 뜨거워서 도지히 더는 못 버티겠더군요.
햇볕 아래 서. 낚시는. 함들죠
이른이침이. 좋은데요
바다고기는 물때를 타니
검사결과 건강하시네요
날마다. 스포츠피싱 결과죠
루어낚시운동이. 많이되지요
멀리 나오는곳이라 비거리 때문에 왕눈이 하나만 달고 혼들어, 쓸만한놈 떨군탓에 쎈손맛 보겠다고 조금 더 버텼더니 아직도 머리가 띵 하네요.
복중 뜨거울때 흔드는건 자제 해야겠습니다.
오늘 햇빛 허벌나게 뜨겁던데도 늦은 시간까지 투혼을 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저는 혈색소가 6.5이상임에 비하면 박프로님은 거의 정상 수준이네요.
운동 열심히 하시기에 그런거 같습니다.
지루한 겨울을 생각하셔서 부지런히 운동하셔요,
오늘이 젤 더운거 같더군요,
오늘 혼나서 당분간 낮장은 안 보렵니다.ㅎ ㅎ..
겨울엔 운동부족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않았었는데. 확실히 운동량 많아지는 여름엔 괜찮아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