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에 선택받지 못한 아이들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이 아이들입니다!
(사실 전에 산책을 갔다와서 못 갔었던 아이들이 오늘 산책하러 나간 거랍니다~)
앙꼬와 위즐이!
산책을 못 나가서 그런지 평소에도 슬퍼 보이는데 오늘은 유난히 더 슬퍼 보이지 않나요 ㅠㅠ
앙꼬는 '기분 안 좋으니깐 가라...'라고 말하는 것처럼 째려봐서 간사는 살짝 쫄았습니다 ㅋㅋㅋ
연근이는 자다가 갑자기 사진을 찍으니깐 살짝 기분이 안 좋아 보이더라고요
미안해 연근아 귀여운 널 어떻게 안 찍겠니 ㅎㅎㅎ
소리는 요즘 간사들이 없으면 앙꼬와 위즐이에게 장난치면서 잘 지내고 있는데요
언젠간 깨발랄한 모습을 영상으로 꼭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노라와 냉이!
세상 우울해 보이는 노라...
애타게 구조자 누나들을 기다리는 냉이...
하지만...
사실은 간사가 있어서 그랬나봐요...
간사가 사라지니 둘이 아주 신나게 놀더라고요
살짝 많이 서운하다 애들아 ㅠㅠ
봄이는 산책을 안 나가도 역시 해맑았어요
역시 개구쟁이 봄이는 어떤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더라고요 ㅋㅋㅋㅋㅋ
몽실이는 로나가 산책하러 나가서 그런지 편안히 쉬더라고요~
몽실이는 어제 산책하러 나갔다와서 센터에서 쉬는 게 좋은가 봐요~
행복이는 오늘도 지치지 않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간사한테 다가와 뽀뽀 한번 하고 또 돌아다녔답니다~
이렇게 산책하러 가지 못했을 때 아이들 모습을 보여드렸는데요!
생각보다 아이들이 괜찮아보이지 않나요?
자주 산책하러 가지 못해서 회원님들도 간사들도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나름대로 센터에서 잘 놀고 있어서 다행인 것 같아요!
다음에도 아이들의 예쁜 모습들 담아오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선택받은 자의 무릇미소😆 ㅎㅎ
쯔쯔~좋아하는 산책 못 나가서 속상할 텐데~녀석들
밝은 모습으로 어울려 노니 기특하네요 ^^ 담에는 꼭 선택받기를 바래 😉
에궁., .... 미안...
그 어느간식보다 산책이겠죠?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산책 자주 가야겠네요
다들 저마다의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가끔은 조용한 편안함을 즐겨보는 것도 괜찮겠죠?
리버애들을 더 자주 봐서 그런지 센타아가들은 진짜 애기같아요 나이를 알수 없다능~~ㅎㅎ
아이쿠 가슴찔리는~~^^
얘들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