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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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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내가 아파트 진상주민입니까?
몸부림 추천 1 조회 686 20.06.03 10:35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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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3 12:23

    이것도 맞는 말...
    화두가 재미잇으니
    생각도 재미집니다.

  • 작성자 20.06.03 17:50

    저는 십여년전에 신축아파트 이사갔는데
    종이 박스류를 매일 매출 못하게 하고 일주일에 한번 내놓으라고
    부녀회에서 요구해서 바꾼다는겁니다

    입주민카페에서 부녀회 니네들이 집을 사줬냐 너거들이 뭐냐
    싸우다가 관리소 찾아가서 부녀회장과의 만남 요구했더니
    그날 저녁에 방송이 나왔어요 매일 배출해도 된다고

    어이없죠 그때도 응원은 한다면서도 아무도 나서지는 않더군요
    비겁하다기 보다 다들 안 나서는게 고상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6.03 17:52

    뭐가 관리소장이 안 돼 보입니까?
    주민이 고가의 차를 손상입어서
    관리미비 책임지라는데 안 된겁니까
    하긴 그또한 님의 생각이겠지요

  • 작성자 20.06.03 20:31

    @트레블 결국 내가 약자들에게 갑질했다는 이야기군요

    이런 일이 발생하면 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소장을 찾지
    동대표를 찾아가나요
    그럼 관리소장은 뭐하러 두나요
    불쌍한 사람 하나 적선해서 채용한 자리인가요

    오늘 그건도 보험회사 문의 결과 액수가 적으니까 보험 자기부담금 10만원 때문에
    장기수선충당금 등등에서 해결하자는거였어요
    금액이 더 나갔으면 보험처리 했어요

    뭐든 관리소장 불쌍한 자리라고
    말 안하고 지나가는건 보험회사 배불려 주는겁니다

    살다가살다가 관리소장 자리 불쌍한 자리란 말은 또 첨들었어요
    여기는 서울처럼 주민들이 갑질해서 경비, 기사분들이
    입주민에게 꼼짝 못하는 그런거 없어요
    오히려 우리들이 어렵게 부탁을 해요

  • 20.06.03 12:45

    이 말 들어보면 이 말이 맞고
    저 말들어보면 저 말이 맞는 듯 한데
    정답은 모르겠고
    갑을관계에서
    애매한 경우에는 갑쪽이 양보해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앞쪽에 아델라인 식의 해법.^^
    그리고 차후 개선 조치가 이루어졌는지
    한번쯤 확인해 주고..

  • 작성자 20.06.03 17:56

    내가 관리소장보고 돈 내놔라는거 아닙니다
    보험이든 대상예산에서든 공적으로 보상하라는거였어요

    아파트 보도블럭이 높낮이가 불균형해서 걷다가 다리에 금이 갔어요
    관리소에 신고하니 해당가입보험에서 치료비와 보상 일체를 했어요

    보통 사람들 그거 모릅니다 내 실수다 하고 지돈으로 치료합니다
    그거 결코 잘하는 짓 아닙니다 모르니까 어필을 못하는겁니다

  • 20.06.03 12:53

    소나무가 잘못 했네여-,-

  • 20.06.03 15:40

    ㅎㅎ
    웃어서 죄송합니다
    너무 웃겨서요

  • 작성자 20.06.03 17:57

    정이품 소나무도 있는데
    우리 아파트 그늠은 제주도로 귀양보내야겠어요

  • 20.06.03 13:18

    짜증 제대로
    나겠는데요

  • 작성자 20.06.03 17:58

    차가 장난이 아니죠
    근데 열 안받을 사람 아무도 없지요

  • 20.06.03 14:24

    몸님
    하나 희생해서
    욕 먹어도
    바로 잡으셔요..

    어쩝니까??
    누군가는 해야지

    진상 주민 역활...

  • 작성자 20.06.03 17:58

    진상주민 아닙니다
    바른생활맨입니다

  • 20.06.03 14:29

    차가 낡았나 봅니다.
    송진보약 섭취중 같아요.

    주민의 권리 말씀잘하시는
    몸님이 찾으셔야
    다른 주민도 혜택봅니다.

    오늘은 흰장미 선물
    순결한 장미 ㅋ

  • 작성자 20.06.03 18:00

    2만5천킬로 탄 신삐입니다
    보약 필요없습니다
    순결한 장미 감사해요

  • 20.06.03 15:27

    들어보면 그럴듯은 한데
    어찌 진상같기도 하고.,

    저는 진상 주민에 한표

    우리 아파트는 유난히 키가큰 소나무가 많은데
    다행이 지상에 주차장 거의 없어서...

    그 소나무 엄청 비싼데 잘라내기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경고판 하나 붙혀야 겠네요
    송화때문에 차량훼손되는거 책임지지 않는다는.,.

    꽃떨어질즘 벚나무 밑에도 장난 아닌데
    그러다 그 아파트 나무 다 잘려나가면 조경미흡으로 아파트 값떨어질텐데....

  • 작성자 20.06.03 18:04

    송화가루는 털어내면 됩니다 송진은 특수세차해야 합니다
    그 주차라인 위에만 소나무가 있어요

  • 20.06.03 15:46

    새로 지은 아파트단지들은
    조경할때
    이것저것 다 살펴보고
    심는데 오래된 아파트엔
    그냥 마구잡이로 심어놔서
    별의별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글타고 마구잡이로
    땡깡부리는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싸우지는 마시고
    대화로 잘 풀어 보세요
    그런경우도 있어야 시정도 되고
    불필요한 나무는 잘라내고
    다른걸로 심기로 하고 하지요
    몸님뿐 아니라 다른사람이
    세워도 같은 상황이 될텐데
    시정이 되어야 하겠지요

  • 작성자 20.06.03 18:05

    오늘은 열이 좀 받았어요
    우리나라 국민성에는 이런거 따지면
    나만 진상 양아치 되는데 다들 디게 착하네요^^

  • 20.06.03 18:26

    농협에서 줄 서있다가
    면허증 받으신 분들은
    그런 자리에 차 세웁니다
    나처럼 운전 사십년쯤 하면
    그정도 상식은 유치원 때
    배우고 익혀서 절대 안하지요 ㅋ

  • 작성자 20.06.03 20:33

    참 허벅다리도 굵으십니다
    왜 안 나타나시나 했어요 ^^

  • 20.06.03 20:38

    @몸부림
    요즘 연로하신 (춘추가 98)
    아버님 위문공연 하느라
    고향에 와 있어서 그렇습니다
    몸형의 글을 보면 반가워서
    기필코 꼬리를 달고 가지요
    그래도 작문 실력이 있어
    냄새나는건 피하시고
    허벅다리로 대체함을
    높이 사 드립니다 ㅋ

  • 20.06.03 18:43

    소나무가 아니라도 나무 밑에는 진이 떨어지더군요..아쉽지만 맘 편히하시고 세차 한번 더하세요..

  • 작성자 20.06.03 20:35

    저도 1993년도부터 자차운전했어요 산전수전 다겪었어요
    제대로 걸렸어요 차에 온통 본드를 발라서 끈적댑니다
    일반세차로는 안 됩니다

  • 20.06.03 22:30

    예전같으면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싶은 맘으로 내 선에서 조용히 처리하고 그 곳에 다신 주차 안합니다


    요즘 나라면

    당당히 따져서
    내게 일원만치의 손해끼침에 대한 배상을 그 배상 대상자에게 눈 똥그랗게 뜨구 요구할껍니다

  • 작성자 20.06.03 23:05

    약품처리 세차해도 아마도 5만원 이하일겁니다
    내가 그정도 돈에 껄떡대고 형편이 안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떻게 이런 주차라인이 있나 싶은거에요
    나만 송진테러 당했겠어요? 분하지만 다들 지가 잘못했다 생각하든지
    어디다 따져야할지 몰라서 그냥 갔겠죠

    관리소 기사분들도 몰랐겠죠
    허나 방치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겠다 싶은 맘에다 보태서
    내차가 아까워서 아침부터 방방댔어요 ^^

    여론은 결국 나만 갑질하는 남자
    잔돈 챙기는 남자가 되어버렸네요
    씁쓸해요 ㅋㅋㅋ

  • 20.06.03 23:11

    @몸부림 세상 착하게 산다는 소리
    귀 닳도록 듣고 살았습니다요

    그딴거
    안듣고 살려구요

    세상은
    착하게만 살면 안되는거였어요

    제가
    몸님과 똑 같은 상황이였어도
    두리뭉실 안넘깁니다요^^

  • 20.06.03 22:40

    세상이
    똑똑이는 싫어한답니다 ㅋ

    걍,두리뭉실 하게 ~
    니두 좋고
    나두 좋게...ㅋㅋㅋ

    휴일에 나갔다온게 죕니다

  • 작성자 20.06.03 22:44

    오늘 세차 안갔어요 사위가 내일 저녁 약품으로 닦아준다고 해서요
    나만 야박한 사람 헛똑똑이에다 쪼잔한 남자되었어요 이젠 소나무밑에 차 못세우겠죠^^

  • 20.06.04 07:33

    몸님~~^^

    자동차에 소나무 송진 떨어져 끈적이는건

    애써 닦을 필요 없어요~
    물로 몇번 뿌리면
    (송진이 녹을수 있는 시간적인 시차를 두면서 뿌리셔요~
    비를 맞춰도 괜찮아요 )
    그대로 녹아 내려서 깨끗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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