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소세지... 혹시 이 이름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아세요???
바로 한국에서 유명한 프랑크소세지는
독일의 프랑크푸르트(Frankfurt)라는 도시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D
독일하면 맥주 못지 않게 소세지도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먼저 독일에서 소세지가 발달하게 된 이유는 독일의 기후에 따라서 입니다.
우리나라와는 다른 기후의 영향으로 독일에서는 농업보다는 목축업이 더욱 발달하게 됩니다.
독일에는 약 지역마다 특징이 있는 1500여종의 소세지가 있다고 합니다.
1. Bratwurst[브라트부어스트]
-매콤한 맛을 자랑하며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해서 만든 구운소시지 입니다.
2. Blutwurst[블루트부어스트]
-돼지피를 넣어서 만든 소시지 입니다.
3. Currywurst[커리부어스트]
-소세지 위에 커리소스와 케찹을 곁들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시지가 존재합니다.
특히 지방별로도 종류가 무척 다양한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랑크 소시지는 프랑크푸르트의 명물이라고 합니다.
뮌헨에서는 Weisswurst[바이스부어스트]라는 송아지고기로 만든 흰 소세지가 유명하며
뉘른베르그에서는 자그마한 소시지를 구워서 먹는 Nurnberger[뉘른베르거]가 먹을 만 하다고 합니다
독일의 거리에서도 소시지를 쉽게 구입할수 있어요
하..흡...
출처_http://blog.naver.com/dahee0209/30097441603
N_N.swf
첫댓글 모냐요거 ㅠㅠ위꼴
위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