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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계의 6대천왕을 후려쳐봅니다!
심호흡하시고 휘비고!
-김밥-
나라를 설립하신분. 천국과 세상을 아우르시어, 한바탕 잔치를 여시고, 심지어는 ZONE까지 섭렵하신분입니다.
여러분. 오시네요. 완도에서 공로상을 받으시고, 각 소풍지에서 베스트포토제닉상을 받으시며,
올해 분식어워드 대상에 노미네이트되신 분입니다.
여러분 읊조려주세요. 아니, 외쳐주세요. 소리질러주세요. 갑상선을 타고 여러분의 목청을 터뜨려주세요.
그분이 오시니까요. 옆구리가 터지도록 jonna뛰어오고 계시니까요. 여러분!!!! 외쳐볼까요!!!!!?????
사!랑!해!요! 김!밥!
예 그렇습니다. 김밥입니다. 여러분. 이젠 뭐 백의민족 한국인이라면 김밥의 존재를 모르면 안되지요.
뭐 본인은 모르고싶다 하시면 할말없구요...
그냥 마른김에 흰밥을 싸드셔도 김밥. 물론 그렇습니다.
원래 마른김을 살짝 불에구워서 참기름깨간장을 솔솔뿌려서, 묵은지 쭉쭉찢어서 밥에올려 돌돌말아 싸먹으면, 그것 역시 거성김밥이지요. 하지만!
여러분 분식이에요. 분식에서의 김밥. 그래요. 오색빛깔. 땅 불 바람 물 마음이에요 여러분.
다섯까지 재료를 하나로 모아 캡틴플래닌이라네요. 그래요. 그럴만해요. 아주 감칠맛나는녀석이죠.
퓨전의 세계를 가장먼저 눈치채시사, 내가 먼저 음식계의 블루오션이 되겠다며, 모두가 나를 따르게 될것이라며, 저 먼 대서양 서쪽바다에서 참치와 일촌을 맺으시고, 이탈리아 꼬모딸레무지방의 100년삭힌 치즈와 사제지간을 맺으시사, 호서지방으로 내려가 깻잎과 외도를하시며, 심지어는 날치부모가 미쳐 자기들의 자식들을 보기도전에 뺏어가시어, 날치알과 썸씽을 일으키시기까지한...
그런 대단한 역사와 전통이 깊으신, 분식계의 마당발.
그래요. 다시한번 읊조려주세요 여러분. 김밥이에요!
예전엔 누드집도 조심스레 발간하시더니, 이젠 아예 대놓고 시장 한바닥에서 촬영을 마다하지않으세요.
또 항상 길쭉하기만한 자신의 바디라인에 지루함을 느끼셨는지, 어느새부터인가, 자신의 몸에 3개의 꼭지점을 찍으시곤, 전주에서 비빔밥재료와 친분을 돈독히하시고, 이미맺어놓은 참치군에게 마요네즈를 강제로 믹스 시키시어, 삼각김밥이라는 패스트푸드계에도 일침을 가하시게 됩니다. 하지만 오늘의 요점은 분식이네요.
분식김밥은 역시 그저 길쭉한 녀석이 제격이지요. 이녀석 요즘은 어느동네에서든지 찾아보기쉬운 정말 대중적인 녀석이 되어버렸지요.
저기 저 집안을 좀 보세요. 아들이 어머니에게 굶주림을 호소하네요. 그러나 시크한 어머님.
"엄마 오늘 효리네엄마하고 테니스치러가야 되거든? 김밥나라가서 김밥먹고있으렴"
그렇습니다. 아들은 오늘도 김밥나라로 향하지요. 단돈 천원이래요. 이황할아버진 한분이면 충분하네요. 아들은 이미 질렸는데....흑흑.
김밥은 자만하네요. 역시 내가 제일 잘나가. 내가 제일멋있어. 내가 절대지존이야. 내가 분식왕이야.
분식하면 자기라네요. 분식 이꼬르 김밥이라네요. 글쎄요. 아직은 두고봐야겠네요. 뒤에 더욱더 무시무시한 녀석들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튀김-
저기 저 쪼매난 김밥새끼가 조자발거린다며, 그입좀 다물라네요.
여기 오튀김 오시네요. 김밥의 저 나불거림을 느끼함으로 다 짓밟아 버리겠다며 당당하게 오시네요.
첫번째주자 누구시죠...? 아! 말이누님!! 김말이누님 오시네요!
근데 말이누님은 솔직히 김밥한테 너무 그러면 안되죠. 엄연히 같은 뿌리신데..튀김옷한번 입었다고 김밥 너무 매도하신다.
알았어요. 그래요. 딴지안걸께요. 튀김끼리 평생가세요. 평생우정하시구요.
아 말이끝나자마자 저기 누구..? 실루엣이 드러나네요...아! 아!!! 징어형님오시네요!!! 오징어튀김형님 바다에서 육지까지 오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제입에 들어갈일만 남았네요. 이리 자리하시구요. 미리 간장에 얼굴박고계세요.,,
그뒤를 바로 이어서 오시네요 . 구마형 오시네 또. 고구마튀김형님 요즘 감자만 찐다고 너무 속상해 하더라..
으이그. 댁도 많이 쪄줄꺼구요... 찜통은 베드님들이 매일매일 준비하시니까 아무데나 초이스해서 들어가셔서 그냥 쪄지세요. 튀김도튀김이지만 자네는 쪄지는것도 꽤 달달헙디다.
아 말이 끝나기가무섭게 저기 만튀누님 오시네요. 만두튀김누님 간만이세요. 자녀분들은 잘계시지요? 그래요. 내가 많이 섭취해주고있어요. 예전에 쓰레기한번 넣고 욕 호되게 먹더니 요새 갈수록 맛있어지대요?? 허허허. 그래요. 정신차렸으면 가서 어여 간장에 머리감고 계세요♡
말씀드리는순간 저기 마지막 튀김계의 고급. 분식집에서 좀처럼 찾아보기힘든 튀김이죠! 그래요 오시네요. 아!!!!!!!오셨어요!!!!!!!!! 튀겨져도 등굽은건 여전하시네요! 한결같으세요 역시. 그래요 외쳐주세요 사!랑!해!요!새!우!튀!김!
드디어 오튀김 다 모이셨네요.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구요. 너무 흥분하셨습니다.
김밥이 분식은 자기라며 하도 남발을 했다며, 지금 밟아줘야된다고 날리네요. 글쎄요...튀김옷도 많이 벗겨지신걸로보아 왠지 지금 뎀볐다간 jonna짓밟힐거같은데 말이에요..
어쨋든 초반부터 열기가 뜨거워지네요. 분식어워드. 역시 대상에 후보로오르신 오튀김이셨쎄요.
방금 오징어튀김형님께서 화를 못참으시고 참치김밥에게 뎀볐다가 참치에게 먹혔다는 속보가 들어오네요...
지켜줄생각도 안했지만 어쨋든 미안하네요.
-라면-
여러분 머리를 조아려주세요. 그분이 오시네요.
나없으면 분식집에 국물도 없다며, 내가 분식집에서 제일 양많다며, 내가 가장 허기진이들에게 사랑받는다며, 나를 뽑아달라네요. 그래요 오고계세요. 저도 부정하고 싶진않네요.
이분없으면 김치도 섭섭할꺼에요 여러분. 외쳐주세요. 두자밖에 안해요여러분. 귀찮더라도 어서 입을여세요. 외쳐달라구요. 제가 이런부탁 자주하는거 아니잖아요? 어서. 외칠준비되셨습니까?!
사! 랑! 해! 요! 라! 면!
그렇습니다. 라면이에요. 사실 많은곳에서 흔히볼수있는 분이지만 분식집에 또 이분 빠지면 섭섭하죠.
분식집 주인아주머니께서는 대부분 신라면을 고수하세요. 왜일까요. 국민라면이라서 그런걸까요? 충분히 가격면에서 스낵면을 택할수도 있었는데, 왜 비싼 신라면으로 끓여주실까요?
정이있으니까요. 분식집어머님들은 마음이 따뜻하시니까요. 분식아주머니는 에인절니까요.
에인절. 예 천사맞구요.
하나를 매겨도 좋은거 매기겠다며 라면다운 신라면을 사용하시네요.
사모한다는 말씀. 깊게 한번 새겨드리구요.
라면이 슬슬 자만을 떨기시작합니다. 니들이 매운맛을 아냐며, 니들이 국물맛의 진수를 아냐며, 지금 매우 흥분해 계시네요.
지금 청양고추st맛까지 가셨네요. 너무 흥분하셨어요. 좀만 릴랙스 해주시구요.
역시 분식계의 다크호스. 대충한끼해결계의 팀바랜드. 너무 막말하네요 제가. 송구하구요.
무시무시한 놈들이 뒤에서 라면그릇을 엎어버리려 하고있네요. 누구시죠....?
-순대-
김밥 튀김 라면이고 뭐고 다 머리박으라네요.
여기 무서운분 한분 오시네요. 비쥬얼부터 포스가 남다르세요. 굉장히 검붉죠.
이분으로 한대 맞으면 바로 저세상갈꺼같네요. 제발 때리지만 말아주세요. 어서 잘라주세요.
돌돌말아서 어서 잘라주세요. 그래야 순한양이되니까요. 벌써 김밥옆구리 하나 터뜨리셨네요..흑흑
우선 소개할께요 여러분. 여러분 오시네요. 이름만들어도 간담이 서늘한 간과 허파를 양쪽 겨드랑이에 끼고 그분이 오시네요.
오늘은 오돌뼈를 숄로 걸치셔서 더욱이 빛이 나는데요? 어서오세요!!!!
병천에서낳은 신동! 당면업체에서 적극 서포터즈를 받고계시는 그분!
만삭인 주부들에게 밤12시마다 딸기와 더불어 사랑받는 그분! 그렇습니다.
분식계의 흑진주. 분식계의 비욘세. 여러분 순대에요!!!!!!!!!!!!!!!
투레잇툴레잇~♬ 툴레잇툴레잇~♬ 음~ 툴레잇툴레잇~♬ 에미캐너온디더밧툴레잇~
비욘세누님께서 순대를 먹고 만드신 노래죠. irreplaceable한번 읊조려보네요.
절대 순대와 바꿀수 없다이거죠. 대치할만한 분식이 없다이거에요.
이번 내한공연때도 이미 순대 20Kg을 예약해놓으셨어요. 미국으로 돌아가 제이지와 함께 순대파티를 연다나요.
정감가네요. 많이 자셔주시구요..
순대 이녀석. 그렇습니다. 이제 할리우드까지 진출할 녀석이죠.
약간 꼬리꼬리한 냄새가 난다며, 양키들이 거부를 할수도 있겠습니다만,,,글쎄요 댁들 암내만 할까요..
나의 미국친구 에드워드. 겨드랑이 좀 씻자. 응? 지금 네가 순대 나무랄때니. 너말이야 너 임마. 니 겨드랑이임마. 와우 jonna 지져스.
얘기가 다른곳으로 샜네요. 송구의 말씀 한번 드리구요. 여러분 순대였어요!!
-어묵-
따뜻한 그분이 오세요. 절대 공격적이지않아요. 안심해요 여러분.
다가와요. 이리 가까이와 이친구의 살결을 느껴보세요.
보들보들한것이 jonna야무지게 생겼죠?
그래요. 간장을 준비해주세요. 종이컵도 하나 준비하시구요.
우선 주인아주머니께 500원 살짝 안겨드리시구요..
이제 그분을 짚으세요. 어서요. 괜찮아요. 두려워말아요. 그분은 따뜻해요. 어그리시브하지않아요. 소프트하신 분이에요.
야들야들한것이 jonna육덕지게 생겼죠?
한입 베어무세요. 어어 조심조심. 뜨거워요. 당신의 치아가 다 산산조각나버릴지도 몰라요. 지금 그는 매우 달아올라 계시니까요.
후후...후후... 입김을 불어주세요. 그를 식혀주세요. 자 됐습니다. 다시... 한입 베어무세요. 어 잠깐!잠깐!! 간장에 찍으셔야죠. jonna 푹찍어주세요. 그래요 그렇게요.
자 다시 한입! 어때요? 느껴지세요? 어묵에서 향긋한 저 먼 부산의 향이 느껴지세요? 아..부산이시라구요? 예 알겠구요..
자 다 자셨으면 이제 종이컵을 드세요. 국자로 어묵의 서식지사이를 담궈주세요. 적절히 스킬 이용하시면 파조각 건지실수있으니 애써보세요.
자.. 뜨거워요 조심. 후루룩...아... 이맛이죠. 후루룩 후루룩. 벌써 한컵을 다비웠네요. 자 원뭘촤임.
후루룩 후루룩. 또 한컵 다비웠네? 자 한번더! 후루룩..후루룩...뭔가 엄청난 무언가가 날 주시하고있어요. 하지만 지금은 국물맛때문에 정신이 없습니다. 아 너무 맛있네요.
좋아 가뿐하게 한번더! 하며 국자를 드는순간 아주머니에게 따귀를 맞네요.
그래요. 맞을만했죠. 너무 자셨어요. 꼴랑 500원주고 어묵통에 국물 다 비웠네요. 이건 뭐 가뭄이네요. 어쩔꺼에요.
더이상 우릴수도 없어요. 무도 파도 모두 떨어졌거든요. 아직 분식집장사는 한참있어야 끝날텐데...분식집아주머니께서 단단히 화가나셨네요.
그렇습니다. 파와 무를 사옵니다. 어묵하나에 5000원주고 먹은셈이되었네요.
그렇습니다. 역시 어묵의 인기는 대단하네요.
이제 가을이 다가오고 어묵의 인기는 좀더 뜨거워질거 같습니다. 자시고 싶으세요?
여러분. 따끈한 국물 땡기시죠???? 집에 뜨거운물 데워드세요...
-떡볶이-
모두가 가소롭다는듯 아까부터 묵묵부답인채로 그들을 지켜만 보고있습니다.
분식계의 버라이어티. 분식계의 무한도전. 그래요. 그분이 지긋히 웃으며 우리를 반겨줍니다. 여러분 외쳐볼까요???? 외쳐주세요!!!!!!!
안들립니다 다시! 뭐라구요?????????? 다시!!!!!!!!! 예 그렇습니다!
모든 분식을 아우를줄아시는 그분입니다.
떡! !! 볶! !! 이! !!
꺄악!!!!!!!!!!!!!!!!!!!!!
김밥과 튀김이 서로 자기가 분식어워드 대상감이라며 입을놀릴때 이분은 그들을 모두 자신의 불같은 용암속으로 담궈버립니다.
저기서 순대가 yolla 허세를 부리는걸보고, 잘게썰어 자신의 육체에 던져버리네요.
어묵은 눈치가 9단입니다. 이미 떡볶이의 위상을 알아차리곤, 일찌감치 BS협약을 맺어 함께 영원히 버무려지자는 평화조약을 맺지요.
또 각 지방의 왕란들은 자신의 몸을 끓는물에 희생하시어, 또다시 붉은 용암속으로 침투하시사, 떡볶이와 영원한 평생우정을 과시하게되시죠.
모두를 감싸셨습니다. 그리하여 분식은 또다른 분식을 낳게됩니다.
이젠 그는 분식집에서 스페셜이란 말을 듣습니다.
분식집이 아닌, 길거리 포장마차에서도 그는 존재합니다. 라면. 할말있어요?
당신 길거리 포장마차에 낱짝이나 들이댈수있나요? 컵라면이라면 모를까. 까물지마 너 죽어 너.
너도 떡볶이에 졸여지면 그만이야.
그래요. 이제 떡볶이야말로 분식의 심볼로 자리매김을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그는 이제 감히 대한민국 대표음식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분식어워드. 더이상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저는 감히 떡볶이가 분식어워드의 대상이라 말하고싶네요. 그는 저 위에 4후보를 모두 감쌀줄 아니까요. 그는 김밥도 튀김도 라면도 어묵도 모두 포용합니다. 그래도 여러분은 떡볶이를 오지랖이라 표현하실겁니까? 이것저것 다들어가는 잡것이라고 표현하시겠어요?
누가뭐래도 전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은 제가 굶주림을 호소할때 300원의 종이컵안에서 저를 맞이해주셨으니까요.
그리곤 이쑤시개를 하나건내며 '많이 힘들지...? 나 많이 쳐먹고 힘내....^^' 라며 따뜻한 조언도 아끼지 않으셨으니까요. 당신은 떡이없을때도 '그냥 라면만넣어...^^ 내가 어떻게든 해볼께...최대한 떡볶이의 맛을내볼께..' 라며 아낌없이 자신의 간을 라면면발 깊숙히 베이셨습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눈물젖은 떡볶이시여. 당신은 분식어워드의 대상이세요.
이젠 김밥나라간판을 떼고 떡볶이나라 간판을 내걸때가 온것같습니다.
간판은 빨간색으로요. 폰트는 산돌광수가 좋겠어요.
아, 사진은 screen효과 잊지마시구요. 섹시하게 도발적인 간판으로 청할께요.
내년! 당신은 이제 '떡볶이나라'의 첫 손님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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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자셔주셨습니까??
지금까지 게시물 재밌게 봐주셨다는 많은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젠 정말 '먼훗날'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저 오뎅들어간 라면 이름이 뭐예요?? 맛나게 생겼다긔..
떡볶이에 김밥 찍어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ㅠㅠ
내가 마니 애낀다규.ㅠㅠ
장우동에서 파는 비빔만두 좋으하시는분없나용 ㅋㅋㅋ 야채 싸먹는거
저좋아함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가맛있대서 먹었다가 그맛에 빠져버렸쎄여
22222222222먹고싶다규 ㅠㅠㅠㅠㅠ나 진짜 좋아하는데
완전 비빔만두 홀릭! 너무 맛있어요.
333333333333진짜 최고 맛있음!!ㅋㅋㅋ
44444444444 저도 비빔만두 좋아해요!!
555555555555555555555 먹어도 먹어도 또 먹어도 안 질려요.. 먹고싶당... 단무지도 한입 꼭 베어물고..
7777777777777777
888888888888888888 침 넘어감
진자 다 먹고 싶다
아놔... 오밤중에 너무 땡긴다규ㅠㅠ 내일 다 먹어 버릴테다... 내 벅지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진짜 다 좋아 ㅠㅠㅠㅠㅠㅠㅠ 지금 먹고싶은건 치즈김밥에 따듯한 어묵와 국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만두가 아니라 오뎅이었군화.
님 최고!!!!!!!!!!!진짜 새벽에 미치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고파
한때 김밥 그 찐쌀로 만든다고 난리났잖아요 ㅋㅋㅋ그담날 바로 내가 잘가는 김밥천국 집에서는 쌀을 아예 검은약쌀로 바꺼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또 믿고 계속 먹어요 ㅋㅋ맛나 ㅠㅠ
제가 듣기론 찐쌀에다가 흑미 섞어서 밥하면 더 티 안난다던데요;; 그래서 흑미 섞어서 한 김밥집도 별로 믿을게 못된다 그러던데;;
님. 상식적으로 천원짜리 김밥에 쌀을 검은쌀로 쓰는 게 수지가 맞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검은쌀은 십중팔구 찐쌀 섞은 거라고 보시면 되요
오늘께 지존이네요.....................ㅠㅠ 님 왜 먼길을 떠나시는건가요?? 어서 돌아와주셰요~!
아악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저렇게 글쓸수가있지 어묵에서 나 뒤집어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개도 안빼고 다 너무 맛있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배고파 죽겠긔.. 근데 님 진짜 어디 가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을거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쥔짜... 미치겟다... 속쓰려배고파..모니터속에 빠져들구싶다. ㅜㅜㅜ
님글 너무재밌다규 애독하고있어요 ^^ 단돈삼천원 김떡순을 정녕모르시는겁니까 ㅠㅠ 정말 김치전과 순대볶음 떡뽁이의 조화 허나 포장마차선택을 잘해야한다는거 안그러면 김치전 기름냄새나서 못먹어요
순대 떡볶이!!!!!!!!!!!!!!!!!!!!!!!!!!!!!!!!!!!!!!!!!!!!!!!!!!!!!!아악 날 죽여라아주그냥
님 진짜 좋아요 개그맨 하시라규 출산드라 저리 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한번 고기특집도 해주셔요 고! 기! 고! 기!
악!!!!!!!!!!!!!!!!!!!!! 님아 또 해줘요..
말씀을 어찌그리 잘하시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뎅보고 육덕하게 생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글 잘쓰셨다~쏙쏙 들어와요!
매번 님 글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진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글 너무 재밌게 잘 쓰시네요, 작가나 코미디언 하셔도 되겠어요 완전 읽다가 넘어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말이!
아,미칠것같아,ㅠㅠㅠ
재밌게 읽었이요!!! 쌩유>ㅁ<
님 재밌어요 ㅠㅠ 왜 마지막에 이제 글 안올리실것같은 느낌으로 마무리하셨냐구 계속 레방에서 상주하셔야 한다구
스크랩한다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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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22222222222222222
라면. 할말있어요? 당신 길거리 포장마차에 낱짝이나 들이댈수있나요? 컵라면이라면 모를까. 까물지마 너 죽어 너. 너도 떡볶이에 졸여지면 그만이야. 아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