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날리는 꽃잎과 추억을 선사한다'는 주제로 마련되는 올해 벚꽃축제는 4월4일 강릉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습지광장과
호수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과 시민노래자랑으로 마련된다. 또 4일 오후 8시에는 벚꽃축제 축하
불꽃놀이도 펼쳐져 가족과 연인들에게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를 활용한 경포벚꽃잔치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개최하는 등 온라인매체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벚꽃조명등도 확대 설치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을 조망하게
된다. 강릉시 강남동주민센터도 4월4, 5일 이틀간 `남산공원 벚꽃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4일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벚꽃잔치 점등식 및 색소폰 동아리, 다이어트 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5일 오후 6시30분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강릉=조상원기자
봄바람 휘날리며 봄날을 마중하는 벚꽃축제가 시작된다.
강릉시는 오는 4월3일부터 10일까지 경포호수 일원에서 2015 경포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흩날리는 꽃잎과 추억을 선사한다'는 주제로 마련되는 올해 벚꽃축제는 4월4일 강릉농악공연을 시작으로 습지광장과
호수광장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어우러진 신명나는 공연과 시민노래자랑으로 마련된다. 또 4일 오후 8시에는 벚꽃축제 축하
불꽃놀이도 펼쳐져 가족과 연인들에게 소중한 봄날의 추억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행사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SNS를 활용한 경포벚꽃잔치
소문내기 이벤트 등을 개최하는 등 온라인매체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한다. 벚꽃조명등도 확대 설치해 화려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을 조망하게
된다.
강릉시 강남동주민센터도 4월4, 5일 이틀간 `남산공원 벚꽃잔치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4일에는 어린이
사생대회, 벚꽃잔치 점등식 및 색소폰 동아리, 다이어트 댄스, 노래교실, 통기타 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5일 오후 6시30분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즐길 수 있다.
* 참조 : 강원일보 조상원 기자님(3.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