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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손대면 톡 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마초 추천 0 조회 236 24.08.15 10:5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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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8.15 11:01

    첫댓글
    봉선화 하면 바로 일제강점기(日帝強占期)
    민족의 슬픔과 울분을 달래 주던 노래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 모양이~ 처량하다~ ♪
    어느님은 나라를 잃은 민족의 슬픔이 생각나고

    어느님은 봉숭아꽃 보면 ♪봉선화연정이
    생각나고 봉선화 하면 바로 현철이가 부른 손대면~
    툭! 하고~터질 것 만~같은 ♪ 노래방이 생각나고
    글쓴 마초 취향이 다른건가? 푸하하하
    ~단결~!

  • 24.08.15 11:33

    지금도 저는 봉선화를 보면 작은 손에 봉선화 꽃물을 들여 주시던
    엄마의 얼굴이 선명한데 이제는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가 되어 가슴에 회한으로 남았지요
    추억과 아름다움이 있는
    빨간 손톱
    핑크빛 마음을 보여 줍니다
    마초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8.16 08:17

    좋은 글내림에
    늘 고마움을 표합니다

  • 24.08.15 11:43

    참 정겨운 꽃이에요
    사연도 많고 우리시대를 대변해 주었던 꽃

  • 작성자 24.08.16 08:17

    내공잉슨 리플 감사혀
    건강 하시제 ㅎ

  • 24.08.15 18:00


    봉숭화 꽃에 대한 추억들이 살포시
    스쳐 지나가네요

    어릴적 손톱에 물들였던 예쁜
    추억들..너무 그립네요

  • 24.08.16 04:21

    혹.. 제가 아는 윤슬님이실까요?

  • 작성자 24.08.16 08:18

    아마 그시절이 그리울 겁니다
    스마트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8.16 09:53

    @소몽
    아마 아닌줄로 아뢰오

  • 24.08.16 04:20

    어릴적 누나 따라.. 남동생들도
    봉숭아물을 들였군요..ㅎ

  • 작성자 24.08.16 08:20

    그때는 놀거리 문화가 순전히
    자연적이라 더더욱 아름 다웠지요
    정감가는 댓글 고맙습니다

  • 24.08.18 18:00

    봉숭아 라고도 하죠.

    물가 개울에 자생하는 종류는
    물봉선 이라고 따로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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