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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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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조바심
하경 추천 0 조회 173 24.11.22 14:3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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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2 14:55

    첫댓글 인생길에 앞쪽에서 가자니 뒷쪽이 빨리
    못 따라와서 조바심 생기고~

    인생길에 뒷쪽에서 가자니 앞쪽이 빨리
    가는걸 못 따라가 조바심 생기고~

    그래서 옆쪽 사람들을 보고가니 마음은
    편한데 뭔가 발전이 없는듯한 조바심...

    결국 그 놈의 조바심을 버리는게 제일 좋다는
    결정으로 유유자적 걸으니 마음이 편합디다.
    (^_^)

  • 작성자 24.11.22 15:51

    죽지 않고 살아 간다는 것은 자신의 운명을 쉬지않고 산정으로 밀어 올리는 것.

    '열심히 걷고 난 후에 둘러 본 길가와 쳐다 본 하늘이 오래전에 보았던 풍경과 같을지라도

    다시 걸음을 떼는 것이 주어진 삶에 대한 예의가 아닐런지요~^^

  • 24.11.22 16:32

    @하경
    오늘도 하늘은 맑고 바람도 살짝 시원한듯하며
    산뜻하고 좋습니다.
    늘 건강한 걸음을 위하여...화이팅~!!

  • 작성자 24.11.22 16:36

    @적토마 오늘은
    일터가 조용한날
    내일 터져나갈 예약을 위해 잠시 쉬어야 하는데

    온통 쓸데없는
    상념속을 헤메는중 ~~^

  • 24.11.22 16:49

    @하경
    괜찮아요. 많은 자갈들중에서 멋진 돌하나
    골라내듯 쓸데없는 상념속에서 귀한 지혜하나
    찾아내면 그걸로 만족이니 편하게 사색의
    즐거움도 느껴봅시다. 저 역시 그러하니...(^_^)

  • 작성자 24.11.22 16:51

    @적토마 예전에 말했듯

    적토마님의 머리속을 헤집던 생각의 벌레들
    이곳에 좀 잡아 뿌려보세요~^^♡

  • 24.11.22 15:14

    하경님 올만~~
    그냥 캠핑장에 탠트치고 지내다가 왔습니다.산행도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4.11.22 15:52

    람보님의 유유자적한 삶이
    그저 부러울뿐입니다~^^

  • 24.11.22 15:44

    무엇이든지
    조바심을 내면
    그때부터
    마음이 많이 바쁩니다..

    이제는 나이 먹으면서 흐르는대로
    살아가야 할것 같아요..
    내 자신에게
    그렇게 말해 주고 싶어요

  • 작성자 24.11.22 15:53

    그쵸ᆢ

    근데
    저는 왜 이렇게
    버리지도 못 하고
    내려 놓지도 못 하고

    그렇다고
    채우지도 못 하면서

    왜 이렇게
    조바심만 내고 사는지ᆢ

  • 24.11.22 16:51

    젊음이 지나고 다 내려놓고 편해지려면 지금열심히.
    무언가 몰입이 최고에요.

  • 작성자 24.11.22 16:53

    긴 단락의 문장이 아니어도
    무어라 딱히 꼬집어 설명하지 않으셔도
    그저 짧은 한 줄의 말씀에도
    지혜를 주시는 지금이자리님
    늘 감사합니다~^^♡

  • 24.11.22 17:16

    내 발이
    내 손이
    콕 콕 쑤시고 뜨끔뜨끔 바늘로 찌르는 아픔
    밤으론 손이 찌릿찌릿 저리다가 팔까지 저리는대 내가 이러다가 걷지도 못 하고 손으로 아무것도 못한다는 조바심에 이병원 저병원 돌아 댕기길 한달 ㅡ
    한의원 갔더니 퇴행성이니 천천히꾸준히 치료하라는 말도 안들리고 스트레스 왕창 받다보니 소화도 안되고
    그 조바심 땜에 홧병 생기더라구요
    지금은 느긋하게 가자
    내 스스로 다독거리며 지낸다요
    우리 남이 뛴다고 같이 뛰지말고 걷기도하고 쉬기도하며 여유롭게 가자구요


  • 작성자 24.11.22 17:21

    언니
    아프니 다 소용없지요?
    그럴거 같아요
    저는 아직 아픈데 없으니 쓸데없는것에 조바심 내고
    안해될 걱정하고ᆢ

    아파봐야 건강이 최고라는거 안다는데
    난 아파보지 않고도 주변. 많은이들을 통해
    건강하게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거 많이 배우고 느꼈으면서

    왜이리
    일을 끌어안고
    세상의 전부인냥
    메달리는지~~

    안치환의
    사랑하게 되면

    훨~~훨~
    날아가자
    이노래 좋아하는데

  • 24.11.22 17:22

    @하경 일을 하는 동안은 어쩔수없이 매달리게 되지요
    그게 취미는 아니잖아요
    나만의 일터도 나름 즐거울것 같아요
    나처럼 이런 저련 밑바닥 일만 찾아서 안해도 되구요
    아늑하고 포근한 나만의 공간이 있는 하경님이 부러운대,,,,,,,

  • 작성자 24.11.22 17:23

    @갱자 늘 이렇게 공간에 갇혀 살잖우

    그리고
    이 좋은계절에
    하필 결혼들을 한다고
    주말에 나를 새벽부터 일터로ㅠㅠ

  • 24.11.22 17:29

    @하경 계획을짜서 여름 겨울은 일주일씩 한번씩 쉰다

    난 60살부터 내 생일은 국내여행 결혼 기념일은 무조건 비행기 탄다
    실천하고 있어요

    답답함도 있겠지만 돈버니까 과감하게 한번씩 스트레스 풀겸 푸짐하게 놀아봐요
    보람있고 뿌듯해요

  • 작성자 24.11.22 17:29

    @갱자 그렇게
    남편이랑 여행도 다니지만
    요즘 통 안다녔네요

    손주사랑에 빠져서

    근데
    계획대로
    내 맘대로
    살아지지가 않아요
    ㅠㅠ

  • 24.11.22 17:44

    너무 조급하게 생각말고 세월 가는데로 소중한 하루를 소중하게
    보내다보면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이
    이루어질 날이 있을겁니다
    우리 서로 건강 지키며 오래도록
    함께 해나가요
    조바심 갖지 말고 천천히 가면 됩니다

  • 작성자 24.11.22 17:55


    알겠습니다~^^
    오늘 조금 한가한 시간
    내 안에 있는
    생각의 벌레들이 ㅎㅎ

    얼릉
    감기 나으세요~^^

  • 24.11.22 17:57

    @하경 https://youtu.be/T5qAxacKxO4?si=1_5KxmAoHzjG6Wjb
    이노래 들어보세요

  • 24.11.22 17:58

    @하경 네 알겠습니다
    빨리 낫도록 하겠습니다
    고마워요

  • 24.11.22 19:00

    내생은 하느님이 정해놓고 있습니다.
    살때까지 열심히 살아봅시다.
    갱자님.하경님~~
    화이팅 합시다.

  • 작성자 24.11.22 19:54

    감사합니다
    람보님
    편안한 금요일밤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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