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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토룡거사
정호순 추천 0 조회 63 24.08.26 15:5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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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6 19:43

    첫댓글 그 날이 아니면 안 불러가시는가봐요
    저도 대형교통사고 세 번이나 당했는데도
    장수를 타고났는지 안 불러가시네요
    토룡거사와 무엇이 공통점인지 알아보고싶어집니다

  • 작성자 24.08.26 20:12

    얼마전에도 비행기 추락으로 탑승자 전원 사망했는데 비행기를 놓쳐서 살아난 사람들 기사를 읽으면서 운명이다 하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 24.08.26 19:54

    차도, 오토바이도, 자전거도, 수많은 발자국도 위험했겠지만
    땡볕이 내리쬐는 날이 아닌 비님 오시는 날이라서
    그나마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나 봅니다.

  • 작성자 24.08.26 20:18

    소나기 직후였는데요.
    금방 볕이 나서 십중팔구 마르기 전에 로드킬 당했을테지만 그 전에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 또한 살아날 운명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24.08.26 21:45

    인생은 타이밍입니다

  • 작성자 24.08.27 06:58

    그 타이밍도 운이 따라줘야

  • 24.08.26 22:27

    인명재천이라는데 토룡거사에게도 적용이 되나 봅니다^^

  • 작성자 24.08.27 06:59

    모든 사물이 각자 제 운명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요.

  • 24.08.27 09:46

    거사님 혹시 앞날을 보시는 능력이 있으신 거 아닌가요...ㅎㅎ

  • 작성자 24.08.27 09:50

    살면서 안면도 없이 우연히 도움을 받을 때가 있지요.
    그게 목숨이라면 크나큰 행운이겠지요.

  • 24.08.27 13:18

    우리네 걸음걸이도 그러하겠지요

  • 작성자 24.08.27 19:58

    다를 봐 없겠지요.

  • 24.08.27 15:51

    너무 멋있습니다. 토룡거사...

  • 작성자 24.08.27 19:59

    보기 드문 아주 큰 지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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