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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건축과18회카페 arch18 / since1960
 
 
 
카페 게시글
기본게시판 2017 송년회 장소 안내
juno 추천 0 조회 112 17.11.17 22:3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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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8 11:15

    첫댓글 호~ 우리 민병승 님 댁에서 아주 가까운곳을 고르셨네요 그 깊은 배려.. 느껴 집니다

  • 17.11.27 22:38

    막상 병승 님은 이 장소에 대해 모르고 있군요 장소가 멀면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져 참석이 어렵겠다고 하길래 아주 가까운 곳이라 고 얘기해 주었습니다 회장님 과 모든분들 의견은 어떠신지요

  • 17.11.28 13:57

    아무 반응이 없으시네 마음이 아프신 모양 흐음

  • 작성자 17.11.28 22:12

    병승 님이 카페를 보는 것으로 짐작하고 장소를 특별히 설명하지는 않았는데 저의 생각이 짧았군요.
    그리고 모임에 참석하는 것은 담당 의사의 양해 내지 허락이 필요할 것으로 봅니다.
    일반적으로 병승 님과 같은 경우에는 면역력 문제로 아주 제한된 사람 외에는 만나는 것을 권하지 않으며,
    만일 의사가 허락하지 않으면 병승 님이 원하더라도 참석을 말려야 할 것으로 봅니다.
    저는 이 뜻을 지난 번 그 댁을 방문했을 때 두 분께 설명드렸고,
    내일이나 모레 전화를 드려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17.11.28 23:54

    허 역시.. 이러한 경우의 의학적 대처는 그렇겠군요 제가 얕은 생각으로 잠시.. 용서를 빕니다

  • 작성자 17.11.29 13:19

    이런 이런...hyonku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까 제가 크게 말실수를 했군요.
    부디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따지고 보면 밑바탕 생각은 다 같은데 말입니다.

  • 작성자 17.11.29 15:35

    지금 막 민들레 씨와 통화했는데,
    우리 모임 날에 나오시기로 했답니다.
    담당 간호사가 마스크 쓰고 조심해서 잠간 다녀오시라고 허릭했다는군요.
    병승 님과의 악수를 삼간다던가
    병승 님이 손을 소독약으로 수시로 닦는 것을 양해하는 것은
    우리들의 몫이겠지요?

  • 17.11.29 18:48

    허 그렇군요 조심조심

  • 17.12.01 11:15

    깊은 생각들이 핑퐁처럼 오가네요~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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