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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조선사 연구회
 
 
 
카페 게시글
역사토론방(출처있는글) 인공어는...엄한 우리 한반도어가 아닌... 바로...현 중공(차이나)어 입니다.
홍진영 추천 0 조회 648 08.07.09 03: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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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8.07.09 04:48

    첫댓글 이제야 저의 주옥같은 주석을 달아 수정이 끝났는데...이 새벽에도...벌써 열 한분이 보시고 가셨군녀...ㅡ. .ㅡ...거기....누구셔여...?

  • 08.07.09 05:43

    현 중국어는 문화혁명 때 첸뚜쑤 가 만든 말입니다 목적은 조선어(지배층 언어) 를 몰아내기 위해 서 입니다 중국어를 조금 배워 봤는데 한자를 간소화 하여 만든 것 입니다 문자는 간체화 하고 통용어 는 간추려서 숫자를 줄인 겁니다 그러므로 차이나어는 확실 한 인공어 입니다

  • 08.07.09 10:13

    그게 아니고 간체자만 문화혁명때 만들어진 것입니다. "북경어"는 조선시대 초기부터 존재했습니다.

  • 08.07.09 05:45

    긴글을 잘 읽었습니다. 91년도에 중국어는 인공어라고 주장을 했는데, 최근까지 아무도 호응이 없었습니다. 대륙조선사에서 중국어가 인공어일 것이라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대륙조선사 카페 알기 전의 주장은: 중국인은 혼합민족으로 각 민족마다 고유어가 있었고 문자는 없었다. 동이족이 만든 한문으로 문자로 의사소통을 하였다. 혼합민족은 의사소통을 위해 한문을 구어체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중국 혼합민족은 자기들 고유한 자연어를 잃어버리고 한문식의 언어가 만들어진 것이다. 동이족은 고유어와 한문을 동시에 유지해왔다.....

  • 작성자 08.07.09 07:01

    현재의 중국 소수민족들은...대부분이 근세 조선(차이나&청조)붕괴시...서쪽,북쪽,남쪽에서 양이,러시아,왜늠들에게 밀려난 유민들이라 저는 예상해 봅니다.

  • 08.07.09 06:02

    한자는 5만자 범위에서 보면 형성문자가 95%를 차지합니다. 회의자로 알고 있는 한자를 자세히 뜯어보면 역시 형성문자입니다. 형성문자에서 음은 약간 변조해서 사용합니다. 그래서 한자는 음이 400여개 밖에 되지 않습니다. 형성문자 하나만 보더라도 중국어는 인공어인 것입니다. 그리고, 한문을 읽을 때는 반드시 한국어 발음으로 읽어야 됩니다. 한자에 대한 정음은 한국음이 표준음입니다. 공개석상에서 한문을 중국어로 읽는 것은 부끄러운 것입니다.

  • 08.07.09 06:07

    하나의 가설인데, 북경어에 받침이 없는 이유는, 여진족, 몽고족 등 이민족이 지배한 시기가 상당히 길어서, 그 영향으로 발음을 온전하게 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광동어, 복건어가 정음에 가까울 것입니다. 북경어 하나 익혀 놓고, 한문을 북경어 발음으로 읽는 것은 참으로 부끄러운 것입니다. 모자란 언어로 한문을 읽다니요!

  • 작성자 08.07.09 06:52

    반대같습니다...몽골어는 받침이 아주 복잡할 정도로 다양합니다...만주어도 대충 그렇다 들었습니다...우리 한반도어가 왜늠과 남방 지나족의 영향으로...혀가 짧아져서...그 발음을 복음으로 발음치 못해 받침이 없게 옮겨 적을 뿐입니다.

  • 작성자 08.07.09 06:55

    현 북경어가 받침이 거의 없음은...청조 붕괴후 유민들이 연변이나 한반도로 다 몰리고...남방 지나족들에게 흡수당해서라 봅니다...6.25때...문화혁명 때...엄청 인종청소 당해서 인구가 확 줄었고...꾸준한 남방 지나 공산정권의 공략으로...만주와 북경일대가 받침이 사라진 야만족 남방 지나어가 됐다 봅니다.

  • 작성자 08.07.09 15:44

    단적인 예로...어순이 같은 우랄 알타이어 라인이...터키와 중앙아 중북부에서 몽골 한국..일본열도로 이어지나...유독 북경근처에서 끊어짐은...근세에 이 북경일대의 엄청난 인종청소& 문화청소를 뜻한다 봅니다.

  • 08.07.09 10:10

    저 글은 전에도 봤습니다. 중국어족 언어의 형성과정은 진왕조가 간쑤지방에서 일어나서 중국대륙전체를 통일한 이후로 시작되었습니다. 진시황의 무리들은 신장성에서 온 인도유럽어족이고 중국대륙에 살던 원주민들은 태국어,묘요어족같은 "고립어"계통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진왕조부터 신라중엽까지 서서히 서로의 언어가 융합되어 지금의 중국어족을 이룬 것입니다. 중국어족의 모어는 중국학자들이 추정하는 "중고음"이고 이 중고음이 중국대륙 전체에 퍼지면서 중국대륙 전체가 중국어족 언어를 쓰게 된 것입니다. "장안어"는 고려시대 말에 생긴 언어로 추정됩니다.

  • 08.07.09 10:32

    우리 한국어의... 표의문자,표음문자의 조화가 완벽한 국한문 공용체에 비하면... <--이건 일본어의 철자법인거 알고 있져? 조선의 고유한 전통이 아닙니다.

  • 작성자 08.07.09 10:45

    선비조선의 전통 철자법입니다...탕구트(설텅거스=고려)와 남송도 썼기에...고려의 영역권인 일본열도도 쓴 겁니다...동남아 왜늠덜은 이런 복잡한 글은...극소수의 중원에서 밀려난 에리트들만 사용했다 추정됩니다.

  • 작성자 08.07.09 10:47

    현재의 중국어는...말 자체는 그렇다 쳐도...그 표기는 분명...최근에 급조된 비 완성된 질이 한 참 떨어지는 언어체계가 맞아 보이며...영어도 그 디테일한 발음들을 제외하면...음역의 폭과 정확성들이 한글에 훨 못 미친다는 건...세계 언어학자들 입으로 나온 말입니다...현 한국어가 음역이 작아진 건...왜놈들과 남방지나(남방으로 몰린 이조)의 유입으로 훈민정음의 4자 삭제...복잡한 복음들 간소화등의 언어 퇴보로 인했다 보여지고여...

  • 작성자 08.07.09 11:10

    고려의 주 언어가 한자이니...표의문자가 원형인건 당연하고...그 속령인 일본열도도 마찬가집니다...이를 보완하기 위해...고대 한글과 현 한글의 표음문자가 필요했던 것이며...이두와 일본(원래는 고려령)의 가나가 그 역할이라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7.09 11:11

    프랑스에선가 열렸었던 세계 언어학자들 회의에서...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어야 한단 주장들이 있었음을 모르시고 기셨군여...ㅡ. .ㅡ

  • 작성자 08.07.09 11:14

    현 한글에...일재때 제거된 4글자만 복권하고...복잡했던 복음들만 잘 다듬어 복원해 주면...한글자체는...세계 어느 민족들의 희안헌 발음도 그대로 받아 옮길수 있는...완벽에 가까운 글이란 겁니다...현재의 퇴보된 한글만 가지고도...세계 학자들이 다 실험했던 결과랍니다.

  • 작성자 08.07.09 11:26

    각 민족들마다...희안헌 발음체계들은 허다합니다...복잡하고 희안해야 고등언어란게 아니라...간단한 기본 글자의 조합만으로도...이 복잡한 음역들을 그대로 옮길수 있는게...고등 표음문자란 말을 한 겁니다...희안한 입술테크닉...혀굴림 등은 어느 민족이든 갖고 있는 것이고...중요한 건...사람이 낼 수 있는...최대 싸이클의 음역들을 다 정확하게 표기할 수 있느냐에 고등언어 하등언어의 격이 있다 하겠습니다.

  • 작성자 08.07.09 11:22

    한글의 아야어여오요우이+아래 아+복모음들은...인류가 발음할 수 있는 모든 모음들을 대부분 가장 완벽하게 싸이클내에 포용합니다...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쌍자음들...복자음들...은...세계 제민족들의 모든 자음들을 거의 다 싸이클 내로 포용합니다...특히 가장 부드러운 음부터 가장 강한 음을 한국어가 정확히 표기합니다...싸이클이 크단 겁니다...이게 고등언어란 겁니다.

  • 08.07.09 11:26

    언어에 우열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만든 것이니까요. 또한 언어는 그 존재성이 기능성에 올인하는 형세입니다. 말이 잘 통하고 여러가지 개념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좋은 언어인 것입니다. 기타 속성은 곁가지에 불과합니다. 제 생각에도 한자어의 발음은 한국이 표준이 맞는 것 같습니다. 각종 역사서를 대입해 봐도 한국식으로 한자를 읽어버리면 지명의 중복이 바로 드러나버리죠. 애초에 역사변조를 한국어 기준으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08.07.09 11:59

    역시, 진영님의 글은 간결하여 오히려 더 강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억양, 제스쳐 등이 약해도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어야 고등언어라는 주장이 확 와닿습니다..~

  • 작성자 08.07.09 15:11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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