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루 복원 수술 후 항문 통증을 조절 할 수 있는 방법
장루 복원 수술(장폐쇄 복원술) 이후에는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항문과 주변 근육이 다시 자극을 받고, 잦은 배변으로 인해 심한 통증과 작열감(화끈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복원 수술 후 많은 환자분들이 겪는 흔한 과정이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되지만 당장의 통증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들을 실천해 볼 수 있습니다.
1. 배변 후 항문 피부 관리 (가장 중요)
잦은 배변과 소화액이 덜 흡수된 변으로 인해 항문 주변 피부가 쉽게 헐고 염증이 생깁니다.
휴지 사용 금지:
배변 후 일반 화장지로 닦으면 미세한 상처가 나 통증이 악화됩니다. 반드시 비데(수압은 약하게)를 쓰거나 물로 가볍게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시에는 물티슈를 사용하되, 문지르지 말고 톡톡 두드리듯 닦아내세요.
완벽한 건조:
씻은 후에는 수건으로 누르듯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찬 바람)나 부채를 이용해 진물이나 물기가 남지 않도록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피부 보호제 바르기:
피부가 헐거나 따가울 때는 의사와 상의하여 바셀린, 징크옥사이드(아기 기저귀 발진 크림), 혹은 처방받은 피부 보호 연고를 항문 주변에 얇게 발라 변이 피부에 직접 닿는 것을 차단해 줍니다.
2. 좌욕 (통증 및 괄약근 이완)
좌욕은 항문 주변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방법:
온수(약 37~38°C, 대중목욕탕 온탕 정도)를 대야에 받아 하루 3~4회, 한 번에 5~10분 정도 엉덩이를 담급니다.
주의:
너무 뜨거운 물은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며, 수술 직후 실밥이 남아있거나 상처 치유 상태에 따라 좌욕 시작 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주치의에게 좌욕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리치웨이 바이오매트 온열요법
원적외선 기술을 이용하여 35도에서 70도까지 온도 조절이 가능하며 방석처럼 깔고 있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집중 온열 치료를 하면 통증을 완화 조절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의료기기로 허가난 것을 추천 합니다,
3. 식이요법을 통한 변성 조절
변이 너무 묽거나 굳으면 항문에 가해지는 통증이 심해집니다. 바나나 정도의 찰진 변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수분 섭취 조절: 너무 많은 국물이나 물은 변을 묽게 만들어 항문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적절히 조절합니다.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 탄산음료는 장을 자극해 설사를 유발하고 항문을 찌르듯 아프게 하므로 당분간 멀리해야 합니다.
의약품 도움 받기: 배변 횟수가 너무 많거나 변이 지나치게 묽다면 병원에서 처방받은 지설제(로페라마이드 등)나 정장제를 용법에 맞춰 복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4. 약물 치료 및 통증 조절
소염진통제 복용: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이나 수면이 어렵다면 참지 말고 병원에서 처방받은 진통제를 정해진 시간에 복용하세요.
국소 마취 연고: 진료 시 항문 통증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통증을 일시적으로 둔감하게 만들어주는 국소마취 성분(리도카인 등)이 포함된 연고를 처방받아 배변 전에 바를 수도 있습니다.
5. 도넛 방석 활용
의자나 바닥에 앉을 때 항문 부위가 직접 닿으면 압박으로 인해 통증이 심해집니다. 가운데가 뚫린 치질용 도넛 방석을 사용하면 체중이 분산되어 앉아있을 때의 통증을 유의미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 이럴 때는 병원에 방문하세요
항문 통증과 함께 고열이 나거나,
항문 주변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단단해지면서
누를 때 극심한 통증이 있는 경우,
혹은 지속적인 출혈이나
고름 같은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에는
단순 자극이 아닌 염증이나 농양(고름집)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수술한 병원의 외래나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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