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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가톨릭 사회교리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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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강론 복음화의 바다, Blue Ocean과 Red Ocean
이기우 추천 1 조회 107 25.03.03 06:4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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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4 13:13

    첫댓글 교회 경제론 처음 들었지만 이해하였습니다.
    질문-복음 말씀이 "현세에서 박해를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를 백 배나 받을 것이고(받는 때가 현세? 내세?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주실 때-복을 내려 주시고 번성하라는 것은 현세의 축복을 약속하신 것이지요 ),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번역을 쉽게 풀이해 주십시요

  • 작성자 25.03.04 13:17

    강론 본문의 맥락을 이해하시면, 축복이 시점은 현세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25.03.04 15:30

    @이기우
    “박해도 받겠지만”은, “박해를 받아야 한다.”가 아니라,
    “박해를 받을 수도 있다.”이고, “박해를 받더라도
    참고 견뎌야 한다.”입니다.
    집, 형제, 자매, 어머니, 자녀, 토지를 백배나 받을 것이라는
    말씀은, 내세에서 큰 은총을 받게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따라서 여기서 ‘내세에서는’이라는 말은,
    ‘박해도 받겠지만’의 뒤로 옮겨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현세의 복을 약속하신 적이 없습니다.>

    --제가 매일 미사 책 묵상 집필자 분 글 먼저 읽고
    그 다음 두 번째로 복음 해설을 읽는 지방 교구의 소속 (해당 교구 신학교 교수 역임자,유럽 유학파 .신약 전공) 신부님 글입니다

  • 25.03.04 15:38

    본당 신부님들의 강론에 대하여
    강론 준비의 무성의, 독서를 포함한 복음의 강론에 대하여
    다른 사제,수도자들에게 듣고 배운 것과 상이할 때
    반론이나 이의 제기를 하지 않아야 된다고 알고 있는데 맞는지요?

  • 작성자 25.03.04 17:42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위에 적은 제 견해를 취소하지 않겠습니다. 먼저 오늘 미사의 독서와 복음을 꼼꼼히 읽으시고, 제 강론의 맥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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