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군, 보로부두르
Borobudur Temple Compounds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에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佛敎寺院)이 있다.
보로부두르(Borobudur) 사원!
산스크리트어로 ‘언덕 위의 승방(僧房)’이라는 의미를 가진 이 사원은
보로부두르에 대한 자세한 기록이 현존하지 않아서 정확히는 알 수 없으나,
발굴된 유물이나 비문으로 미루어 보건대
중부 자바에 있던 마타람 왕국의 사일렌드라 왕조가 번성하던
약 8세기 무렵, 750~840년 사이에 건설되었으리라 추정된다.
이후 사일렌드라 왕조가 몰락하는 등 역사의 부침을 겪으며
보로부두르를 포함해 많은 유적과 사원들이 버려져 망각으로 빠져들었다.
사일렌드라 왕국이 멸망한 후 보로부두르 사원은
머라피(Merapi) 화산(火山)의 화산재에 묻혀 사라졌다.
그로부터 천여 년이 지나 1814년,
당시 자바 섬을 통치하던 영국 총독 토머스 스탬포드 래플스(T.S. Raffles)가
현지인들에게 보로부두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조수인 헤르만 코넬리우스에게 조사를 지시하였다.
그러나 유적이 오랜 기간 방치되어 거대한 밀림과 화산재에 덮여 있었기 때문에
조사는 쉽지 않았고, 약 20여 년 간 발굴한 끝에 1835년, 현재의 모습이 드러났다.
발견 당시 보존상태가 좋지 않아 언제 무너질지 모르던 상황이라
유네스코를 중심으로 복구하자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1973년 8월에 복원공사를 시작하여 1983년 2월에 완료하였는데
총 복원공사비는 1650만 달러였다.
유네스코(UNESCO)는 보로부두르 사원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했다.
국가 : 인도네시아(Indonesia)
위치 : 중앙자바 주(Province of Central Java), 마겔랑 시(Regency of Magelang)
좌표 : S7 36 28.008, E110 12 12.996
등재연도 : 1991년
8세기, 9세기에 세워진 이 유명한 불교 사원군은 중앙자바(Central Java) 주에 있다.
전체적으로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단의 정사각 층이 있는 피라미드형 기단,
3단의 원형 받침돌로 이루어진 원뿔형 본체, 맨 꼭대기의 기념비적인 탑(stupa, 종 모양의 탑)으로 이루어졌다.
벽과 난간은 얕은 돋을새김으로 정교하게 장식했고, 면적은 총 2,500㎢이다.
원형 본체 주위에는 투조(透彫) 세공을 한 72기의 탑이 있으며, 각 탑에는 불상이 안치되어 있다.
이 탑을 일곱바퀴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나 미얀마의 바간 사원과는 달리 단일 건축물이다.
때문에 2012년 7월 세계 최대의 불교사원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건축물의 밑면은 한 변이 120m의 정방형으로, 총 9층까지 쌓아 올렸는데, 100만 개의 석재가 쓰였다.
약 30×50×50cm 정도 크기의 석재에 돋을새김을 하여 무너지지 않도록 끼워 맞춘 정교한 솜씨가 일품이다.
인도네시아의 자바섬에 우뚝 솟은 보로부두르 사원(Borobudur Temple)은
불교의 역사적인 보물로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으로,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이 유적은 8세기에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교 신자들의 명상과 깨달음을 도모하는 곳으로 사용되었다.
이 유적은 화강암으로 건설된 웅장한 건축과 다양한 조각상,
석판으로 새겨진 불교 문헌들로 불교 예술의 뛰어난 예로 평가받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8세기의 미지의 시대부터 오늘날까지 지켜온 불교의 역사적인 보고이며,
자바 섬의 문화적 보물로서 인도네시아 국민들과 국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보로부두르 사원은 자바섬에 위치한 고대 사원으로,
보로부두르라는 이름은 자바어로 “돌산”을 의미한다.
이 사원은 8세기에서 9세기 사이에 문화적 중심지였던 세링가사리 왕국의 수도로 건설되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마하야나 불교 사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도네시아 최대의 유적 사원 중 하나로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 돌 구조물로 유명하다.
특히 석조 탑인 스투파(Stupa)는 인도네시아의 가장 높은 돌 구조물 중 하나로 높이가 42미터에 달한다.
이 사원은 세링가사리 왕국의 왕들과 귀족들의 기도를 지원하고 광활한 불교문화와 예술의 중심지였다.
그렇게 보로부두르 사원은 인도네시아 문화 유산의 중요한 부분으로 귀중하게 보호되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건축적으로 매우 특이하고 아름다운 사원으로, 다양한 건축적 특징들이 있다.
이 사원은 불교의 가르침과 철학을 나타내는 불교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이다.
사원은 총 9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단(기단 상단, 총 3층), 무니(부처상단, 총 3층), 라디야나(석탑 상단, 총 3층)로 나뉘어져 있다.
맨 꼭대기 가운데 있는 대형 스투파는 속이 비어 있다고 합니다
불교의 공 사상을 나타내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그 아래 세 단의 스투파 들은 바깥으로부터 32, 24, 16개 해서
총 72개가 있다고 합니다. 안에는 부처상이 하나씩 들어 있구요
맨 위의 속이 비어있는 스투파까지 총 73개의 스투파가 있습니다
16개의 맨 윗 줄 스투파에는 장방형의 네모난 구멍이 나있고
24개, 32개의 두 번째, 세 번째 줄 스투파에는 마름모꼴의 구멍이 나 있습니다
그 안에 무슨 뜻이 숨겨져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그 아래 다섯단의 기단에 배치된 불감에도 부처상 들이 하나씩 모셔져 있는데
모두 다 합하면 432개나 된다고 합니다.
상단의 스투파에 모셔진 불상 72개와 합해서 모두 504개나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중 200개 정도의 부처상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네델란드 식민지 시절 약탈을 당했고, 유럽으로 많이 갔다고 하네요
‘사원’이라고 부르고는 있지만,
이 건축물이 절(사원)인지, 무덤인지, 입체 만다라인지는 학자마다 의견이 엇갈린다.
일본 슈지쓰 대학 가종수 교수는 보로부두르 사원을 자바의 선사(先史)시대
피라미드 신전(神殿)에서 유래한 영묘(靈廟)로 본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오랜 세월 화산재 속에 묻혀 있으면서 원래의 색깔을 잃고,
2440개의 부조(浮彫)는 부식(腐蝕)되었다.
인도네시아는 원래 인도의 영향을 받아 힌두교가 번성하였으나
나중에 불교와 이슬람교의 영향으로 발리로 옮겨 갔으며
13세기에 이슬람교가 번성하면서 불교도 쇠퇴하였다
그러나 욕자카르타에는 아직 불교의 영향이 많이 남아있다
보로부두르(Borobudur) 불교 사원군은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불교 기념물이다.
살리엔드라(Saliendra) 왕조의 한 왕이 세웠으며,
부처와 진정한 보살인 그 발견자의 영광을 칭송하기 위한 것이다.
‘보로부두르’라는 이름은 산스크리트어의 비하라 부다 우르(vihara Buddha uhr)에서 나온 말로,
‘언덕 위에 있는 불교 사원’이라는 뜻이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마겔랑(Magelang)의 문틸란(Muntilan)에 있으며,
요기야카르타(Yogyakarta) 시에서 42㎞쯤 떨어져 있다.
그리고 사원의 구조는 ‘망태 비’라고 불리는 기하학적인 패턴에 따라 배치되었다.
이러한 망태 비는 불교적으로 중요한 상징으로, 사원 내부와 외부 구조에 자리 잡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불교적으로 매우 중요한 성지로 여겨진다.
사원 내에는 수많은 조각상과 벽화들이 새겨져 있어
불교의 다양한 주제와 가르침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보로부두르 사원은 불교 신도들에게 매우 중요한 숭배의 장소이다.
불교 신도들은 이곳에서 수행과 숭배를 지속해 수행하며,
불교의 가르침을 깊이 습득하고 영적인 성장을 추구한다.
특히, 불교의 여러 중요한 축제와 행사는 보로부두르 사원에서 특별하게 치러진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깊은 역사적 가치와 독특한 건축적 특징을 가지고,
종교적 중요성도 가짐으로써 불교문화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귀중한 건축물이 되어준다.
게다가, 불교의 중요한 성지로 여겨지는 이곳은 불교의 가르침과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인도네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빛내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소중한 유산으로 인정받아
정말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유적지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자바 섬에 위치한 보로부두르 사원은 단일 건물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불교 사원이며
세계3대 불교성지 중의 하나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로 꼽히기도 한다
이 사원은 언덕 꼭대기에 위치하며 푸른 들판과 먼 곳에 있는 언덕을 바라본다.
사일랜드라 왕조 9세기에 세워진 이 사원의 굽타 건축 양식은 인도의 영향을 받았다.
보로부두르 사원 내에는 휴식과 기도를 위한 작은 건물들인 ‘베디어’들이 있다.
이 건물들은 지붕이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건축적 특징들로 인해 보로부두르 사원은 불교문화와 예술의 보고로서 유명하며,
인도네시아와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동서남북 변은 모두 120 m, 면적은 2,500 ㎡, 바닥부터 정상까지 높이는 31.5 m이다.
전체적으로 피라미드 형태인데 구조를 크게 셋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정사각형의 5층 기단 위에 원형 3층 받침돌이 플랫폼 형태로 있고
그 위에 거대한 종의 모습을 한 불탑, 스투파가 있다.
정상까지는 화랑(畫廊)을 모두 거쳐서 올라갈 수 있는데, 그 길이가 5 km에 달한다.
아래층에서부터 욕계[5], 색계, 무색계를 묘사하고, 정상에 도달하면 해탈에 도달했음을 상징한다.
기단부와 난간에는 부조로 장식되었는데 맨 아래 기단에는
욕야카르타 사람들, 즉 사일렌드라 왕조 당시의 자바 섬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묘사하였다.
그 위쪽으로는 석가모니의 일생이나 깨달음을 위한 수양, 경전의 내용 등의 내용이 묘사되었다.
이는 자바 섬, 욕야카르타의 전통숭배(조상숭배 사상)와 힌두교, 불교의 문화가 어우러진 것이다
토착적인 풍경과 요소들은 보로부두르 사원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이 사원은 2,672의 조각과 504 돌부처로 장식되었다. 이러한 건축 양식은 다른 곳에는 없을 것이다.
이 사원은 시멘트와 모르타르 없이 세워졌다. 이 구조는 접착제 없이 서로 맞물린 레고 블록과 같다.
천 여년 동안 이 사원은 굳건했다. 1815년에 이 사원은 화산재에서 재발견되었다.
1970년 대에 인도네시아 정부는 UNESCO와 함께 이 사원을 복원했다.
보로부두르 사원 복원은 8년이 걸려 완성되었고
이제는 인도네시아와 전세계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이 되었다.
이 사원은 부처의 삶을 대표하는 석제 조각과 얕은 돋을새김으로 장식되었다.
해설자 말에 의하면, 보로부두르 사원은 예술적으로 아름답고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통달한 불교 구조 유적이라고 한다.
기단부에는 불감이 모두 432개 있고 각 불감 안쪽에는 불상을 안치했다.
불감 속 불상들은 사방불 신앙에 따라 동쪽에는 아촉불이 촉지인을,
서쪽에는 아미타불이 선정인을, 남쪽에는 보생블이 시여인을,
북쪽에누 불공성취불이 시무외인을 하는 등 다양한 불상이 여러 수인(手印)을 취하였다.
그런데 온전한 불상은 그리 많지 않고 불상이 아예 없는 불감도 있는데,
유적이 발굴되던 초기에 수집가들이 많이 훔쳐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보로부두르에서 가져온 듯한 불상들이 유럽 각지의 박물관에 많이 있다.
기단을 올라갈 때 계단 모서리를 보면 흉측한 괴물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칼라라 불리는, 인도 신화에서 시간을 신격화한 것으로
'죽음'까지도 의미하며 죽음의 신(Yama[범])과 동일시된다.
보통 칼라는 마칼라 혹은 마카라는 인도의 괴어 조각상과 한 쌍을 이룬다.
보로부두르에도 계단을 오르는 곳에는 칼라, 입구에는 마칼라가 세워져 있다.
보통 칼라와 마칼라가 사원이나 탑 주위에 배치된 경우
그 사원을 지키는 수호신이나 신의 사자란 의미로 해석되고,
보로부두르 사원에서는 자바 불교와 힌두교 문화가 결합되어 건축에 반영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어마어마한 사원은 750년~842년에 세워졌다.
이 시기는 캄보디아의 앙코르 와트(Angkor Wat)보다 300년 앞서고
거대한 유럽 대성당들이 세워지던 때보다 400년이나 앞선 것이다.
초기 역사는 알려진 것이 별로 없지만, 엄청나게 많은 노동자가
열대의 무더위 속에서 60,000㎦의 돌을 나르고 조각했다는 것만은 알 수 있다.
그러나 11세기 초에 중앙자바의 정치 상황 때문에
보로부두르를 비롯한 이 지역의 성스러운 기념물들이 완전히 방치되어 퇴락해 갔다.
사원은 화산 분출과 다른 자연재해에 노출되었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19세기에 다시 발견되었으며, 최초의 발굴 사업은
테오도어 반 에르프(Theodor van Erp)의 감독 아래 20세기 초에 진행되었다.
두 번째 복구 사업은 더 최근(1973~1982)에 진행되었다.
수많은 탑과 성전산, 의식 절차 도해가 조화롭게 결합된 보로부두르 사원은
천연 요새를 이루는 언덕에 여러 단으로 건설되었다.
기단 위의 첫 단은 크기별로 층층이 쌓은 동심형 정사각 5층 계단으로 피라미드의 밑동을 이룬다.
이 단 위에는 주 탑을 얹어 놓은 3단의 원형 받침돌이 있다.
주 탑으로 가는 길에는 계단이 있다.
기단과 사각형 대석을 둘러싼 난간은 석조 부조(浮彫)로 장식했는데,
깨달음을 향한 수양 과정과 부처의 생애에 관한 일화를 그려 넣었다.
원형 받침돌에는 투조 세공에 각각의 불상을 지닌 탑 72기가 장식되어 있다.
보로부두르 예술은 양식 면에서 인도(굽타 왕조와 이후의 양식)의 영향을 받았다.
얕은 돋을새김으로 조각된 보로부두르의 벽은 총 6㎞ 이상 뻗어 있는데,
세계에서 가장 크고 완전한 불교 부조 유적으로 칭송받는다.
또한 예술적인 면에서도 필적할 것이 전혀 없을 만큼 모든 장면이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의 특징은 석조 탑인 ‘스투파’이다.
스투파는 원추형 또는 반구형의 불교 기념물로, 보로부두르 사원에는 다양한 크기의 스투파가 여러 개 있다.
가장 유명한 스투파는 무천무루 스투파로, 높이 42미터로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석조 구조물 중 하나이다.
정상에 있는 종탑 모양의 스투파(Stupa) 73기는 보로부두르의 또 다른 볼거리인데
가장 바깥쪽에 32기, 그 안쪽으로 24기, 다시 그 안쪽에 16기가 있다.
그리고 사원의 중심이자, 가장 높은 곳에 다른 스투파들보다 훨씬 더 큰 스투파 1기가 있다.
이 스투파는 안이 텅 비어있는데 이것은 대승 불교의 '공(空) 사상'을 나타낸 것이다.
따라서 보로부두르가 상좌부 불교 유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보통 자바 섬에 도달한 불교가 상좌부 불교라 상좌부 불교 사원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일렌드라 왕국이 번성했던 10세기 자바 섬은 상좌부 불교가 아니라
민간 토속신앙과 힌두교 문화가 믹스된 대승불교권이었다.
맨 윗단의 16개의 스투파에는 장방형의 네모난 구멍이 뚫려져 있고
그 아래쪽의 24개의 2단, 그리고 32개의 3단에 있는 56개의 스투파에는
마름모꼴의 구멍이 뚫려져 있다
1단의 스투파와 2단의 스투파에 뚫린 구멍의 모양이 장방형과 마름모꼴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건립 당시에는 모두 504개의 불상이 있었으나 200개가 훼손되었다
아래쪽 기단부 불감 안에 안치된 불상 들이 모두 432개
그리고 상단의 스투파 안에 안치된 불상이 72개 해서 504개의 불상이 있었다
그런데 네델란드의 식민지 시절을 거치며 많이 없어졌다고 한다
오늘날 유럽의 박물관 등지에서 그 불상 들이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
불상의 코부분이 많이 훼손된 것은 이슬람교도들의 소행으로 본다
모두 72개의 탑 안에는 각각 1개씩의 불상이 안치돼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 내에 있는 세륜상(탑)들은 불교의 궁극적 목표인 니르바나를 나타낸다.
니르바나는 삶의 고통과 육체적 욕구에서 벗어나서 해탈의 경지에 이른 상태로,
불교 신도들이 이루고자 하는 최종 목표이다.
보로부두르 사원은 이러한 네르바나 개념을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불교의 중요하게 가르치는 것들을 보여줌으로써 불교라는 종교에서 중요성을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보로부두르 사원의 벽에는 세밀하고 아름다운 바스 릴리프(Bas-reliefs)들이 새겨져 있다.
이 바스 릴리프들은 고대 자바 예술과 문화에 대한 유서를 보여주며,
주로 불교적 이야기와 인도네시아의 역사적인 이야기들이 그려져 있다.
또한, 사원의 출입구를 지키는 두 마리의 ‘갈라딘드로(Garudas)’는
괴로움과 나쁜 영혼을 쫓는 수호 신으로, 보로부두르 사원의 또 다른 특징이다.
이 특별한 조각상은 인도네시아 문화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베르님 ^^*
'보로부두르'/'언덕 위의 승방'
규모가 어마어마 하네요
공부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_()_
네 감사합니다
새벽 잠이깨어 카페방문 제목에 이끌려
읽고 보고무려 ㅣ시간 이상 공부 ? 했네요 .
열대무더위속을 견디며 보로부드르 사원
관광 탐방 했었던 지난 추억이 다시금 .
짧은 바지는 입장 불허 현지대여로 긴치마를
착용 거대한 불교사원 속으로 .
종모양으로 생긴 구멍뚫린 구조물 속엔
잘생긴 ? 부처님들이 앉아 계신 모습들이
수십 ? 아니 수백개는 된다라고 느꼈답니다 .
넘덥고 넘뜨거워 그늘진곳만 골라 오르고
돌고 가다가 돌에 새겨진 벽화도 봐야하고
힘들다 싶으면 주저앉아 쉬기를 여러번
그랬었던 기억이 납니다 . 화산재의 흔적도
곳곳에 널려져있던 동네도 지나고 등등 .
덕분에 오래전 그때를 다시 떠 올려 보네요 .
어제 TV를 보다가 세계테마기행이 나오는데
마침 인도네시아편이었습니다
중간에 보로부드루가 소개 되드라구요
부지런히 몇 가지를 받아 적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검색을 해서 사진들을 모으고
이러저런 내용을 추리고 해서
하루종일 보로부두르에 젖었습니다
전통치마를 걸쳐야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스투파의 갯수가 73개나 되고
그 안에는 부처님들이 모셔져 있다는 것
스투파를 일곱바퀴 돌면 소원이 성취된다는 것
이런저런 단편적인 얘기들을 적었습니다
다른 곳 얘기도 많았으니까요
하루종일 자료를 검색하고
사진들을 모으면서 공부 많이 하였습니다
컴사랑선배님이 부럽습니다
안 가신 곳이 없이 다 다니셨으니...
긴 댓글 감사합니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관광 갔을때인것 같습니다 기억이 납니다 .
맞습니다. 족자카르타에 있습니다
그 곳에는 아직도 불교의 잔재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힌두교는 발리로 물러갔고...
나머지는 거의 이슬람으로 개종을 했구요
인도네시아가 세계 최대의 이슬람국가라고 합니다
워낙 인구가 많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