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녘으로 청운님 들깨밭으로 간다
공판장 갔다 와서도
들깨밭에 간다
들깨밭에 고랑에 지하수200미터 암반수물을 푸기위함이다
배에 인슐린 펌프를 달고서
그래도
요즘은 발등과손 얼굴이 붓지
않아서
좋다
그리고
들깨밭에 가면 좋단다
처음 호수 설치 할적에 내가 몇일거들어 주고
혼자서 다닌다
오늘 일요일
밭가에 아로니아도 딸겸
들깨밭에 왔다
고랑이 없어지도록 들깨가 껐다
하늘이 준 자연의 선물이다
아로니아를 따고 있다니
지나던
중년여인이
차를 세우고 말을 건다
아로니아가 우째 잘 익었네요
우린
다떨어지고 결실을 못 봅니다
내가
아로니아 말린것을 밥에 넣었더니
매력있어요 하니
저는 아로니아 삼년을 먹고 눈이
많이 좋아 졌어요
알갱이가 싫으면 갈아서 드시면
되어요 한다
아로니아
잘 씻어서 말려서 갈아서 우리 손자
주어야겠다
우유에 타 먹게,,,,
첫댓글 아이쿠 세상에 더운날 고생많았다 나는단풍들깨잎 기다릴까 ㅎ작년처럼 맛나게절임해서 주시요 ㅎ주영아버지 건강한 모습 넘좋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