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와 뛰놀던 지리산 유평마을 아이들
가랑잎되어 떠나가 이제는 모두 어른이 되었겠지
교실 안 글 읽던 소리는 아직도 쟁쟁한데
한 그루 고사목만 현관문을 지키고 섰네
첫댓글 쓸쓸한 폐교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참 정겨운 교정입니다.
마음이 싸한데요
산책길에 폐교가 있는데한참을 서서 선생님작품속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요즘도 폐교가 된 분교를 보면 내가 근무 했던 시절의 시끌벅적했던 시골 학교가 생각 납니다 추억도 많았지요^^ 내가 근무했던 거제 구조라분교, 사량도 양지 분교, 내지 분교 김해평야 한가운데 이화 초등학교, 모두가 폐지되었네요 ㅠㅠ
학생이 없어 폐교되어가는쓸쓸함이 밀려오는 교정의쓸쓸함을 봅니다
제목에 여운이 담겨있는 듯해요~~^^
첫댓글 쓸쓸한 폐교의 모습입니다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이 보고 싶어요
참 정겨운 교정입니다.
마음이 싸한데요
산책길에 폐교가 있는데
한참을 서서 선생님
작품속 이야기를 생각합니다
요즘도 폐교가 된 분교를 보면 내가 근무 했던 시절의 시끌벅적했던 시골 학교가 생각 납니다 추억도 많았지요^^ 내가 근무했던 거제 구조라분교, 사량도 양지 분교, 내지 분교 김해평야 한가운데 이화 초등학교, 모두가 폐지되었네요 ㅠㅠ
학생이 없어 폐교되어가는
쓸쓸함이 밀려오는 교정의
쓸쓸함을 봅니다
제목에 여운이 담겨있는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