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애니들 성우진이 궁금해서 쳐보면 일본도 연예인캐스팅이 은근 많더라구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하울'은 기무라 타쿠야씨가 하고 또 '강철의 연금술사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서는 무슨역이였는지 기억이 잘안나지만 오구리 슌씨가 하셨고 그리고 '고양이의 보은'에서는 바론역에 하카마타 요시히코란 분이 하셨더라구요 참...일본도 만만찮게 연예인 캐스팅을 하네요...뭐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어쨌든 일본도..성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참 마음이 안좋습니다..
첫댓글 성우진을 치면 은근 연예인캐스팅이 많더라구요 그런거 볼때마다 마음이 안좋네요..
은근이 아니라 대놓고임......... 그나마 우리나라같은경우는 여건이 안되서 극장판 아니면 연예인 볼일 없지만 일본은 TV판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연예인 떡칠하는 경우가 많음.........
그러게 말입니다 진짜 아니 굳이 왜 연예인들을 쓰는건지...목소리로 연기하는건 성우들인데 왜 그런걸 연예인이 하는지.,참..
그나마 저동네는 성우시장이빵빵하기라도하죠. 크흑~~
흑..ㅠㅠ그렇긴 하죠..
요즘에는 우리나라보다 더 심해요. 우리나라는 거의 극장판만 연예인 캐스팅이지 티비시리즈는 대부분 전문성우가 하잖아요. 일본은 요즘에 티비시리즈에도 연예인, 미성년자 캐스팅이 많아지고 있더라구요. 전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일본판 티비시리즈 보고 성우가 연기를 너무 못해서 이상해서 찾아봤더니.. 연예인에다 미성년자더라구요.
참...문제예요 일본도...
일본에서 코메트씨(한국판 제목 별나라 요정 코미) 또한 배우 마에다 아키가 주인공 역을 맡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