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숫자는 순위가 아니라 순서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시즌 순서대로의 커리어 정리>
1958-1959 :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 올어메리칸선출, 서던컨퍼런스 올해의선수상, NCAA 파이널 포 MOP, 팬아메리칸 금메달
1959-1960 : 웨스트버지니아대학교, 올어메리칸선출, 서던컨퍼런스 올해의선수상, 올림픽 금메달
1960-1961 : 레이커스, 올스타
1961-1962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2-1963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3-1964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4-1965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5-1966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6-1967 : 레이커스, 퍼스트팀, 올스타
1967-1968 : 레이커스, 세컨드팀, 올스타
1968-1969 : 레이커스, 파엠, 세컨드팀, 수비세컨드팀, 올스타
1969-1970 : 레이커스, 퍼스트팀, 수비퍼스트팀, 득점왕, 올스타
1970-1971 : 레이커스, 퍼스트팀, 수비퍼스트팀, 올스타
1971-1972 : 레이커스, 우승, 퍼스트팀, 수비퍼스트팀, 어시스트왕, 올스타, 올스타전 MVP
1972-1973 : 레이커스, 퍼스트팀, 수비퍼스트팀, 올스타
1973-1974 : 레이커스, 올스타
첫댓글 'Mr. Clutch' !! NBA 로고의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죠.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했지만 파엠을 탄 유일한 사례의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박사님께서 이때에 디포이가 있었다면 웨스트가 두 번은 탔을거라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디포이가 생각보다 늦게 생긴 상이라 그럴 수 있겠네요 웨스트가 그만큼 수비도 잘했군요^^
MVP 2위만 4번..
ㅠㅠ
제가 3대째 NBA팬인데, 예전에 3대가 모여 최고의 선수 얘기가 나오면
제 부친께서 항상 언급하시던 분입니다. 부친은 이분, 저는 악마, 제 아들놈은 르브론...
시대의 흐름이겠죠? 누가 최고의 제임스 본드인것 처럼...
우와 부러워요 3대째라니 ㅎㄷㄷ 전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조던 때문에 농구 아시게 되셨거든요 초딩 때 조던이 누군데 야구하러 간다고 뉴스랑 신문에 나오냐고 물으셨을 정도입니다 전 아이가 없는데 초6인 조카가 농구를 배워요 릅보다 커리를 커리보다는 조던을 좋아하라고 가스라이팅 중입니다 ㅋㅋ 앙마 표현 정도면 조던의 제왕적인 면모를 정말 잘 나타내시는 것 같습니다^^
@Air Jordan 애증이죠. 닉스의 열렬한 팬이였고 그만큼 증오의 대상이였으니까요.
첫번째 은퇴이후 팬이 되었습니다. 악마가 빠진 리그가 갑자기 맥이 빠진 느낌이랄까...
조카분도 조던 영상 계속 보여주면 팬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아름답고 우아한 슛폼을 가진 악마가 또 나올까요?
@Skymoon 전 불스 팬이어서 그냥 편했어요 ㅋㅋ 조던은 그냥 예술 그 자체라고 봅니다. 조던은 조금만 봐도 농구를 모르는 사람이라도 뭔가 확실히 다르다고 느낄거에요. 조카한테 한 번 보여줘야겠네요 ㅋ 조던 같은 선수는 또 안 나올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