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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아버지와 아들.
아우라 추천 0 조회 260 24.08.17 08: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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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09:18

    첫댓글 아들 살 빼라고 함께 운동하시는거 아닐까요??
    사진만 봐서는 그렇게 보이네요 ^^*

  • 작성자 24.08.17 09:21

    그랬으면 좋겠는데
    몸이 정상이 아닌 걸로 보였어요.
    걷는 시간도 다이어트 할 정도로
    길지 않고.

  • 24.08.17 09:23

    뒷모습만 봐도 어딘가 걸음걸이가 ..
    부모마음 다 같애요 자식의 아픔이 얼마나 큰지를
    남의 이야기라도 들을때,볼때 한동안 마음에 남는답니다

  • 작성자 24.08.17 09:28

    수심에 찬 아버지 얼굴이 안타까웠어요.
    부모 마음은 다 똑 같지요.

  • 24.08.17 09:26

    마음을 콕 찌르는 우리주변의 흔히 있는얘기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24.08.17 09:30

    회장님도 여기 오시나요?
    반갑습니다.
    일본어방에도 가끔 얼굴 내밀게요.ㅎ

  • 24.08.17 09:31

    @아우라 아우라님 보고 들어왔죠..ㅎㅎ

  • 작성자 24.08.17 09:33

    아이쿠~
    감사합니다.

  • 24.08.17 09:33

    아들아 걱정마라
    나도 네가 있어서 씩씩하게 살고있다는 두가지 심정이겠네요.
    자신보다 덩치큰 자폐아로 보이는 아들 손을잡고 걷는 부모를 저도 가끔봅니다.
    그 부모의 심정을 헤아려보게 되며 위로하고싶은마음과
    내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교차합니다

  • 작성자 24.08.17 09:48

    그렇치요.
    성치 않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에게도
    부처님의 舎利가 생기지 않을까요?

    저도 "조상님, 후손들 돌봐줘 늘 고맙습니다."
    합니다.
    조상님들 묘에 벌초할 날도 다가오네요.

  • 24.08.17 09:42

    무슨 사연 인지 아들을 위한 부성애 임은 분명 한거 같네요

    아우라님의 시선에 정 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08.17 09:53

    나이 들어가니 그런가 봅니다.
    학교 앞에서 어린이들 걸어가면
    "아이고, 이쁜 것들"
    웃음이 피어납니다.

  • 24.08.17 09:59

    제가 이방에 잘 안들어 오는데요 ~~
    (남자) 아버지가 올리는 글인줄 알았다오..(제목만 보고,,)

    오늘 아침 참 좋은 글을 올려 주셔셔~
    스쳐 지나갈수 없네요ㅎ
    (글을 참 잘 쓰시네여,)
    생각할수 있는~~누구나 공감이 가는 부모의 마음..
    멋진,아름다운 수필문을 감상하는듯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좋은 글,,,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8.17 09:56

    고맙습니다.
    에비, 에미 마음은 똑 같지요.
    제주 앞바다에 남방돌고래가 죽은 새끼를
    물 위로 자꾸 들어올리지요.
    살아나라고.

  • 24.08.17 09:52

    아우라님께서는
    아름다운 제주도에 사시는군요.

    혹시 그들 부자는 치유 목적으로
    제주도에 자리잡은것이 아닐까 사려됩니다.

    다음에 만나면 따뜻한 인사 한마디 건네시면
    어떨까요?

  • 작성자 24.08.17 09:59

    그래야겠습니다.
    주제넘은 짓일까봐 망설였는데
    내일은 냉커피라도 더 많이 만들어
    드리고 싶습니다.

  • 24.08.17 10:03

    @아우라 아, 커피는 좀 더 나중에 대접하시고요.
    처음에는 아들과 눈마주치며
    손바닥 치기 인사 좋아요.

    자주 만나는 장애인들과는 대부분 그렇게 인사합니다.

  • 작성자 24.08.17 10:05

    아! 그렇습니까?
    서서히 눈 마주쳐 보겠습니다.

  • 24.08.17 14:53

    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제발
    님의 따뜻한 시선이 회복에 도움이 되었을
    거에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8.17 15:04

    감사합니다.
    아들이 사고로 다쳐 마음 고생을 하는
    친척이 있습니다.
    제사, 명절 때 찾아와선 밝은 얼굴로 웃지만
    그 속은 얼마나 타 들어갔을까요.
    자식들이 건강하다면 우린 행복한 겁니다.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4.08.17 18:16

    아우라 님 그리고 사명님
    착한 두분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8.17 22:00

    감사합니다.
    칭찬 받으니 쑥스러워지네요.
    푹푹 찌는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 24.08.18 04:54

    글의 소재도 좋지만 글을 편안하게 잘 쓰십니다.
    자주 이곳에서 뵙고 싶습니다.

  • 작성자 24.08.18 08:45

    아이쿠~
    감사합니다.
    가끔 글 올립니다만 자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일 가서 그 아버지와 아들 만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 24.08.18 20:18

    바라보는 시각에 의한 염려와
    부성애를 보는 것 같아요
    아들과 함께 하는 길
    정답게 보이면서도 무거워 보입니다.
    부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빌어드립니다^^

  • 작성자 24.08.18 20:22

    오늘은 안 보이더라구요.
    왠지 괜히 걱정이 됩니다.
    어두워 보이던 아버지 얼굴이 밝아지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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