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노회(노회장 구제수 목사, 호산나교회)가 5월 4일(목) 오전 10시에 성도교회(박은효 목사)에서 임원, 시찰, 특위, 상비부, 교역자회 회장, 서기 연석회의를 갖고 농어촌부(서기/회계 김은길 목사, 부장 정우펑 목사) 등의 사업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서기 이광석 목사(나늠교회)의 인도로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435장(나의 영원하신 기업) 찬송을 함께하고 부노회장 임창주 장로(여수제일교회)가 기도했다. 성경 갈라디아서 6장 2절을 본문으로 "서로 짐을 지는 것이 그리스도의 법"이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구제수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축도했다.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과 책임이라는 짐을 짐으로 거룩한 공회를 든든히 세워나가야 할 것이리고 전했다. 회원호명 결과 총원 43명 중 38명이 참석, 시찰, 특위, 교역자회, 상비부 순으로 유인물보고가 있었으며 토론시간도 가졌다. 노회장 구제수 목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이 참석하고 충실하게 알찬 보고를 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다.
장소를 제공해준 성도교회에 감사하고, 사진을 찍고 노회 행사마다 취재활동을 펼치며 실시간 기사를 써 주고 기독신문 등 교계언론에 송고를 해주는 교계소식(정우평 목사)에도 고맙게 생걱한다(?)."고 인사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짧은 시간 내에 보고를 모두 마쳤다. 사업들이 아름다운 성과를 내도록 합심기도하고 마무리기도는 중부시찰장 김정수 목사(소제교회)가 인도했으며 노회장이 폐회를 선언하고 산회했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