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에 귀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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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인천지부에서 관악산 연주대에서 철야 정진을 하게 되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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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연주암 불자회 회장님께서 저희 봉정암순례에 동참하신 인연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할수 잇게 되었습니다.새삼 부처님 말씀에 인연아니것이없고 한번지어진 인연은 반드시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씀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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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님을 모시고 계시는 연주대(관악산 정상입니다)응진전에서 철야정진을 같이 하실 도반께서는 댓글을 남계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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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예불시 불단공양을 저희 지부에서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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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법회의 의미를 더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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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양 보시물을 참석하시는 모든 법우님들께서 직접 가지고 오시어 올리는 것 으로 하겠습니다.보시물이 중복되는것을 피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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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오옥,보시물을 댓글로 남기시거나 저에게(효광:011-394-1000)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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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떡과 과일을 보시하실분께서는 불단에 올릴공양물외에 철야정진시에 도반들께서 같이 드시도록 푸짐히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무거우시면 제가 지고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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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참가하시는 도반께서는 공양물을 직접 가지고 오셔야 하므로 산에 지고 가시기 어려우시면 저희 도반들께서 함께 가져 가시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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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과 세부사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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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 6 월 17일 ~ 6 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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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 연주암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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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18:40 저녘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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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19:50 저녘 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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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20:10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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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1:10 차담 (연주암불자회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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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1:30 이동 -->연주대까지 15분 20분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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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21:50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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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3:30 입제식 및 철야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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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03:40 회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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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0-04:00 연주암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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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0-04:15 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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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05:20 새벽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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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06:00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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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식사후 귀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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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정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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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요일 오후3시에 교대역 6번출구에서 만나 같이가실분 교대역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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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호선 낙성대; 하차 -->LG주유소앞 "2번" 마을 버스 승차 :15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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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공학관앞 하차 -->연주암으로 걸어서오시면 됩니다 : 30-40 분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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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시간 10분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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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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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양에서,과천에서,사당에서 오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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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신 길을 택해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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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성대 에서 오실분은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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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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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단공양물은 아래와 같습니다.반드시 도반께서는 각자 불단에 올릴 공양물과 도반께서드실것을 함께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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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하실분께서는 선택하셔서 연락주세요(목요일까지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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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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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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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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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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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사과,배,바나나,등 여러가지로 불단에 올릴수있도록 정성스럽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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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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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여러가지로 불단에 올린후 철야정진시 도반과 함께 나누어 드실수있을만큼 정성스럽게 마니마니 ^*^ ㅋㅋㅋ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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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와 응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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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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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은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본래의 이름은 관악사라 불리었고, 지금의 응진전 자리에 의상대가 있었다고 전한다. 그 후 강득룡을 비롯한 고려말 충신들이 고려가 망하자 이곳 의상대에 모여 살면서 당시의 도읍지인 송도(개성)을 바라보며 그리움을 달랬던 곳이라해서 이름을 연주대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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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에 들어서면 산 정상에 있는 사찰치고는 상당히 규모가 큰 편이라는 느낌이 든다. 가장 먼저 만나는 선불전의 몸체가 주변경관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큰탓이다. 그러나 바로 뒤의 대웅전과 금륜보전등은 호젓한 산사의 풍치를 풍긴다. 연주암에서 빼놓지 말고 보아야 할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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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정상인 연주대에 있는 응진전이다. 연주암에서 20분 거리다. 오르는 길 왼쪽에 효령대군의 영정은 모신 `孝寧閣'을 지나면 바로 연주대. 마치 불길이 치솟는 듯한 모양이 신비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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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대에는 높이 약 30미터의 축대 위에 앉은 응진전(나한전)과 마애약사여래 입상이 있다. 사월 초파일이면 연례행사처럼 각 방송국에서 헬기를 타고 산정의 큰 바위위에 그림처럼 서 있는 암자를 보여준다. 바로 그곳이 연주대와 응진전이다. 응진전은 영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평일에도 사람들의 발걸음이 잦은 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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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곳에서 치성을 드리면 재물운이 트인다 하여 절벽에 동전을 붙여놓고 비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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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으로 오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으나 그중 두 코스가 주로 애용된다. 서울대 정문 옆의 관악산입구를 통하는 길과 과천역에서 시흥향교를 지나 연주암으로 오르는 길이다. 둘중에서도 과천역에서 오르는 길이 좀더 편하고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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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육법공양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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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징하는 바가 한결같이 정법을 실현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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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를 나타내고 있으므로 육법공양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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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은 모든 사물의 도리를 분명히 꿰뚫어 보는 깊은 지혜인 반야를 상징하여 공양하 므 로 반야등(般若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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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번뇌의 속박으로부터 벗어나 자유자재한 경계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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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해탈향(解脫香)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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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생사를 초월한 경지인 열반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감로다(甘露茶)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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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로란 하늘에서 내린다는 단맛의 이슬인데, 영원히 살 수 있게 하는 불사약(不死藥)이라고 한다.차를 달여 공양하기도 하지만 대개는 맑고 깨끗한 물을 감로다 삼아 공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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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성불을 목적으로 자리이타(自利利他)가 원만한 육바라밀을 비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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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살의 수행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만행화(萬行花)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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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은 불교 최고의 이상인 깨달음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보리과(菩提果)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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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진리의 가르침을 듣고 선정을 통해 얻는 환희한 마음을 상징하여 공양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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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열미(禪悅米)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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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육법공양을 할 때는 법 공양의 의미를 되새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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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을 세우고 수행정진하는 실천의 과정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인연지기에서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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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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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대 정문 옆 관악산 입구 ->20분->제1광장 ->40분-> 제4야영장 갈림길 ->1시간-> 연주암 ->20분->연주대 응진전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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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천역->시흥향교 ->1시간 20분 -> 연주암 ->20분->연주대 응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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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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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광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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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부장님 ! 수고 많으십니다!!! 죄송하지만 저는 18일 초등학교 체육대회 관계로 어렵겠습니다. 부디 용맹정진하시길 빌겠습니다. 꾸우벅~~
알게습니다.
해인사에서 못하신 철야정진! 기어코 하시는 군요. 효광거사님~ 넘 무리는 하지 마세요. 우리 오래오래 함게 도닦아야지요^^
1500만명사는 서울입니다.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염불의공덕은 가슴에 있는 업을 소멸하는 가장좋은 길입니다.법우님들의 동참을 바랍니다
유영주 전법심 보살님 참석하십니다 . 보시물은 참외로 결정!!!
자성심 보살님 참석하십니다.친구 한분모시고 오십니다.보시물로 맛있는 떡 조금만 (불단 15명 정진시 드실것)준비하시라고 강권 하였습니다
정산거사님 참석하십니다
회장님 참석하십니다
원일 이병일 거사님 가십니다.덕림거사님 참석 하십니다.두분은 항상 같이 다니시는 도반이십니다.원일 거사님께서 방울 도마토와 초를 공양하십니다.감사합니다.무거운짐 지고가시는 포터역활도 맡으십니다.
강도희 보살님 참석하십니다.공양물은 알아서 불단에 올리실것과 도반들 드실것으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품화 어성해 보살님 참석하십니다.맛있는 과자 준비하신다고 하셨습니다(순전히 강권에 ...ㅋㅋㅋ).감사합니다
지금까지 10분입니다.혜안지 보살님 가시면 11분 입니다.
능도거사님!!! 참석하십니다
공양물을 지고 올라서 불단에 공양하려고 이번에는 참가비를 받지 않습니다.혹시 오해가 있으실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각자 정성껏 보시물을 준비 하셔서 낼 3시에 교대에서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정산거사님 아침 9시30분경 여수향일암을 뒤로하고 연주암을 향해 떠나셨습니다.오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