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배건너
노무현이 확보한 나이지리아 유전사업 날려먹은 듯 |
번호 16544 글쓴이 처20촌 조회 1748 누리 1002 (1002/0) 등록일 2009-2-4 16:29 | 대문 32 추천 1 |
|
Page last updated at 11:22 GMT, Thursday, 29 January 2009
Nigeria scraps S Korea oil deal 나이지리아, 한국 석유계약 파기
나이지리아는 세계 8위 규모의 석유수출국이다.
Nigeria has cancelled an oil exploration deal signed in 2006 with a South Korean consortium, says the Korea National Oil Corporation (KNOC). '2006년에 한국 컨소시엄과 체결한 석유탐사계약을 나이지리아가 취소했다'고 Nigeria alleged that the consortium failed to make agreed payments, KNOC said. '약속한 대금을 컨소시엄이 지불하지 못했다고 나이지리아가 주장했다'고 유공이 말했다. The two offshore blocks were estimated to hold some two billion barrels of crude oil in total. 두 개의 연안 블록에는 합쳐서 약 20억 배럴의 원유가 매장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The move is a blow to Seoul's efforts to raise its reserves, as South Korea imports all of its oil. 한국은 석유 전량을 수입하기 때문에 이런 움직임은 석유 비축량을 늘리려는 서울의 노력에 타격이 된다. Lawsuit 소송 "The South Korean consortium is studying various measures against the Nigerian government's unilateral cancellation of the exploration rights," KNOC said. "나이지리아 정부의 일방적인 탐사권 취소에 대항하여 한국 컨소시엄은 여러가지 조치를 검토하고있다"고 유공이 말했다. "Through close consultations with the [Seoul] government, we are working on various countermeasures which may include a lawsuit." 유공은 또한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우리는 소송을 포함한 여러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The consortium is led by KNOC. Other members include Daewoo Shipbuilding and Korea Electric Power. 유공이 컨소시엄을 주도하고있는데 대우조선해양과 한전도 포함되어있다. It paid $9m in cash and offered a letter of credit to pay another $231m, in order to cover their 60% interest in oil blocks OPL321 and OPL323, which are based in deep water in the Gulf of Guinea. 기니 만 심해에 자리잡은 원유 블록 OPL321과 OPL323에 대한 지분 60%를 확보하기 위해 현금으로 9백만 달러를 지불했고 2억3천백만 달러를 지불하기위한 신용장도 제공했다. The deal was signed with Africa's top oil producer in March 2006 when South Korea's then president Roh Moo-hyun visited Nigeria. 2006년 3월 노무현 당시 한국 대통령이 나이지리아를 방문했을 때 이 계약이 아프리카 최고의 석유회사와 체결되었다. In return for the exploration rights, South Korea had planned to build a 1,200-km (745-mile) gas pipeline from the southern delta to the capital Abuja and provide 2,250 megawatts of power generation. 이 탐사권에 대한 보답으로 한국이 델타의 남부에서 수도 아부자까지 1200km(745 마일) 길이의 가스관과 2,250 MW 의 전력 발전을 건설하기로 계획했었다. http://news.bbc.co.uk/2/hi/business/7857898.stm
1월 29일자 BBC 기사인데 왜, 언제, 누구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했는지 따져봐야한다. 달러 부족과 이에 따른 정부의 달러 유출 통제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만약 강만수의 달러 꼴아박기와 연관이 있다면, 강만수의 압력 때문에 달러 결제를 미루다가 이런 일이 발생했다면 강만수를 청문회에 불러내야 한다. 필자가 생각해도 억측인데 늘상 상상 이상을 보여준 정부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보지는 않는다. 현금 900 만 달러가 이미 들어갔고 추정 매장량이 무력 20억 배럴이다. 뿐만 아니라 탐사 사업과 연계된 가스관과 발전소 건설사업도 규모가 엄청나게 크다. 보리 흉년을 맞은 수출 상황에서 달러 나올 구멍이다.
|
첫댓글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