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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사랑하는사람들 (다육,화분)
 
 
 
카페 게시글
└-… 꽃사랑 초록향기 라벤더와 바질트리
연두 추천 0 조회 768 16.06.13 15: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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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3 15:26

    첫댓글 오~이쁘게 미용하셨네요^^

  • 작성자 16.06.13 15:28

    자르면서 맘이 좋지는 않았는데 다해놓고 보니 나름 대만족이예요

  • 16.06.13 15:28

    전 라벤더 겨울에 구석에서 너무 찌질하길래 아파트 화단에 심어놨는데...
    오늘 한번 살펴봐야겠네요
    바질은 씨 받아서 다시 심었어요
    이렇게 다시 풍성해지는건줄 모르고 채종후 뽑아버렸는데...
    겨울에 둘데가 없어요

  • 작성자 16.06.13 15:40

    올 해 넘 홀대해서 예쁘게 키우질 못했는데 내년엔 좀 더 정성들여 키워야겠다고 다짐 또 다짐했어요~ 바질은 씨앗 채종한 아이와 요아인 조금 달라요.야생 바질나무에 그리스 바질을 접붙인 걸로 알고 있어요

  • 16.06.13 15:41

    @연두 그렇군요
    어쩐지...
    두고두고 볼 아이는 아닌것 같긴했어요 ㅎㅎ

  • 16.06.13 17:25

    라벤더 요즈음 한창 꽃피는 시기 아닌가요?
    해볒이 부족해서 안 판건가요?
    바질트리 꽃이 피여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단정한 모습 좋아보여요

  • 작성자 16.06.13 18:29

    베란다에 해가 잘 들어서 일찍 꽃을 보고 난 후 한쪽 구석으로 보내놨다 통풍부족으로 이렇게 되었어요

  • 16.06.13 17:13

    우와 하면서 봤어요 ㅎㅎ저는 집에서 허브 키우고파 포트로 사다 날른거 죄다 보내서
    역시 육이 말고는 아닌갑다 싶어 더 들여 키울 엄두 못내고 있어 저리 풍성한 모습에 감탄하며 보았네요 이발도 예쁘게 잘해주셨어요^^

  • 작성자 16.06.13 18:30

    숱한 실패후 들여서 한 해 두해 보내고 있는데~ 노력해서 키운만큼 결실이 따름을 다시 한 번 더 느꼈어요.지금은 바람 잘 드는 창가에서 요양중이랍니다

  • 16.06.13 18:02

    솜씨짱입니다
    너무 예뻐요

  • 작성자 16.06.13 18:32

    감사해요~ 라벤더는 말려서 차로 바질은 스파게티 해 먹을려고요

  • 16.06.14 15:58

    미용기술 배우셨어요? ㅎㅎ 여린 목대에 풍성하게 잘 자라주었군요.
    식물들은 조금만 관심가져줘도 효도하드라구요.

  • 작성자 16.06.14 21:25

    아이들 앞 머리 컷트 해 준 솜씨로 함 해 봤는데 예상외로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혼자 엄청 잘난척하며 여기저기 자랑질 중이예요~ㅎ

  • 16.06.15 11:28

    로즈마리 같은데 아닌가요?
    로즈마리도 꽃이 피는지요??

  • 작성자 16.06.15 18:22

    보라색 꽃 핀 아이 라벤더예요~~집에 로즈마리도 있는데 아직은 년 수가 오래되지 않아 꽃은 몇 년 뒤에나 볼 수 있을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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