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명 잡아먹은 차보 식인사자
140명 이상의 철도 공사 인부들을 잡아 먹은 것으로 알려진 ‘전설의 식인 사자’가 사살된 지 100여 년이 지난 후 난데없이(?) 소유권 논란에 휩싸였다고 하는데요, 11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케냐 정부가 지난 1890년대 아프리카 케냐-우간다 철도건설 공사에 투입된 인도인 노동자 140여명을 잡아 먹은 ‘차보 식인사자’에 대한 반환을 요청하고 나섰다고 합니다.
이 ‘차보 식인사자’의 이야기는 지난 1996년 마이클 더글라스와 발 킬머가 출연한 ‘고스트 앤 다크니스’를 통해 영화로도 제작된 바 있다고 하는군요.
아래는 그 당시 차보 식인사자와 패터슨 중령의 모습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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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랑이 머물다간 자리 원문보기 글쓴이: 하마엉뚱이
첫댓글 영화 고스트&다크니스가 요거를 모티브로 한거고나
맞아요 ㅋ
무서워 저리가
너희가 그 유명한 유령과 어둠이니
140명. 끔찍해라
이거 사자의 한종류인가요? 멸종됬나..
영화무서웠는데. 잘 기억은안나지만 발킬머가 색시햇던듯
어렷을 때 이 영화가 너무너무 무서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