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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장소설]오라버니들과의 아슬아슬한 숨바꼭질!(부제=남장하고 가출을 결심하다☆) ②⑦편~!
후아후아ㅠ-ㅠ 소설 쓰다가 다 날라가 버렸습니다.ㅠ-ㅠ
얼마나 얼마나!!ㅠ0ㅠ 하여튼 저의 이 안좋은 머리를 쥐어짜내-_-;; 생각난 것으로
글을 씁니다.ㅠ-ㅠ
아아아~ 그리고 꼬릿말 써주신 분들! 너무너무 사랑해요오오~ 남장소설만써,
(얘가 미쳤냐.-_- 또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없으시죠?^0^)-있어. 숨바꼭질을
그럼 소설 시작할께요~>/,<(핑계거리가 그렇게 없더냐.-0-)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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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쓰러진 채,있다가 그렇게 잠이 들어버린-_- 우리 주인공 이민.
정말,한심하다.
그렇게 사람들 다 걱정시켜놓고서 -0- 자다가 오전 3시 (ㅇ_ㅇ..!)에 일어나다니.
만약,가짜로 쓰러진 척! 했단게 발켜지면 이민은 쥐도새도 모르게 없어질 것이 뻔할뻔자이다.
하긴,웃고 귀엽지만 얄미운 짓을 하는게 어디 한 두번이여야 말이지.
이민의 이 잔머리는 영원히 퇴화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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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와보라니까~^-^"
"싫다니까,아빠!!"
"...쯧,또 이러는 구나.^-^ 아빠가 살짝 할께."
"싫어,,싫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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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아,..아으.....아............아......아악!!!!"
꿈..악몽을 꾸다가 깨어난 이민.
꿈에서 본 일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민이다.
'무섭다......왠지..두려워.'
*
"헤엣!ㅇ_ㅇ 형들! 오늘 우리 가는 날이야."
이민이 미친개들과 지민,들민에게 말했다.
"벌써 그렇게 됬구나.ㅇ_ㅇ"-우유
"그래?-_-"-리안
"^-^ 서울은 문제지 좋은 거 많던데.(아직도 그 타령이냐!ㅡ0ㅡ)"-이루
"어억?ㅇ0ㅇ! 벌써어어? 어어! 먹을 거 많은데!ㅜ0ㅠ"야기.=_=애기라고 쓰고픈 작가.
"-_-......이민아! 우리도..간다."-지민,아민.
이럴때,형제라는 것이 증명되나보다.-_-
똑같이 한글자도 안틀리고 이민에게 또박또박 말하는 지민&아민.
이민이 갑자기 큰 눈을 더 동그랗게 뜨더니 '무슨 말이야?ㅇ0ㅇ'
하는 것 같다.-_-
그 때,이민의 셋째 오라버니. 한들민군이 고쳐놓은 문을 부시며 들어온다.;
"한 예~하압!!!!!-x- "
"(소근) 야,이민이라고 불러. 남장했다는 구나.- 0-"-지민
들킬번한 이민의 실체.
아까보다 동공 두배 확대 되어있다.-_-;
"어쨌거나,예..아니,이민이가 어딨는데?"
들민이 다시 묻고 이번엔 아민이 답한다.
"저기 있잖니.ㅇㅅㅇ 검은 머리 남자애."
그 말에 이민의 눈보다 더 커지는 들민이다.
"ㅇ_ㅇ.....어.,,어떻게! 나 보다 멋있을 수가?"
머리 숙여 혼잣말하는 들민. 그 왕싸가지 들민이 더욱 슬퍼보인다.;
(이봐들,당신들 여.동.생.이라니까?-0-)
"헤헤,형들.ㅇ-ㅇ 그럼 형들도 나랑 같이 천안에 가자~^0^"
침착한(?) 이민이 이야기를 다른 주제로 돌리고 그 말에 답변하는 사람들.
"+)0(+ 그러마! 이 형이 너를 지켜줄게!"-들민에게 한대 맞은 아민.(어제 일.-_-)
"+0+좋아! ㅎㅎ내가 아민형보다 쎄. 근데......한이민.-_- 너..나랑..나이트에서..헉!"
역시 둔치인 들민이 제일 늦게 알아차렸다.-_-동생도 못알아본 오빠.-_-
바로 앞에 동생이 있었건만. 정말 바보가 아닐까 싶은.-_-
하긴,그럴수도 있다. 자신의 동생은 여.자 인데 남.자 모습을 하고 있었으니까-
"ㅇ_ㅇ 응,나 형이랑 나이트에서 만났었잖아!>,ㅜ< 못 알아봤지? 메~렁!-u-"
자신의 동생이라지만,
패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나보다.
주먹을 꽉 쥐고서 분노의 눈으로 이민을 노려보는 들민.
뭐,그런것엔 신경도 쓰지 않는 이민이지만 말이다.
지금은 버스 안.
모두 다 피곤해서 자고있건만, 이 미친개들과 바보 브라더스(지민:누가..바보라고?)
는 졸리지도 않나보다.
저 똘망똘망한 눈을 보라.-0- 저들은 아마 자지 않고 갈 것 같다.
그 때,울리는 전화벨소리란,-_-
자다가 자신의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인 줄 알고 깼다가 다시 자는 학생들.
어쨌거나,그 벨소리의 주인은 한 지민군 이었더라.-_-
"여보세.....!"
"....우리 지민이~^-^ 지금 어.디.니?"
"어,,어머니?"
그렇다!-0- 전화를 건 사람은 바보 브라더스가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0순위!
'어머니' 였던 것이다.-_-;
"우리,예린이는 잘 있니?^-^"
웃으며 말하는 것 같은데.. 이 살기 띈 모습이란. 살기가 조금씩~ 조금씩 그들을
말려 죽이려는 것 같다.=_=
"하,,,핫.^0^ 그! 그럼요!!!!! 잘 있다마다요!!"
"바꿔주렴.^-^"
"예린..예린이 자요!^ㅂ^;;"
변명 중인 지민과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지 않는 이민.-_-
"응?^-^ 그러니? 그러면..나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전해..주....흑!!!."
흐느끼는 목소리.-_- 딸 목소리 한 번 못들었다고 우는 어미는 처음이다.
그 소리에 또 맘 약해진 지민이
"어?예린이 일어났어요!^0^;;"
"ㅜ-ㅜ....+0+ 바꾸렴!!!!!"
역시....가족의 이중성이란... 유.전이다.
"응? 엄마? 헤헤,나야 엄마!>/,<"
"우리 따~알!>/,< 아우,아우! 엄마한테 전화 좀 하고 살어~!"
"히힛,>0<* 알았어! 근데 엄마..ㅠ-ㅠ 막,막 아민이 형(?)이랑,들민이 형(?)이 나...
나를..ㅠ0ㅠ*괴롭혔어. 막,때려서 멍들구..ㅠ-ㅠ"
거짓말까지 지어내는 이민.
하긴,뭐 이건 일종의 복수라고도 할 수 있겠다.-_-
오빠라 할 수는 없으니 형이라고 하는 이민.
그러나-0-!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괴롭혔단 한 마디에 미쳐버린(?) 이민의 엄마
"뭬야!!!!!(사극?-_-;;) 거기가 어디냐? 어디 안다쳤느냐?"
"흡,,응.^-^ 멍 하나밖에 안들었어."
"ㅇ0ㅇ!!!!!!!!! 한..한이민!!!!!!! 야! 끊어!!!"
이제껏 듣고만 있다가 그제야 자신들의 이야기인 줄 알아버린 아민과 들민.
전화를 재빨리 아민이 바꾸는데,-0-
"어,,어머니.^-^;;;;그거 예..린 이가 장난친거여요~^0^;;"
(예린이를 안들리게 살짝 말함.-0-)
그러다.........
"뭬야!!!!!!!!!!!!!!!!!!!!!!!!!!!!!!!!!!!!!!! 당장 예린이 안 바꿔!!!!!!!!!!!!!!"
고막 터지지.-_-
"아아악!!!!!!!! 고,,고막이!ㅠ0ㅠ"
역시나..후훗,
이 아니고,
"흡,ㅠ-ㅠ* 엄마? 응,나야. 헤헤,아민오빠가 나 막 팰라구해. 어어? 끼야야약! ....뚝!"
실감나는 연기.하나의 드라마를 보는 듯 하다.-_-;
아민은 아무짓도 하지 않았는데, 혼자 맞은 척 하고서 뚝! 끊어버리는 그 행동이란.
미친개들은 어느새 그 시끄러운 환경에서도 잠을 자고 있었고
아민과 들민은 끌려가 한 동안 보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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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어떠신가요?^0^
요번편은 길죠?
좀 짧다는 의견이 많이 들어와서요.
흠,그럼~
일본어! 하나~-0-! (퍼옴.)
*난 니가 좋아
→私は 君のことが すき
(와따시와 키미노코또가 스키)
Je t'aime 프랑스어, 즈땜므
あいしている 일어, 아이시떼루
Ich liebe dich 독일어, 이히리베디이
Mi amas vin 스페란토어, 미 아마스 빈
Wuhibbuka 아랍어, 우히부카
Te iubesc 루마니아어, 떼 이유베스크
Я Вас Люблю 러시아어 , 야 바스 류블류 <- 사랑한다를 외국어로~>/,<
Ti amo 이태리어, 아모
Eu te amo 포르투갈어, 에우 떼 아모
Mahal kita 필리핀어, 마할 키타
Te qiero 서반아어, 떼 끼에로
Szeretlek 헝가리어, 쎄레뜰렉
Ik hou van jou 네덜란드어, 이크 하우 반 야우
그럼 안녕히 계세요~>/.,<
첫댓글 내가 1빠당~! 정말 잼있어여^^;; 담편 원츄츄츄~~~~
언니>ㅇ< 내가 일빠네~~역쉬나 소설을 넘넘 잘쑤신다..ㅠ0ㅠ...
정말 재밌네요.. >0<
허억..제가 일빠가 아뉘였네여,,-0-,...제 눈이 삐였나보네여-0-...
일본어 아이시때루 는 사랑해라는 뜻죠 ㅋ ㅋ 저 일본어 배워 요 ^^ 님 소설 너무 재밋어요 , 담편 원츄~
진~짜 재밌어요,, 우엉~ 오늘부터 다 봤는데 너무 재밌오요,. 다음편 기대할께요. 근데 빨리 써주셔야 되요~ ^0^
재미있어요 다음편 부탁해요~(밤무대같은--;:;;)
재미쏘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이민이네 가족은 엽기발랄(엽기발랄??-_-;)
재미있어요 >0<
너무너무 재밌어요~다음편도 빨리 써쥬세요~ "남장소설만써" 님 너무너무 소설 잘쓰세요~
누가누군지 헷갈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