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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을 하려는데 답이 안나오네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http://cafe.daum.net/shogun/1Db/6521 원글(가입안해도 볼수 있음)
[♥]CARDCAPTOR SAKURA 14.03.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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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한단 말인지 혈투를 벌이고픈 총력전카페회원으로써 두고 볼수도 없고...
문제되면 아론파크로 보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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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려귀족제사회설 vs 고려관료제사회설은 봤는데, 봉건제는 처음 보네요.
영주, 봉신, 봉토가 존재하지도 않는데 무슨 봉건제가 될지 의문
관료+세습+조세권 정도면 봉건.
관료+비세습+임명 및 회수권+중앙조세면 중앙집권.
이며 대부분의 국가는 한 끝이 아니라 조율하면서 어느 것이 좀 더 정통성있는 방식이냐로 갈리는거죠.
귀족은... 봉건제보다 바깥쪽에 있는 특성일듯 합니다.
@이림나일 아니죠.
영주가 봉신을 가져야 봉건제죠. 봉토도 못주면 그게 영주인가요.
키배라기보단 다굴인데요.
백운청산씨는 일관되게 딱 한 이야기만 하네요. '신하들에게 땅 관리권을 줬으니 봉건제다!' 거참 그 반증을 무진장 들이대는데도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는 녹음기네. 저양반 곧 토탈워에서 강퇴먹겠네요. 울카페 안오나 감시해야 하려나?
꼭 여기까지 끌어올 필요가 있겠습니까.
속히 아론파크 행으로 집행을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음, 수조권은 비유하자면 '공무원 봉급을 국유지에 지은 건물의 임대료(...)로 주겠다'에 가까운데, 임대료를 받을 권리와 건물 소유권이 같진 않죠.
꼭 여기까지 끌어올 필요가 있겠습니까.
속히 아론파크 행으로 집행을 해주시기를 바라옵니다.(2)
근데 몇몇 지방에서는 관료들이 파견되지 않을 것으로 아는데 거긴 그래도 봉건제처럼 운영되었다는 의미 아닌가요? 아니면 그냥 군사력으로 대신 세금을 납부하는 제도인가요?
지방관이 파견되지 않는 지역은 인접 지역의 지방관 관할입니다. 원칙적으로는. 고려의 지방직은 상설직으로 보기엔 좀 무리가 있지만서도 여튼...
고려시대의 성격제 논쟁 생각나네요 ㅋㅋ
저사람 말하는대로라면 조선시대도 봉건제일것 같군요. 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하 그거 ^^ㅋㅋㅋ
걔네 동네에서 홈경기 가지면 어느 정도 가능성이 있겠죠. 문제는 조선군이 순순히 제발로 어웨이 경기 뛰러 거기 까지 가줄거냐는 것.
단순히 왕토사상과 수조권을 봉건제와 동일시 해서 생기는 문제인듯. 그걸 다들 설명하시는데 듣는쪽이 눈막고 귀막고 안들려~~~하는 중인것 같네요. ㅋ
토탈앙의 어지간한 메이저들이 모두 모여 크루세이딩하고 계시네ㅎㅎ;;
신롬, 프랑스, 잉글랜드, 베네치아가 한데 모여ㅆ다!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