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18 금요일 아침 말씀 묵상
롬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1. 바울은 1절에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2절에서 정죄를 당하지 않는 이유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말합니다.
2. “언젠가 해방시켜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해방하였음이라”라고 말합니다. 이 표현은 이미 이루어진 해방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새로운 신분을 얻었다는 뜻입니다.
3. 그러므로 신자의 삶에는 두 가지 사실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아직 죄와 싸우고 있다. 그러나 더 이상 죄의 정죄 아래 있지는 않다.' 이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4. 죄와 싸우는 것과 정죄받는 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죄와 싸워야 합니다. 그러나 실패했다고 해서 “나는 하나님께 버림받았다”고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실패할수록 그리스도께 나아가야 합니다.
5. 그리스도인의 변화는 단순히 “더 열심히 노력해서 착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기 때문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새로운 생명의 원리로 역사하십니다.
[기도] 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들에게 새 아침을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연약하여 죄와 싸우면서도 자주 넘어지는 저희들의 모습을 봅니다. 선을 행하기 원하면서도 악을 행하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도 저희들의 욕심을 따라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저희들이 저희 자신을 정죄하며 절망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라고 말씀하신 그 약속을 붙들겠습니다. 저희들의 의로움 때문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저희들이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함을 받은 것을 믿습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고, 죄와 싸우되 죄 때문에 넘어졌을 때 다시 십자가의 은혜를 바라보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의 힘과 의지만 의지하지 않게 하시고 저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의지하게 하여 주옵소서. 죄와 싸우며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게 하시고, 저희들의 모든 삶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드러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시험에서 건져주시고 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